[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12일 울진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화재 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을 맞아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한울원자력본부를 대상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실제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박성열 소방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건조한 계절의 화재 위험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방시설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에 대해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 박성열 본부장은 원자력본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그는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대형 화재와 인명사고를 막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경제·사회·환경 등 여러 분야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국가기간산업시설"이라며 "경북소방은 원자력본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형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산림조합이 산불 대응과 산림소득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3월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지사, 이달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건호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장, 그리고 지역 산림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불 예방과 대응, 산림자원 기반 소득 창출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전체 면적의 약 70%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불 등 산림 재난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중요한 지역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예방 중심의 대응과 신속한 현장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산림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을 활용한 산불 감시·예방 활동, 산불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진화 지원, 산불 피해지 복구와 산림자원 회복, 임산물 생산·유통·가공 등 산림소득 증진, 임업인 육성과 산림경영 활성화 지원 등이 포함됐다. 산림조합의 조직망을 활용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피해 복구와 산림자원 관리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북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영양도서관의 개관식을 11일 마쳤다. 예천도서관은 25일에 공식 개관 행사를 진행한다. 영양도서관은 4,14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비는 약 135억 원이 투입됐다. 도서관은 자작나무 숲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환경에, 영양의 밤하늘 별빛을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내부는 밝고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9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천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설계 및 행정 절차를 거치고 있고,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도 건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경산도서관의 이전 사업도 준비 중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의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공공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학생과 주민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1일 도청 사림실에서 EY컨설팅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EY컨설팅 김정욱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정책금융 확대에 대응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을, EY컨설팅은 공공사업 컨설팅과 사업 분석 역량을 결합해 정책금융을 활용한 사업 발굴과 기획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정책금융 활용 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 펀드 운용사, 투자사 등이 함께 사업 및 금융 구조를 설계·운영하는 만큼 민간의 시각에서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급 호텔·리조트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금융을 활용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Y컨설팅은 150여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의 투자 프로젝트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경북 투자청 신설, 반도체 파운드리 설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고유가와 고환율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기존에 미국 관세 부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한정했던 ‘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범위를 중동 정세 불안의 영향을 받는 기업까지 확대한다. 현지 통관 지연, 물류 차질, 주문 취소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은 총 500억 원 규모의 은행협력자금을 활용해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1년간 대출 이자의 2%를 보전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인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수출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2026년 경북 버팀금융’ 내에 별도의 우대지원 대상을 신설해 신용보증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해소를 지원한다. 지원에 관한 세부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각 시·군 홈페이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재)경상북도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자금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중소기업은 해당 시군 중소기업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6개 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의 추진 현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에는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등 918개소의 사업관리, 예산집행, 공정 및 안전관리 등이 포함됐다. 경북에서는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영양군과 청도군도 장려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2025년도 상·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을 높였다. 경북도는 평가지도와 협력을 통해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예천군과 구미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상주시와 청송군은 예산 집행의 신속성과 현장 관리의 체계성,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3월 11일 울진군 연호문화센터에서 제1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봄을 여는 시네마 오케스트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세용 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2025년 상고문화제의 봄, 가을, 겨울 부문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상고秋 백일장에서 금상을 받은 김서윤이 시를 낭독했고, 상고春 사생대회 수상작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이어 상고冬 피아노 콩쿨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강세영, 강주아 학생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화 OST를 연주하고, 다누림한울림 버스킹 공연단 소속 가수 아띠클래식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관람객을 위한 포토 이벤트와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어린왕자 오르골 무드등이 선물로 제공됐다. 행사 이후에는 사후 관람평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행사의 진행을 맡아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해서 기뻤고, 영화 속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으니 익숙한 장면들이 떠오르며 작품을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2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계약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계약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 사항, 실무 사례 분석, 질의응답,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 방안, 기관 간 현안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돼, 계약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경형 재무과장은 "계약 업무는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교육 행정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계약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감사 및 청렴 담당자, 감사인력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 담당 공무원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총 13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감사교육원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계약 및 지출 감사사례, 감사보고서 작성법, 감사 저항 극복 방안, 공공감사법 이해, 정부 회계제도와 회계검사 접근법 등이 포함됐다. 감사의 기획부터 처분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한편,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감사는 잘못을 지적하는 절차에 그치지 않고, 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예방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감사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예방 중심의 감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육전문직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AI 시대의 설계자, 교육전문직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교육, 지역 특화 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학습자 중심의 학교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2026년 유초등교육과의 주요 업무 계획과 각 부서의 핵심 정책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교육감과의 소통·공감 시간에서는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교육전문직원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