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개 읍·면을 돌며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는 원전 유치에 대해 군민의 알 권리 보장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1일에는 강구면(오전), 남정면과 달산면(오후)에서 시작해, 12일에는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이장, 주민, 관계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영덕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공직자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전 유치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자리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과 함께 모든 읍·면을 직접 방문한다. 김 군수는 사업 설
[신경북뉴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가 3월 9일 새마을회관에서 군위읍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족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가 주도하고, 군위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발을 따뜻한 물로 씻겨드리며 겨울철 피로를 덜어주고, 노래교실과 다과를 곁들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등 세심한 돌봄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는 큰 호응이 있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었는데 따뜻한 물로 발을 씻겨주고 정성껏 돌봐줘 큰 위로가 됐다"며 "오랜만에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3월 10일 어울림실에서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결연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선배와 신규 공무원 26명이 멘토-멘티 서약을 맺었으며, 교육장의 격려와 당부가 이어졌다. 결연식 이후에는 새로 임용된 14명의 공무원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록물 관리, 원문정보공개, 물품 및 관사 관리, 복무와 학교회계, 교육공무직원 급여, 감사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이 모범적인 봉화교육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후배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업무 지도에서 벗어나 직무 역량 교육, 분기별 간담회, 소통 워크숍 등 다양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신규 공무원들은 이번 멘토링과 연수가 공직자로서 긍정적 사고와 도전 의식을 다지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공직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에게 선배의 경험과 조언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후견인제가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의 다리가 되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조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가 3월 9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상주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기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는 시간, 그리고 2026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평화 증진,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용운 상주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사업계획이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평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오늘 회의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 제안에 담아내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실천 의지를 함께 모으는 뜻깊은 논의의 장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전력 및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30%다.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시스템에서 국비 신청 접수를 먼저 해야 하며, 이후 절차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경시는 관광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임을 감안해 2022년 배우 이장우를 시작으로 총 32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 중에는 방송인, 가수, 전통무형문화재단 중앙회장, 도예가, 소설가, 시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됐다. 현재 19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13명은 임기를 마쳤다. 홍보대사에는 문경 출신뿐 아니라 지역과 인연이 깊은 인물, 그리고 미래를 이끌 어린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가수 윤윤서는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10에 진입해 전국적으로 주목받았으며, 문경여중에 진학해 지역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출연 중에도 문경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지역 홍보에 기여했다. 윤윤서는 지난 3일 문경시청을 찾아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들은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객 참여를 이끌고, SNS나 방송을 통해 문경의 특산물과 명소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지난해 10월 점촌점빵길에서 열린 가을음악회에는 당시 홍보대사였던 가수 박서진의 팬 등 6천여 명이 방문해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박서진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온누리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재로 한 워크북과 다양한 교구가 활용되며, 인지 훈련 학습, 인지와 운동을 결합한 활동, 치매 예방 체조 등 여러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상호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갖고, 활력 있는 노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도군보건소 남중구 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 운수면에 새롭게 마련된 게이트볼장에서 첫 공식 대회가 열렸다. 운수 게이트볼분회는 3월 7일 오전 10시, 운수면 게이트볼장에서 '고령군 생활체육 게이트볼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 조성된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대회로, 고령군 내 8개 읍·면에서 9개 팀, 1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우곡면이 우승을 차지했고, 개진면이 준우승을, 다산면과 덕곡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김기식 운수 게이트볼분회 회장은 "운수면 게이트볼장이 조성되고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재환 고령군 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6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 관련 안건 등 총 9건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상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이 상정됐다. 김병기 의장은 "2026년에도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회기에서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9일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학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2026 영천교육계획의 핵심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신학기 주요 업무 안내를 통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부임한 관리자들도 소개되어, 학교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가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교장들이 모여 교육활동 실적 영상을 시청한 뒤, 교육지원청 직원과 전입 관리자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청렴 서약식이 진행됐고,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신학기 업무를 안내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협의 시간이 이어져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교감 회의가 별도로 진행되어, 신학기 교육활동 운영과 관련된 정책과 업무 추진 사항이 안내됐다. 이 자리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포함됐다. 신봉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이 신학기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