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보건소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니어 건강리더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드케어, 경주’ 사업의 일환으로, 개인형과 동아리형 건강리더를 각각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령친화 보건서비스의 효과를 높이고, 건강리더의 역할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아리형 건강리더 교육은 2월 20일과 23일 이틀 동안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인지활동 지도법, 안전관리 요령 등 어르신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실습 중심의 내용이 포함됐다. 경로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형 건강리더 교육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정서적 안정 지원,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의사소통 기술, 인지강화 학습활동 실습 등 1:1 건강돌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시니어 건강리더의 전문성은 지역 어르신 돌봄의 핵심 기반”이라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어르신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 동궁원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상반기 식물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동궁원이 운영해 온 대표적인 시민 참여 교육으로, 식물에 대한 지식과 원예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교육 과정을 기초반(수요반)과 심화반(목요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심화반은 기초반을 이수한 수료생만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식물아카데미는 3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주 1회씩, 각 반별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반별 25명씩 총 50명이며, 신청은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동궁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이 결합된 실습 중심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원예, 야생화 관리, 약초와 발효, 꽃누르미, 분재,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식물 관련 주제가 포함된다. 한부경 동궁원장은 "식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 순환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에 대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안내했다. 이 사업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총 28대의 감량기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가구당 한 대씩 지원이 가능하며, 감량기 구입 비용의 절반,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경주시청 자원순환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제품은 공인기관의 품질인증(K마크, 환경표지, Q마크)과 안전인증을 모두 받은 감량기에 한정되며, 주방용 오물분쇄기나 싱크대 부착형 시설 등은 제외된다. 감량기는 음식물의 수분을 건조하거나 발효 처리해 부피와 악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접수 마감 후에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경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27일에 열렸으며, 경주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장날 시장을 방문한 시민 300명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전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태극기 달기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에게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국경일마다 태극기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문무대왕면 산불 현장에서도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한정희 수석부회장은 "3.1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이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1절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구매 쿠폰, 이사비, 주택 대출 이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활비 지원을 넘어, 생활 안정, 정주 여건 강화, 주거자산 형성 등 세 단계로 구성됐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정은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3월 3일부터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은 2026년 1월부터 11월 사이 경주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2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다.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약 50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주택 대출 이자 지원은 3자녀 이상 1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3,000만 원 이하,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을 보유한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며, 3월 16일부터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최근 국·소·본부장회의에서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정책, 보문관광단지 개발, 외동 부영아파트 3·4단지 공공기여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 무료버스 정책에 대해, 당초 3월 시행을 준비했으나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가 검토 요구로 의결이 보류됐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려면 별도의 결제 시스템 구축과 정부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 시장은 제29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정책의 세부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보문관광단지와 관련해서는 숙박, 상업, 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복합시설지구로 용도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복합시설지구 전환이 보문관광단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민간 개발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개발이익 환수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환수 금액을 산정하고 민간 사업자와 공공이익 환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동 부영아파트 3
[신경북뉴스]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2월 2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와 전국 16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경과보고로 시작된 행사는 환경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17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2009년 설립 이후 국토 환경정화, 에코그린프론티어 환경교육, 에너지 체험, 전국 환경에너지 동요대회,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환경실천지도사 양성과정과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워크숍 등 환경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헌규 총재는 "생활 속 실천이 곧 변화의 시작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시민과 함께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월 27일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과 2026년도 사업계획이 보고됐으며,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신임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협의회는 2006년 '맑고 푸른 경주'를 목표로 출범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회의에서 ㈜지구이앤씨 이현철 대표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대축제, 환경지킴이단 운영, 환경영화 상영 및 토크쇼 등 다양한 환경 실천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탄소중립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SDGs·ESG 이행 포럼 개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등 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실천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현철 신임 회장은 "맑고 푸른 경주 조성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환경 보전, 산불 예방 강화 등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월 27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위원 위촉식과 분과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손대호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백성진 실무협의체위원장, 그리고 실무분과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6개 분과에 소속된 7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행사에서는 협의체의 사업 내용과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으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 실무분과는 지역 내 사회보장 요구를 반영해 기능별과 대상별로 6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능별 분과에는 통합서비스와 새롭게 신설된 고독사·자살예방 분과가 포함되며, 대상별 분과는 가족(영유아·여성 통합),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고독사·자살예방 분과는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 기구"라며 "실무분과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인 가구와 안전에 취약한 계층의 주거 안심을 위해 가정보안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3월 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여성 1인 임차가구, 법정 한부모가정,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범죄 피해자 등 총 50세대다. 가정보안서비스에는 현관 도어카메라, SOS 비상버튼 설치, 24시간 긴급출동, 화재·도난·파손·택배도난 피해 보상 등이 포함된다. 경주시는 시중 월 이용료 1만 8,750원 상당의 서비스를 협약을 통해 1만 3,000원으로 낮췄으며, 최대 1년간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이 끝난 뒤에도 협약가로 자부담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요건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세대는 보안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장비를 설치하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다.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경주경찰서가 추진하는 방범시설물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가정 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