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9일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작년부터 진행된‘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문경의 지역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달라진 미래환경변화를 반영한 문경의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종합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중장기 목표 전략수립 사업이다. 용역을 맡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각 부서와 의회 의견청취,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문경시의 현황과 핵심이슈를 분석하고 정부 정책과 상위계획을 반영하여 일상관광 확대, 생활인구 활성화,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또한 중부내륙선의 문경역 역세권 개발방안, 문경새재 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지 개발사업, 단산터널 개통 연계사업, 백두대간 산림레포츠타운 및 돈달산 도심형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미래 문경발전을 이끌 24개의 핵심과제와 64개의 분야별 사업구상을 제시했다. 문경시장 권한대행 이동욱 부시장은 “문경의 핵심전략 수립을 위한 소중한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모두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이번 계획 수립은 향
[신경북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누적관객수 약 1,600만 명으로 2026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5월 8일 19:30, 9 14:00, 19:30 (2일3회)에 문희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이번 영화는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 난 어린 왕 이홍위가 강원도 오지로 유배된 후, 촌장 엄흥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문경시 산양면 우마이 마을(위만1리)은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며 충절을 지켰지만 화를 피하기 위해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촌장 엄흥도와 그의 후손들이 터를 잡고 정착하여 산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입구에는 엄흥도의 동상과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영화 촬영지인 문경새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영화가 그리는 신분을 넘어선 두 사람의 인류애는 엄흥도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온 문경 우마이 마을과 맞물려, 관객들에게 스크린을 넘어선 그 이상의 여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4월 30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오는 5월 1일 오후 1시 30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주제 아래,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아우르는 역동적인 프로그램들로 새롭게 단장했다. ▲ 문경시 홍보대사 총출동! 별들의 잔치로 꾸며지는 개막식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 1부 공식행사는 이주영 아나운서가, 2부 축하공연은 가수 영기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 세계로 뻗어 나가는 국제적 교류와 수준 높은 전시 이번 축제에는 중국 이싱시와 경덕진시 작가, 호주 작가가 참여하는 국제교류전과 시연 행사가 마련되어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특히 일본 다도의 상징인 ‘우라센케’ 가문의 특별 강연 및 시연회를 통해 문경 찻사발의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4월 28일 문경시 새마을회 대회의실에서 이건화 행정복지국장, 강창교 문경대학교 부총장, 장영호 문경시평생교육지도자협회장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 평생교육지도자는 마을 단위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고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지역활동가로 2011년부터 양성을 시작해 현재 도내 21개 시·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평생교육 기초이론과 현장중심 교육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 가능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지도자 역할 이해 ▲마을자원 분석 ▲프로그램 운영 실습 ▲프로그램 기획 및 정산 등으로 운영되며, 매주(화, 목)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화 행정복지국장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활동가로 성장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에 대한 일부 우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지방기금법'개정에 따라 회계연도 간의 재정수입 불균형 등의 조정 및 재정의 안정적 운용 등을 위해 2020년 최초 설치하여 운용을 시작했으며 2021년 말 기준 조성액은 총 30억 원 이었다. 2022년 코로나로 위축됐던 경제가 회복세에 이르며 국세 수입이 증가했고,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 증가분 등 1,000억 원을 2022년 12월 정리추경 시 재정안정화계정에 적립했다. 이후 몇 년 간 국가경기 침체로 보통교부세 증가율이 둔화하는 중에도 적립 취지에 맞게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에 대처할 수 있었다. 문경시는 지방재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최근 각종 재난 및 지역경제 침체상황에 대응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3월 26일, 상부승강장 구간 추가 벌목과 관련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미이행으로 공사 중지 및 조치명령을 받았던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화물삭도 공사가 4월 21일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중지에 따른 현장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안전 관련 전문기관 자문을 거쳐 대구지방환경청과 긴밀히 협의를 진행했으며, 대구지방환경청은 관련 법령과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화물삭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작업 추진 필요성을 시에 통보했다. 현재 기 설치된 1번 2번지주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가 설치해야할 3번, 4번, 5번등 나머지 지주 설치 및 와이어 결속작업은 6월중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지방환경청이 요구한 추가 벌목 관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행명령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며, 조속한 협의 완료를 통해 전체 공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이행
[신경북뉴스]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7일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문경장애인체육회 임원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단체 문경시지회장, 기관·단체장, 종목별 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출전을 응원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선수단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안동·예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 선수 69명과 임원 19명 등 총 88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경기를 이어가는 데 의미를 두고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시부 종합 6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한 단계 도약한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결과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문경시의 자부심”이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경문학아카데미’가 4월 25일 오후 2시, 2026년 4회차 강연을 마쳤다. 문경문학아카데미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학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예술관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문학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4월 강좌에는 시인이자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윤규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박작가는 이날 ‘시인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대사회에서 문학이 갖는 본질적인 가치와 창작자의 소명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남해 출신인 박윤규 시인은 부산작가회의 및 한글손디자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박윤규 캘리그라피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꽃은 피다'등 다수가 있다. 이날 행사는 문경문인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 참여해 약 3시간 동안 활발한 소통 속에 마무리 됐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져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문경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산모 1인당 최대 150만 원까지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경상북도 내 최고 수준인 150만 원으로 확대되어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기존 최대 50만 원이던 지원금이 150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가 문경시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6개월 이상 두고 있는 산모로, 쌍둥이 이상 출산 시에도 단태아 출산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출산일 이후 12개월 이내 문경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산후조리비 지출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국민행복카드, 첫만남이용권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본인부담금 등 타 사업에서 지원받은 비용은 제외된다.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비, 산후도우미 본인부담금, 출산 관련 병·의원 진료비, 의약품 및 한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영식 사기장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문경시 관음리에 위치한 조선요장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도예기술의 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로, 김영식 사기장이 직접 참여해 도자 제작 과정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전시장 관람 ▲달항아리 접합 시연 ▲분청사기 인화문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통 도예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무형유산의 가치와 전승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식 사기장은 "달항아리 접합 시연과 분청사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 도예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전통 도예의 맥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전승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식 사기장은 조선백자 종가의 전통을 8대째 계승하고 있는 장인으로, 1대 김취정 사기장에서 비롯된 가업은 현재 아들인 9대 김동연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1989년 가업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