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아름다운 계절, 별빛 가득한 여름, 달달한 낭만을 더 해준 「2025 칠곡교육가족한마음 樂 콘서트」가 지난 6월 11일(수) 칠곡군 칠곡평화분수 공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이번 콘서트는 석적초 오케스트라, 석적유치원(만5세, 16명) 유아드럼 연주, 왜관중앙초 드림스타 밴드, 왜관초 중창단, 칠곡평화누리합창단, 대교초 합창단, 석전중 크레센도 밴드 등 교육가족공연과 뮤지컬 갈라 피가로, 노라조 등 초청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의 시 낭송은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들에게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칠곡교육가족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따뜻한 학교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콘서트는 우리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마음껏 끼를 펼치고,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이 순간은 그 자체를 소중한 배움이자 성장의 시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구서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2025. 6. 10.(화) 칠곡교육지원청 3층 청다방에서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오홍현) 및 유초중등 관리자와 교사로 구성된 칠곡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T/F팀 협의회를 가졌다. □ 본 협의회는 칠곡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2년차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 팀장인 칠곡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은 협의회에 앞서 “작년에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시작할때는 사업을 집행하기에 바빠서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2년차를 맞아서 앞으로는 차근히 준비해서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의견을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 주요 내용은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질 높은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지원 방안 등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 칠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칠곡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참 소중한 기회이다. 앞으로 본 사업이 우리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2025년 6월 11일(수) 관내 초등학교 15팀(학생 60명과 교사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이룸)에서 ‘2025학년도 사제동행 질문축제’를 개최하였다. ‘사제동행 질문축제’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명이 지도교사 1명과 한 팀이 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는 활동 중심 축제로 질문 생성과정에서 생성형 AI 활용을 확대하여 학생 주도 탐구계획서 작성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주제명’에 대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질문을 만들고 이를 정교화하기 위한 탐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팀원간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질문을 단순히 만드는 것을 넘어 탐구계획서의 구성력과 논리성,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접근법, 팀워크와 소통 역량까지 함께 평가되었다. 특히 올해는 탐구계획서를 그룹 및 전체 발표하는 등 다른 팀들의 계획서를 함께 공유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AI와 함께 질문을 만들어보는 게 흥미로웠고 친구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제에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의 두 초등학생이 지역 공동 농산물 브랜드‘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알리기 위해 만든 짧은 춤 영상이 어른들까지 따라 하게 만들며 칠곡 전역에 유쾌한 바람을 몰고 왔다. ‘건강담은 칠곡할매 챌린지’라는 이름의 이 영상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시작돼 이제는 주민들 사이에서도“나도 해볼까?”하는 참여 열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SNS에는 연일 챌린지 영상이 올라오며 칠곡이 들썩이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교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우리(2학년) 양과 김민서(3학년) 양. 유튜브에서 우연히 수니와칠공주, 그리고 래퍼 슬리피가 함께한‘건강담은 칠곡할매’ 뮤직비디오를 본 순간, 아이들의 두 눈이 반짝였다. “여든 넘은 할머니들이 랩을 해? 그것도 칠곡 농산물을 알리려고?” 놀라움은 곧 행동으로 이어졌다. 두 학생은“우리도 해보자”며 무용단 연습실로 향했다. 평소 활동하던 꿈의 무용단‘칠곡 레인보우’에서 안무 연습을 시작했고, 지도자 최미해 감독의 조언을 받아 짧고 신나는 안무를 완성했다. 그리고 지난 3일, 두 아이는 몸빼바지에 새마을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잔디밭 위에 섰다. 머리에는 알록달록한 반다나를 두르고, 환한 얼굴로 양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춤을
[칠곡군=신경북뉴스]□ 북삼중학교(교장 임재화)는 지난 6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중등부 멀리뛰기와 100mH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2개의 메달을 획득한 2학년 정○○ 학생선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멀리뛰기와 허들 훈련을 병행하여 자신의 단점인 근력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허들 종목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올해 4월에 열린 제54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결승 6위(16초 43)였던 기록을 이번 대회에서 15초 23으로 크게 단축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 정○○ 학생선수는 “기대하지 않았던 허들 종목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1초 이상 경신하여 기분이 매우 기쁘고,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며 훈련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임재화 북삼중학교 교장은 “필드 종목뿐만 아니라 트랙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인 부분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 2매(별도
[칠곡군=신경북뉴스]□ 남율유치원(원장 유경희)은 2025년 6월10일(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독려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유아들과 함께 참여했다. □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남율유치원은 유아들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캠페인을 계획하여 유아기부터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 □ 유치원 교직원들은 캠페인 전 유아들과 함께 인구감소의 원인과 그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유아들은 인구문제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함께 행동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 이날 유치원 아이들은 직접 만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우리가 행복한 미래”, “아이가 자라는 나라”, “모두가 함께 키워요” 등의 메시지를 외치며 캠페인에 활기와 따뜻함을 더했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은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남율유치원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보건소 주차장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직장인고민상담소는 ▲고민 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정신건강 체험관 ▲소통관 ▲홍보관 등 총 5가지 정신건강 콘텐츠관으로 구성하여 마음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걱정인형만들기, 해머·두더지게임, 나의 응원엽서 만들기, 정신건강 4행시 짓기, 무료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고민 상담관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으로 직장인고민상담소를 통해 직장인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체크하고 돌볼 수 있는 시작점을 마련하였다. 김미영 보건소장은 ‘직장인고민상담소를 통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기회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은 5일 가산면 심곡리에서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벼 직파 행사를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작업 현장을 찾아 파종 작업을 함께 하였으며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날 파종 작업을 시작한 송동욱 농가는 중만생종인 영호진미와 동진찰벼를 파종하여 10월 초중순에 수확할 예정이다. 관행적으로 해오던 모를 키워 논에 이앙하는 방식이 아닌 논에 볍씨를 파종하는 직파 방식으로 작업하여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칠곡군은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풍년 농사와 쌀값 안정을 기원하며, 고품질의 칠곡쌀 생산을 위해 지역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보건소 주차장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직장인고민상담소는 ▲고민 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정신건강 체험관 ▲소통관 ▲홍보관 등 총 5가지 정신건강 콘텐츠관으로 구성하여 마음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걱정인형만들기, 해머·두더지게임, 나의 응원엽서 만들기, 정신건강 4행시 짓기, 무료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고민 상담관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으로 직장인고민상담소를 통해 직장인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체크하고 돌볼 수 있는 시작점을 마련하였다. 김미영 보건소장은 ‘직장인고민상담소를 통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기회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은 지난 4일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분야의 대표사업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지켜드림(Dream)” 사업」의 일환인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총 6회,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 교육과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마을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 취약점을 분석했다. 특히, 실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군민참여단이 안전마을 조성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얻고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칠곡군은 앞으로 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노력을 더욱 확대하여 모든 주민들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