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여성친화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은 지난 10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연출·참여한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이 스스로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의 모델을 보여주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제작한 성평등 콘텐츠 수료작 영상 상영과 성평등 낭독극 공연이 이어지며, 성평등과 돌봄 가치 확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여성 공예 기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희야의 소소한 공방’ 이정희 대표의 강연을 통해 지역 기반 공예 창업과 여성 일자리 확장의 실제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강연은 패브릭 기반 공예 활동이 교육–제작–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여성 경제 친화 생태계 조성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이와 함께 주민 참여형 체험 부스인 뚜비공작소, 성평등 그림책 큐레이션, 행복수성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수성문화재단은 공예매개관 참가사로 선정되어, 문화적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조성된 수성구 공예창작촌 ‘들안예술마을’을 소개한다. 또한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K-RIBBON)에 지정된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 상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들안예술마을 초빙 작가 6명의 작품과 관내·외 공예 작가 30명이 제작한 ‘뚜비’ 공예 상품 117종을 전시·판매한다. 아울러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KCDF) 입점 작가 ‘송하요-우상욱’, 들안캠퍼스 소속 작가 권윤진·배문주·정수정과 협업한 'S;MAKER' 프로젝트 결과물도 처음 공개되며, 공예 상품 제작 과정과 관련한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 공방 작가 70여 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을 운영해 참여 작가들이 현장에서 최신 공예 트렌드를 파악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대권 이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중동효성’ 거리를 제4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일반 골목의 소규모 점포 밀집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면적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중동효성 골목형 상점가’는 청수로 57 일대에 위치한 57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음식점·병원·약국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업종이 밀집한 지역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튼튼한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0일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한 서민규 선수(경신고 2학년)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민규 선수와 모친이자 피겨스케이팅 지도자인 김은주 씨가 함께 참석해 환담을 나눴다. 김대권 이사장(수성구청장)은 “수성구를 대표해 한국의 위상을 높인 서민규 선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서 선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선수는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프로그램 84.82점, 프리스케이팅 171.09점을 받아 총점 255.91점으로 남자 싱글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선수의 이 대회 금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며, 2005년 김연아 선수의 여자 싱글 우승 이후 20년 만의 쾌거다. 경대사대부초와 경신중을 거쳐 현재 경신고에 재학 중인 서 선수는 대구에서 줄곧 성장한 지역 출신 선수다. 수성미래교육재단은 2018년부터 서 선수를 특기 장학생으로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수성 1,2·3,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은 11일 열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수성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대구 빈집수는 2020년 39,069호에서 2024년 64,325호로 무려 65%가 증가했으며, 수성구의 경우 2024년 기준 빈집은 546호로 그 중 278호가 정비대상이며 올해 빈집 실태조사 사업 진행 후에는 빈집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위원장은 빈집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환경문제를 초래하며, 화재와 범죄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빈집은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정비하지 않으면 구청의 강제 정비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정비가 이루어지더라도 3년 공공임대 기간이 종료되면 관리가 되지 않아 부지가 다시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함을 지적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빈집을 단순히 주차장이나 텃밭, 공원 등으로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신경북뉴스] 대구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9일 의회 제1회의실에서 마지막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을 주제로 했으며, 김희섭 의원의 발제로 시작됐다. 참석 의원들은 ‘진정한 어른의 의미’와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각자의 관점을 나누며, 욕망 자체는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 욕망이 타인과의 비교나 차별이 아닌 자기 성찰과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또, 스스로가 ‘어른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독서를 통해 입법 및 의정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2023년 처음 발족했으며, 올해로 3년째 다양한 주제로 총 30회의 독서토론회를 이어왔다. 매해 선진도서관을 방문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탐색하고, 저자 초청 대화를 통해 사유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올해는 구청 공무원 독서동호회 ‘다소곳’과의 연합독서토론회를 열어 공직사회 내 독서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을 넓혔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30번의 독서토론회를 거치며 의정에 필요한 통찰과 관점을 더욱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수성못 일대에서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5 청년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수성구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고래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지역 청년단체(다온, 큐브 등), 대구·경북 대학생, 지역 청년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방 소멸과 청년 유출 위기가 커지는 상황에서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특히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 창구로서 ‘청년 거버넌스 협의체’ 구축 논의에 초점을 뒀다.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들이 발제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했다. 지방 소멸 위기를 청년의 시각에서 진단하며 청년들의 주도적인 정책 참여 필요성과 정책의 파트너로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고, 그에 따른 정책 참여기구로서 청년 거버넌스 협의체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진 청년 거버넌스 협의체 발대식에서는 청년의 주도성, 거버넌스 운영의 실효성 확보 등을 원칙으로 참석자들이 협력 각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2010년부터 생활 속 법률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무료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달 10일에는 2026년도 상담관 31명을 위촉하고 신규 상담관 2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무료상담실은 2025년부터 운영을 확대해 매달 법률 상담 6회, 세무 상담 3회, 부동산 상담 2회, 행정사 상담 1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관은 대구지방변호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 공인중개사협회 대구 수성구지회, 대한행정사회 대구지부 등에서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상담 분야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법률 상담은 둘째·넷째 주 화요일과 첫째부터 넷째 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세무 상담은 셋째 주 화요일과 첫째·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부동산 상담은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고 ▲행정사 상담은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공된다. 상담은 1인당 약 20분씩 진행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에 수성구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한 뒤 상담 당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평가’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대상자 사후관리와 개인정보 관리 등 2개 분야, 6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수성구는 복지대상자의 변동사항을 신속·정확하게 반영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까지 영남권 최초로 3년 연속 해당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부정수급이 없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 만촌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자매도시인 의성군 춘산면을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부터 이어온 양 지역의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주민자치 중심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과 12개 협력 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지난달 개소한 춘산어울림공간에서 공식 환영 행사와 시설 관람을 진행하며 교류의 의미를 나눴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양 지역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 교환도 이뤄졌다. 만촌2동은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인형과 지역 전통주 ‘느지골 오양주’를 전달했으며, 춘산면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작한 냄비 받침과 금성농협 압맥을 선물하며 따뜻한 환대의 뜻을 전했다. 박영환 주민자치위원장은 “2023년부터 이어온 두 지역의 인연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실질적 상생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만촌2동과 춘산면은 앞으로 주민 대상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