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모빌리티혁신대학이 HD현대로보틱스와 협력해 지역 이동 수단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빌리티혁신대학은 대학, 혁신기관, 기업이 연계된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미래 이동 수단 분야에서 1,980명의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대학은 이동 수단 디지털 전환(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 자동차 혁신 부품(영남대학교), 친환경 배터리(대구대학교) 등 특화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유캠퍼스 모델을 도입해 학생들이 첨단 교육 시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 로봇 교육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HD현대로보틱스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설립됐다. HD현대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제어기 등 6세트를 기증하고, 전문 강사진을 파견해 로봇 및 스마트 제조 분야의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로봇 교육센터에서는 재직자 아카데미가 17회 운영되어 198명이 수료했으며, 현대자동차와 아진그룹 등 지역 기업 재직자들이 산업용 로봇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항영일신항만(PICT), ㈜코르웰, RusTrans Group,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등 6개 기관이 3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코르웰 대표, 예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아시아 지역대표, 예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북방 물류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항만을 잇는 정기 및 부정기 항로 개발, 북방항로 연계 국제물류체계 구축,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해양 신에너지 연계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첨단 연구 인프라와 제조 기반, 영일만항의 지리적 장점, 러시아의 현지 물류망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민관 협력체가 이번 협약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의 관문항으로서의 역할과 북방 경제권 진출을 위한 실질적 소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RusTrans Group LLC는 러시아 극동과 중국 주요 항만을
[신경북뉴스] 박상진 신임 대표이사가 포항시청소년재단의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최제민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 이후, 지난 1월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박상진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 박 대표이사의 임기는 앞으로 2년간이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1993년 공직에 들어선 뒤 관광산업과장,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남구청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그는 현장 경험과 시정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취임식에서 박상진 대표이사는 "출범 9년 차를 맞은 포항시청소년재단이 포항만의 도시 특성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 활동과 복지·보호 정책의 중심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포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과 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신성장산업 기업의 녹색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 3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열린 이번 미팅에는 포항시 관련 부서와 GGGI 프로젝트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GGGI×포항 신성장산업 기업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와 향후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 사업은 포항시가 2025년 12월 GGGI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협력 프로젝트다. 포항시는 지역 내 배터리, 바이오, 수소, 디지털 등 전략산업 기업의 해외 녹색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신탁기금(KGNDTF)과 포항 전략산업 간 연계 가능성, 그리고 개발도상국 녹색전환 사업에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국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조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됐다. 포항시는 7월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 기간
[신경북뉴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경북교육청은 경산시에 위치한 경북기계금속고에서 제72회 입학식과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협약기업과 함께 설계하는 미래, 약속된 성장–스마트 제조 전문가의 길' 등 7가지 비전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배동인 경상북도 부교육감,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차주식 교육위원,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 경산시의회 관계자, 그리고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출범을 축하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교가 협력해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는 모델이다. 교육부 지정에 따라 앞으로 5년간 100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경북기계금속고는 2025년 70여 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전국 유일의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됐다. 2026학년도 신입생 121명을 대상으로 첫 입학식이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기계·금속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3일 본청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6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선서식과 달리 모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청렴의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각자 촛불을 들고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함께 낭독했다. 촛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통해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2부에서는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등 22명의 고위공직자가 '청렴의 꽃을 피우다' 행사에 참여했다. '청렴 꽃' 모형에 실천 메시지를 적어 '청렴 나무'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각자의 다짐이 모여 조직 전체의 청렴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신뢰 자산이자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청렴의 빛은 한 번의 점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꽃을 피운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직원의 다짐과 고위직의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시 저작권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 가이드는 교실 수업, 과제, 학교 행정, 홍보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상표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 법적 쟁점을 실천적으로 정리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초·중·고 전 학년을 아우르는 생성형 AI 저작권 가이드가 별도로 개발·보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이드에는 AI 시대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 저작권의 기본 개념(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등), AI 도구별 안전한 사용법, 결과물 활용 및 출처 표기, 대회·공모전·온라인 공유 시 유의점, 자주 묻는 질문(FAQ) 등 5개 영역이 포함됐다. 생성형 AI의 텍스트, 이미지, 코드, 음악 등 도구 유형별로 프롬프트 작성 시 주의점, 출력물 점검 요소, 라이선스 확인 방법 등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각 학교급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부록에 담아 교사들이 현장에 맞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 개발 과정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문과 함께 관련 분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3일 본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이 직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기본 소양을 갖추고, 청렴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청렴 실천 결의, 청렴 마인드 향상, 장애 인식 개선, 폭력 예방 통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를 활용해 내용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강의 수준이 높아 참여자들의 몰입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직장교육훈련은 조직의 기본을 다지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치매안심센터와 초전단기쉼터가 3월부터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과 치매환자쉼터를 각각 50회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되며, 총 25명의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환자가 참여한다. 인지자극,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훈련, 신체활동, 미술·음악 등 정서지원,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전후로 평가를 실시해 대상자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정서적 소진 예방에도 중점을 둔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청소년수련관 2층 북카페에서 중학생과 예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및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둥지 배움터(예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학부모 설명회'를 지난 2월 28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소년 둥지 배움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가 소개됐으며,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행사 순서는 둥지 배움터 운영 안내, 참여 학생의 성장 사례 발표, 그리고 EBS 수석 강사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김승 EBS 자기주도학습 수석 강사가 'EBS가 알려주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되는 공부혁명!'을 주제로, 중학생 시기에 필요한 학습 습관 형성법과 자기주도학습 실천 전략, 학업 성취를 높이는 구체적 학습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은 실질적인 학습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둥지 배움터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장 사례가 발표되어 실제 변화 과정을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 "중학생 시기에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방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기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