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의 첫 번째 인증 기업으로 지구환경측정(주)을 선정하고, 3일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인증제는 포항 지역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와 안전관리 수준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인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선정 과정에서는 복리후생, 고용 안정성, 안전보건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가 실시됐다. 지구환경측정(주)은 복지, 고용, 안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유로운 육아휴직 분위기 조성,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산업재해율 제로를 달성했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2년간 효력이 유지되는 인증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모범근로자 산업연수 우선 선발,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추천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구환경측정(주)의 제1호 인증은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등록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MIND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진행되며, 고립이나 은둔 위험에 놓인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와 1대1로 연결되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2회씩 학습 지도, 정서적 지원,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 형성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고립, 은둔형 청소년 실태조사(2025)' 결과, 청소년들이 고립을 경험하는 주된 이유로 친구 및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6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 청소년의 55.8%가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대학생 멘토와의 꾸준한 만남이 정서적으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고립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3일부터 이틀 동안 송도동 평생학습관에서 녹지조경 분야 기간제근로자와 노인일자리 신규 채용자 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전 2차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녹지조경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포항시는 근로조건, 복무 규정,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해 현장 적응력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도시숲관리팀장이 맡아 직무 이해와 함께 현장 내 주요 위험요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수목 및 시설물 관리, 동력 장비와 개인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한파·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 수칙,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요령, 복무 수칙 및 안전보건교육 의무사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현장 중심의 업무 특성상 체계적인 사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3일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대현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베들레헴공동체 원장) 등 8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용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체계 강화, 안전하고 존중받는 생활환경 조성, 운영의 안정성 확보,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다뤄졌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현장 중심의 인권 실천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권 중심의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3일 진행된 이번 '학산대맞이' 행사에서는 부럼 깨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 준비와 운영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방지부가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동방지부는 매년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후원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관 측은 이번 행사가 한 해의 첫 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부럼 세트가 제공돼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형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방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을 새롭게 개원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문을 여는 어린이집은 남구 오천읍의 시립포항아이파크어린이집과 북구 흥해읍의 시립포항역삼구어린이집으로, 모두 1,000세대 이상 대단지 내에 위치해 높은 보육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시립포항아이파크어린이집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특수교사 등 전문 인력이 배치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포항시는 이번 개원을 위해 시설 리모델링과 기자재 보강 등 다양한 준비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같은 체감형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확장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수가 27곳으로 늘었으며, 지난 2월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위탁체를 선정하는 등 공보육 이용률 제고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호미곶면 대동배 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읍·면 지역 내 6개 경로당에서 치매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경로당은 대동배1리, 구평2리, 금광2리, 양포리, 홍계리, 흥환리 등 총 6곳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30회에 걸쳐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미술, 음악, 감각 자극 등 인지 중재 활동이 포함되며, 보건진료소의 역량을 활용해 투약 관리, 감염병 예방, 고혈압·당뇨병 영양 교육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숟가락 난타' 수업도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수업은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지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한 쉼터 운영이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보건진료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외식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제7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CEO)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포항시 내 외식업 대표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포항시와 협력해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외식산업 트렌드 분석, 마케팅 및 유통 전략, 로컬푸드 식재료 활용과 원가 절감 방안, 업소별 브랜드 컨셉 및 SNS 활용법, 리더십 역량 강화, 고객 및 종업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문회 운영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7기 교육생 모집은 3일부터 31일까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자 및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국제경상관 227호)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역 특색이 담긴 국수 문화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포항 국수로드 10'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포항만의 해풍에 말린 소면과 바다 향이 느껴지는 육수 등 독특한 국수 요리를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국수 맛집들은 하반기에 열릴 '포항 국수축제'와 연계되어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포항시에서 영업 중이며 국수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네이버 폼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숨은 맛집을 추천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마련했다. 업소 신청이나 맛집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18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2단계로 나뉜다. 1차에서는 서류심사와 시민 참여 평가를 통해 업소의 운영 안정성과 맛, 친절도 등을 확인한다. 이어 2차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해 맛의 완성도와 지역 식재료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10곳의 국수 맛집에는 지정 현판 수여, SNS 홍보 지원, 국수축제 입점 가산점,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열어 청렴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든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식은 청렴서약문 낭독, 실천 의지 표명, 그리고 전 직원이 함께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청렴 공동서약서'에 직접 서명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이해충돌 방지 및 정보의 적극적 공개와 기록,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준수, 외부 부당 간섭 배제,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청렴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작성된 공동서약서는 교육지원청 입구에 엑스배너 형태로 상시 게시되어,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청렴 실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의 서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