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월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월 19일(목) 민원실에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민원 폭력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비상 대응반을 구성하여 추진되었다. □ 직원들은 특이민원 대응 역할 숙지 여부 점검, 민원실 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비상시 상황별 응대 요령 파악을 중점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성주경찰서 초전파출소의 협조를 통해 비상벨을 호출하여 경찰 출동까지의 실제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 김호진 월항면장은 “특이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하고 친절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대응 훈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지난 5월 19일, 성주호 일원과 성주군청에서 한국관광공사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5 지역 관광개발·투자유치 컨설팅’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성주호 관광지 조성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이날 회의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를 포함한 민간 전문가 5명, 컨설팅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현장 답사와 심도 깊은 자문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자문단은 성주호 아라월드, 개발 대상지 등 주요 거점지를 직접 둘러보고, 자연환경과 접근성, 기존 시설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숙박시설 및 관광지 개발 방안 등 실질적인 조언이 제시됐다. ○ 전문가들은 성주호가 수려한 자연환경과 접근성 등 기존의 관광 자원을 고루 갖춘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전략적 민간 파트너십이 조화롭게 추진될 경우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성주군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사업의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단계별 실행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자문회의는 성주호 관광지의 미래를 고민하고 전문가들과 함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6월 19일(목), ‘따뜻한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젊은 직원(MZ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 이번 멘토링은 교육장, 행정지원과장 등 고위직과 입사 5년 미만 주무관 5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유화 그리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편안하게 담아냈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 행사는 격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젊은 직원들은 멘토로서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으며, 고위직 간부들은 이를 경청하며 MZ세대의 시각과 기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특히, 유화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멘토링을 계기로,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란, 민간위원장 박남주)는 지난해 가을에 심은 양파를 6월 18일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모여 수확하였다. ○ 이날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수성2리 소재 희망 나눔 텃밭에 모여 향후 수륜면 협의체 운영방안을 논의하며 양파를 수확하였다. 오늘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 박남주 민간위원장은 “수륜면 협의체 위원분들이 더운 날씨에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위원님들의 정성 덕분에 잘 자란 양파 판매수익금으로 연말에 뜻깊은 나눔 행사를 잘 치르고 싶다”라고 했다. ○ 또한 김경란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수륜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6월 18일 군민길놀이댄스팀는 ‘선남면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동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를 위해 지난 두 달간 매주 모여 안무를 익히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2개월간 열정적인 연습 끝에 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군민길놀이 행사에서 받은‘이 상은 따놓은 당상’상금 일부를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공연을 통해 받은 응원과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나눔을 연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예술과 봉사를 결합해 보여주는 모습이 선남면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성주군 선남면의‘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 속에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토) 17:00~22:00까지 성밖숲 및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핵심이며,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각종 만들기, 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행사 만족도 조사 시 LED 풍선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 일원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사전 신청 후 현장 접수를 완료하면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읍은 6월 17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성산교 난간 양방향에 사피니아 꽃화분 400여개를 설치하였다. □ 나팔꽃 모양의 꽃인 사피니아는 더위와 비에 강해 여름꽃으로 적합하며 줄기가 아래로 길게 늘어져 도심지 내 다리에 많이 조성한다. 이번 성산교에는 분홍, 보라 등 혼합 사피니아 꽃화분을 비치하여 주민들에게 초여름의 꽃향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성주읍은 지난 4월, 시가지 내 화분에 식재한 로벨리아와 산파체스도 현재 풍성하게 피어 화사하고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 성주읍장은 “성주읍은 사계절이 꽃피는 도심지를 조성하고자 꽃길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꽃을 보면서 여유롭고 행복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6월 17일(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번 위문은 금수강산면 어은2리 마을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정OO(94세)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살폈다. □ 정OO 참전유공자께서는“지금도 처절했던 그때가 생생히 기억 나며, 어린 나이였지만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마음 외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인사를 해 주니 고맙다.”는 소감을 표했다. □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헌신과 희생 덕분으로 전쟁의 상흔을 딛고 평화의 오늘을 살고 있음에 감사함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다하고 애국정신을 고취할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용암면은 이장의 사기진작과 마을 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6개 리 마을 이장의 집에 명패를 부착하였다. ○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장의 집에 명패를 부착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이 행정정보와 마을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경환 용암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이장의 임무를 수행하고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숙희 용암면장은 “이번 명패 부착 사업으로 이장들과 주민들의 소통이 증대되고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 중심의 정보 제공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6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유서1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마을 주민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였다. ○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특히, 이날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준비해 대접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하였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이 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