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구의 날(4.22.)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1일 북면 나곡리 산불피해지에서 밀원수 식목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피해지 복구 및 기후변화 대응 목적으로 울진군 - 한화그룹 - ㈜트리플래닛의 참여로 진행했다. 이번에 식재된 묘목은 오동나무, 피나무, 쉬나무, 음나무, 황금회화나무 등으로 산불 피해 복구에 효과적인 활엽수이면서 벌꿀 채밀량이 높은 밀원수 12,200본으로 준비했다. 또한 울진군에서는 공무원과 북면 지역 주민, 한국양봉협회울진군지부, 임업후계자 울진군협의회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불피해지 밀원수 식목 행사를 추진해 주신 한화그룹 관계자와 트리플래닛에 감사드린다”며“밀원수 식재는 양봉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에도 큰 기여를 하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산불피해지 묘목식재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소등행사는‘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2025년 기후변화주간 대표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울진군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전달하고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군청사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및 주요 상징물 등 조명을 10분간 소등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해당 시간에 자율적으로 10분간 전등을 끄고 자신의 참여 모습을 SNS에 공유하거나,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므로 기후동행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대표 홈페이지의 메인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4월 22일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개편은 군 대표 홈페이지의 메인 디자인과 전반적인 웹스타일을 개선한 것으로, 기존 정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더욱 역동적이고 생생한 군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메인페이지에는 동영상 영역을 도입해 울진군의 주요 정책, 행사 등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동영상 기반의 시각 콘텐츠 강화로 군정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춰 보다 효과적이고 직관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한 홈페이지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18일(금)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초․중학교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연수 내용에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 교사들은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교사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육과정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다. 김진탁 교육지원과장은“울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대회의실(3층)에서 현장체험학습 운영 TF팀과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마성중 홍성백 교장이 강사로 나서 청렴교육과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침을 포함한 업무 추진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내를 했으며, 이어 울진교육지원청 최유현 장학사가 해외체험학습 2단계 입찰방법, 안전교육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중학교에서 해외수학여행이 이루어지고 있어,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중요한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TF팀과 각 학교 담당자들이 현장체험학습 기획․운영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승란)은 4월 17일(목)에 ‘1지구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유치원(울진초병설유, 후포초병설유)’ 총 2개 원의 유아 94명을 대상으로 ‘4중주 앙상블과 함께 하는 동화 여행’을 떠나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기돼지삼형제’ 동화와 ‘4중주 앙상블’의 음악에 맞춰 함께 흥미롭고 즐거운 음악 동화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음악 동화 여행을 관람 한 후포초병설유 만5세 ○○은 “악기 연주가 너무 신기하고 멋졌어요.”, 울진초병설유 만4세 ○○은 “동화를 보는데 음악이 나오고 신났어요. 최고!.” 라고 이야기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승란 원장은 “공동교육과정 –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중심유치원으로서 인근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도 함께 꿈을 찾는 행복한 경험과 유익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교사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4월 16~17일(수~목) 본교 과학실과 교실에서 4~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과학 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탐구 과정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대회는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두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개인별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 탐구하고, 자신의 생각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발표하였다. ‘융합과학’종목에서는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탐구하며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발표하였다. ‘과학토론’종목에서는 다양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 정OO은 “스스로 탐구해보고, 발표까지 해 보니 과학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 김OO은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생각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최승란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탐구하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남부초등학교(교장 도중권)는 4월 17일(목)에 본교 해울관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학생들이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울진소방서의 교육 지원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심폐소생술의 단계별 절차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인체모형을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연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꼭 필요한 대처라는 생각이 들어 교육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중권 교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느끼고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수소산업도시’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울진군이 원자력 기반 수소산업을 선도하며‘K-에너지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에너지 전환 시대의 중요한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6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조성 중인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약 46만 평 규모로, 총 3,8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GS건설, 롯데케미칼, 삼성E&A, 효성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울진군은 향후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될 예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이 밀집한 지역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원자력 기반 수소생산’이라는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실현하고 있다.
[울진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4월 8일(화), 제46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울진 관내 초·중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발명 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점의 학생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발명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이 중 상위 5개 작품은 울진군 대표로 경상북도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