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리고, 도예를 통한 창의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인『토기공방-나만의 토기 만들기』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토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손으로 흙을 빚어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유물로서 토기의 역사적 가치와 쓰임을 알아보고, 나만의 토기를 직접 제작하며 역사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토기공방』은 7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성산동 고분군 출토 유물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토기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 참가 신청은 6월 4일(수)부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홈페이지(https://sj.go.kr/goboongoon/main.do)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토기공방』은 흙을 직접 만지며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역사탐험 프로그램『별고을탐험대』가 지난 5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별고을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성산동 고분군과 전시관을 무대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놀이 중심의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프로그램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차로 운영되었으며, 각 회차마다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참가 어린이들은 성산동 고분군 유적지를 직접 탐험하며 유물 탐색, 발굴 체험, 씨드밤 제작,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였고, 이를 통해 성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학부모들로부터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배움이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겁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지난해 완공하여 운영중인 보훈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군내 어린이집 등 아동대상 ‘호국영웅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2024년 보훈회관 건립 후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세대 간 교감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보훈단체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12월까지 지속 운영예정이다. 먼저, 우리군의 독립운동가 88인zone, 6.25전쟁·베트남 전쟁 등 패널이 전시된 기억의 방을 둘러보고, 보훈회관내 입주한 9개단체 국가유공자 회장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동들과 태극기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일깨운다.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김태현 회장은 “이번 어린이집 아동들의 방문은 보훈회관이 단순한 보훈가족들의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연결과 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수 있도록 노렸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6. 2일(월) 초전어린이집 14명으로 시작으로 △6월5일(목)10:30~12:00 성주어린이집 30명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및 대처계획 점검을 위해 기획예산실, 가족지원과, 농정과, 산림과, 안전과, 건설과가 참여하여 핵심분야에 대한 준비현황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성주군은 ‘한발앞선 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우려 시설의 점검을 강화하고 집중관리 대상지를 선정하여 특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업재해 대책, 산사태 방지대책, 하천 및 배수펌프장 관리 대책, 폭염 인명피해 방지대책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허윤홍 부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이 언제 발생될지 모르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각 부서에서는 한발 빠른 점검과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군은 6월 2일(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을 시행하며 선발된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전국 최초 경북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시대의 자녀 양육 공백 해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특히 세대 간 돌봄을 통해 조부모에게 월 76만 2천원(주휴수당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 이날 교육은 사업의 직무 이해 및 부정수급 방지 등 청렴 교육에 이어 안전교육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안전관리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이재복 회장은“내 손주를 내가 돌보고 행복한 일자리를 가진 어르신께서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든든한 양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참여해주실 바란다.”고 전했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급격히 진행되는 저출산과 고령사회의 문제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한 우수사례이며, 단순히 일자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함께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지난해 완공하여 운영중인 보훈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군내 어린이집 등 아동대상 ‘호국영웅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2024년 보훈회관 건립 후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세대 간 교감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보훈단체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12월까지 지속 운영예정이다. 먼저, 우리군의 독립운동가 88인zone, 6.25전쟁·베트남 전쟁 등 패널이 전시된 기억의 방을 둘러보고, 보훈회관내 입주한 9개단체 국가유공자 회장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동들과 태극기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일깨운다.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김태현 회장은 “이번 어린이집 아동들의 방문은 보훈회관이 단순한 보훈가족들의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연결과 나라사랑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수 있도록 노렸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6. 2일(월) 초전어린이집 14명으로 시작으로 △6월5일(목)10:30~12:00 성주어린이집 30명
[성주군=신경북뉴스]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현장을 담았습니다! 다채로운 체험과 행복 가득한 인터뷰, 그리고 맛있는 참외까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여자중학교(교장 이승탁)는 지난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6년 연속 여자 중등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단체 경기에서 소년체육대회 6연패는 성주여중이 중등부 최초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여중 하키부는 22일 충남 한올중과의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24일 8강에서는 인천 부평서여중을 6:1으로 완파했다. 26일 4강전에서는 전남 목포중앙여중을 상대로 7:0의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라이벌인 대구 안심중과 접전 끝에 3:2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과 투지를 보여주며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성주여자중학교 하키부는 이 대회에서만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내리 우승을 차지하며 6연패의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모두에게 하키 명문 성주여중임을 한 번 더 각인시켰다. 감독교사(전홍권)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부터 오늘까지 정말 묵묵히 최선을 다해줬다. 이 우승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선수,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겠
[성주군=신경북뉴스]□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호진, 민간위원장 이용영)는 5월 30일 안포리 소재 나눔텃밭에서 협의체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벼농사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의 시작에 의미를 더했다. □ 이용영 민간위원장은“오늘 흘린 구슬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정성껏 심을 벼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와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김호진 공공위원장은 "농번기라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확한 햅쌀은 올해도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금 마련을 위해 판매될 예정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5월 29일 오후 2시 성주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교육은 2025년 5월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선정자 47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추진관련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성주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2018년 13명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선발인원이 매년 증가하여‘24년 97명,‘25년도에는 47명에 이르렀으며 현재 총 295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농에 전념하고 있다. ○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독립영농경력 1년차에서 3년차까지 최대 월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육성자금(고정금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진출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들에게 가계생활과 농업기반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이번 선정자 교육에서는 사업 수행 의무사항과 영농정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