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위한 서약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를 함께 낭독했다. 이번 서약식은 공직사회 내 부패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는 데 앞장설 것, 공익을 사익보다 우선할 것,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이나 이권 개입, 알선 및 청탁을 금지할 것, 금품과 향응 수수를 하지 않을 것,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 등을 주요 실천 항목으로 약속했다. 박진구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오늘의 다짐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 실천으로 나아가 더욱 신뢰받는 의성교육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박진구 교육장이 의성교육지원청 제42대 교육장으로 임명됐다. 박 교육장은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동대학교 음악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동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5월 봉화중학교 봉성분교장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교감과 장학사로 근무하며 학교 운영과 교육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예천여자중학교와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하며 학생 중심의 학교 경영을 실천했고, 교육연구관과 교육지원과장으로서 교육 연구와 정책 추진 등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예술 교육을 전공한 박 교육장은 감수성과 교육행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과 합리적인 학교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교육의 내실화와 미래지향적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항영일신항만(PICT), ㈜코르웰, RusTrans Group,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등 6개 기관이 3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코르웰 대표, 예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아시아 지역대표, 예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북방 물류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항만을 잇는 정기 및 부정기 항로 개발, 북방항로 연계 국제물류체계 구축, 선박 수리조선소(MRO)와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해양 신에너지 연계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첨단 연구 인프라와 제조 기반, 영일만항의 지리적 장점, 러시아의 현지 물류망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민관 협력체가 이번 협약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의 관문항으로서의 역할과 북방 경제권 진출을 위한 실질적 소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RusTrans Group LLC는 러시아 극동과 중국 주요 항만을
[신경북뉴스] 박상진 신임 대표이사가 포항시청소년재단의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최제민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 이후, 지난 1월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박상진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 박 대표이사의 임기는 앞으로 2년간이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1993년 공직에 들어선 뒤 관광산업과장,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남구청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그는 현장 경험과 시정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취임식에서 박상진 대표이사는 "출범 9년 차를 맞은 포항시청소년재단이 포항만의 도시 특성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 활동과 복지·보호 정책의 중심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포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과 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신성장산업 기업의 녹색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 3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열린 이번 미팅에는 포항시 관련 부서와 GGGI 프로젝트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GGGI×포항 신성장산업 기업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와 향후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 사업은 포항시가 2025년 12월 GGGI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협력 프로젝트다. 포항시는 지역 내 배터리, 바이오, 수소, 디지털 등 전략산업 기업의 해외 녹색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신탁기금(KGNDTF)과 포항 전략산업 간 연계 가능성, 그리고 개발도상국 녹색전환 사업에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국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조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됐다. 포항시는 7월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 기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시 저작권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 가이드는 교실 수업, 과제, 학교 행정, 홍보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상표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 법적 쟁점을 실천적으로 정리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초·중·고 전 학년을 아우르는 생성형 AI 저작권 가이드가 별도로 개발·보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이드에는 AI 시대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 저작권의 기본 개념(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등), AI 도구별 안전한 사용법, 결과물 활용 및 출처 표기, 대회·공모전·온라인 공유 시 유의점, 자주 묻는 질문(FAQ) 등 5개 영역이 포함됐다. 생성형 AI의 텍스트, 이미지, 코드, 음악 등 도구 유형별로 프롬프트 작성 시 주의점, 출력물 점검 요소, 라이선스 확인 방법 등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각 학교급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부록에 담아 교사들이 현장에 맞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 개발 과정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자문과 함께 관련 분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3일 본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이 직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기본 소양을 갖추고, 청렴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청렴 실천 결의, 청렴 마인드 향상, 장애 인식 개선, 폭력 예방 통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를 활용해 내용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강의 수준이 높아 참여자들의 몰입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직장교육훈련은 조직의 기본을 다지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치매안심센터와 초전단기쉼터가 3월부터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과 치매환자쉼터를 각각 50회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되며, 총 25명의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환자가 참여한다. 인지자극,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훈련, 신체활동, 미술·음악 등 정서지원,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전후로 평가를 실시해 대상자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정서적 소진 예방에도 중점을 둔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에서 3·1절을 맞아 독립지사 우초 백성흠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수원백씨 참봉공파는 지난 1일 백성흠 선생의 공적비 앞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인철 참봉공파 종회장과 문중 종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백승태 종무가 행사를 이끌었으며, 초헌은 백태열 후손, 아헌은 백인철 종회장, 종헌은 배강덕 대가부면장, 첨작은 경상북도종친회 백명현 이사가 맡아 순서대로 예를 올렸다. 백인철 종회장은 문중에 독립지사가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후손들이 공적비를 찾아 예를 올리는 것이 선생의 독립정신을 잊지 않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장열 흥산1리 이장은 매년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문중에 존경을 표하며, 이러한 행사가 독립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가면민의 자긍심과 화합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우초 백성흠 선생은 대가면 탕곡 마을 출신으로, 1910년 항일합병 조약 발표 당시 유림들과 함께 반대운동을 펼쳤다. 1913년에는 탕곡서숙을 세워 교육에 힘썼으며, 1919년 4월 2일 성주장날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돼 대구형무소에서 6개월간
[신경북뉴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년 참한별 장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수대학 수강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2014년부터 신중년 세대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건강, 여가, 교양 관련 강좌와 동아리 활동이 제공되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2026년에는 노래교실, 트롯건강체조, 탁구레슨, 실버요가&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월 말부터 12월까지 주 4회 진행된다. 올해는 250여 명이 수강생으로 등록해 신중년 세대의 학습 열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변화하는 고령사회에서 평생교육 참여를 통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시길 응원하며, 장수대학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한별 장수대학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연회비 5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