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선비세상 한음악당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선비세상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의 주인공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1735년산 과르네리(Guarneri del Gesù) 명기로 연주하며,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클래식 퍼포먼스 ‘박지혜의 AI와 바이올린이 엮는 판타지’를 선보인다. 특히 과거 100대의 AI 바이올리니스트와의 연주 영상 실연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감성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서명현이 함께하며, 두 아티스트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호흡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독일 출신의 박지혜는 칼스루헤 국립음대 박사과정을 마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로, 14세 데뷔 이후 8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세계 각국에서 1,000여 회의 공연을 펼쳤다. 그는 카네기홀 독주회와 TED 메인 콘퍼런스 연사 활동,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전입과 동시에 지방세 자동납부 및 전자송달 신청’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전입신고 시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별도의 방문이나 추가 절차 없이 지방세 자동납부와 전자송달이 즉시 적용되는 제도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납부를 신청한 시민에게는 세액공제 500원, 전자송달까지 신청할 경우에는 추가 500원의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전자송달은 기존의 우편 고지서 대신 등록한 이메일로 세금 고지서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행정비용 절감은 물론 종이 사용 감소를 통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납부 시스템 마련으로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납부율 상승과 체납률 감소를 유도할 것’이라며 ‘적극행정으로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납세 환경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도는 지난 ‘2026년 영주시 신규시책 발굴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시책으로, 시민 편의 중심의 행정 혁신을 실
[신경북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1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5기 시민카운슬러대학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올해로 25기를 맞은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 멘토 지도자 및 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상담 입문과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담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21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에 총 10회차로 진행됐다. 강의는 △미술치료 △느린 학습자 사회성 향상 △수용전념치료 △사춘기 청소년과의 행복 대화법 △긍정심리학 △청소년 성 보호 △‘마음이 하찮니’로 살펴보는 잘 지내는 법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이해 △TCI 성격검사 및 청소년 도박 이해 △나의 마음 톡톡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수료생 김○○(남, 63세)은 “상담이나 치유프로그램은 여성 중심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일에는 성별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1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담당자 및 열린 관광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의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관광 종사자의 열린 관광 이해도 제고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문화관광해설사,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영주시관광협의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관광약자 배려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교육은 △열린 관광의 이해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특성 및 응대법 △장애 공감체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광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열린 관광의 가치와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관광약자에게 한층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차별 없이 영주의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약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15일에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영주사랑 전국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조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의 댄스 동호인 약 350여 명이 참가해 개인부문(초등부·중고등부), 단체부문(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시니어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영주를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댄스 동호인 여러분의 영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서로의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 고즈넉한 전통마을 무섬마을, K-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비세상 등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소백산 자락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되는 사과와 인삼 등 고품질 농특산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대회 참가들에게 영주의 매력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경북뉴스] 지역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낸 창작 연극 〈그녀의 이름은 어디에...〉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와 6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지부장 최경희)가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경북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연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 다시 지원을 받아 두 번째 무대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본 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영주의 역사와 정서를 예술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조선 후기 순흥 지역을 배경으로 한 내방가사 〈덴동어미 화전가〉를 모티브로, 불에 덴 아이의 어머니 ‘덴동어미’의 삶을 아들의 시선으로 풀어낸 창작극이다. 상처와 시련 속에서도 자식을 지켜낸 어머니의 사랑, 그 희생 앞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가족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번 공연은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연
[신경북뉴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성인문해교육 참여 어르신들의 배움의 성과를 나누기 위한 ‘제5회 다함께 백일장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2025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녹스고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영주시청 로비에서 전시가 열린다. 녹스고지와 시청 로비에는 수상작 11점이 전시되어 시민들이 한글을 배우며 써 내려간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화전은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에게 전하는 글 △한글교실을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 또는 자랑스러운 나에게 전하는 편지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하는 글 △나의 인생에 대한 수기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시에 알록달록한 그림을 더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전시로 꾸며졌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시화전은 배움의 의지를 보여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0월 말부터 추진해 온 무섬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주소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생활 속 디자인 행정’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특히 무섬마을은 외나무다리로 대표되는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곳으로, 영주시는 마을의 상징인 외나무다리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건물번호판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무섬마을의 고유한 풍경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지의 미관이 한층 향상되고, 관광객들이 지역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주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별 특색을 살린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각 지역이 가진 스토리와 이미지를 담은 ‘관광형 주소 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무섬마을을 찾은 한 관광객은 “번호판 디자인만 봐도 무섬마을의 상징을 느낄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작은 표지판 하나에도 지역의 개성이 담긴 점이 좋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안전・의료・수송 등 전방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수능은 영주제일고, 대영고, 영광고, 영주여고, 영광여고 등 5개 시험장에서 총 801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시는 수험생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금지 지도를 강화하고, 시내버스 노선을 시험장 방향으로 연장하며 배차시간을 조정해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단체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오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거리질서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택시부제 해제, 운수종사자 교육, 공사구간 교통장애 해소, 봉화 우회도로 상황 점검 등 세부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기상 악화 시에는 제설작업 및 대체 수송수단을 활용한 긴급수송체계를 즉시 가동해 수험생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교통대책 외에도 수험생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0일 순흥면 회헌로 1040-13 소재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배석준)에서 영주 샤인머스캣의 대만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샤인머스캣 5.4톤은 영주산 포도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수출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도 이어질 전망이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가가 힘을 모아 설립한 신생 법인으로,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안정적으로 생산·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52톤을 수출한 데 이어 올해 10월 말 기준 62톤을 수출, 연말까지 약 120톤 규모의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6년도 경상북도 예비수출단지로 선정되어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다. 배석준 대표는 “이번 대만 수출은 영주 샤인머스캣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대만을 넘어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영주 샤인머스캣은 일교차가 큰 기후와 청정한 환경 속에서 재배돼 맛과 향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