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세진쉴더스가 지난 26일 수성미래교육재단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세진쉴더스는 경호와 경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세진경호단으로 출범한 뒤 2005년 ㈜세진리더스, 2017년 ㈜세진쉴더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수현 세진쉴더스 대표이사는 "세진쉴더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미래의 안전 지킴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 외식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외식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신성과 실효성을 갖춘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2개 구·군이 선정됐으며, 1위에게는 3천만 원, 2위에게는 2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수성구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큐알(QR)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은 음식점 메뉴판의 메뉴명과 설명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해 QR코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각국 언어로 메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어 장벽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8월에 개최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이 위치한 수성구에 외국인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성구는 선제적으로 외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큐알(QR) 코드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일 전통 민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과 환경을 고려해 달집태우기 대신 전통 당제와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으로 구성됐다. 고산농악보존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로 시작됐다. 고산지역 당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올리는 전통 의례가 엄숙하게 진행되며, 수성구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는 부럼깨기, 떡메치기, 가훈 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장에서는 영남사물, 풍물 한마당, 설장구 등 전통 공연과 함께 색소폰, 기타 연주 등 현대 공연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민속 한마당은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안전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황선우 고산농악보존회 단장은 "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마음과 공동체의 화합"이라며 "모든 구민이 뜻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7개월 동안 '트리플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근력 운동, 체조, 걷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포함하며, 기존의 유산소 운동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근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운동 목적과 체력에 맞춰 근력체조, 근력에어로빅, 낙상예방 근력강화, 걷기(러닝) 등 네 가지 과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근력체조와 에어로빅 과정은 근력과 유산소 체조를 결합해 전신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 낙상예방 근력강화 과정은 하체 근력과 균형감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어르신들의 낙상 사고 예방과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각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다"며,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통해 활기찬 일상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아열대작물 전문 농업인 양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천시가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24명)과 심화과정(8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는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거주자까지 선발 범위를 넓혀 전국 각지의 예비 농업인들이 참여했다. 개강식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농업 분야인 아열대작물 재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531㎡ 부지에 4동의 아열대온실,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 이론과 실습이 모두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치고, 영천이 전국 아열대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산업안전 우수기업 인증제의 첫 번째 인증 기업으로 지구환경측정(주)을 선정하고, 3일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인증제는 포항 지역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복지와 안전관리 수준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인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선정 과정에서는 복리후생, 고용 안정성, 안전보건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가 실시됐다. 지구환경측정(주)은 복지, 고용, 안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유로운 육아휴직 분위기 조성,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산업재해율 제로를 달성했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2년간 효력이 유지되는 인증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모범근로자 산업연수 우선 선발,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추천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구환경측정(주)의 제1호 인증은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등록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MIND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진행되며, 고립이나 은둔 위험에 놓인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와 1대1로 연결되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2회씩 학습 지도, 정서적 지원,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 형성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고립, 은둔형 청소년 실태조사(2025)' 결과, 청소년들이 고립을 경험하는 주된 이유로 친구 및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6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 청소년의 55.8%가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대학생 멘토와의 꾸준한 만남이 정서적으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고립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3일부터 이틀 동안 송도동 평생학습관에서 녹지조경 분야 기간제근로자와 노인일자리 신규 채용자 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전 2차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녹지조경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포항시는 근로조건, 복무 규정,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해 현장 적응력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도시숲관리팀장이 맡아 직무 이해와 함께 현장 내 주요 위험요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수목 및 시설물 관리, 동력 장비와 개인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한파·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 수칙,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요령, 복무 수칙 및 안전보건교육 의무사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현장 중심의 업무 특성상 체계적인 사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3일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대현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장(베들레헴공동체 원장) 등 8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용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 체계 강화, 안전하고 존중받는 생활환경 조성, 운영의 안정성 확보,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다뤄졌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현장 중심의 인권 실천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권 중심의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3일 진행된 이번 '학산대맞이' 행사에서는 부럼 깨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 준비와 운영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동방지부가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동방지부는 매년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후원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관 측은 이번 행사가 한 해의 첫 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부럼 세트가 제공돼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형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방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