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계속 운영해 군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와 복약 상담을 지원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하나로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열며,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는 휴무한다. 이 약국은 2025년 3월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을 시작해 지역 주민들의 야간 건강 관리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하나로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 판매, 처방약 조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판매,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2,400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의약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의성군은 공공심야약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알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과 휴일에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본청과 읍면동 소속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및 신규 임용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이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되는 특성으로 인해 업무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보의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 강의에서는 세입 및 과태료 부과·환급 관리, 체납처분과 압류 등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시연과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병행돼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법령이 다양하고 절차가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시의 재정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축산기술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3월 4일부터 20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심화교육은 축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농가에 전달하고, 질병 예찰과 사양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번식 관리, 질병 예찰 방법, 완전혼합사료(TMR) 급여법, 조사료 재배기술, 송아지 질병 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 포함된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농가별 맞춤 분석과 문제 진단 능력 향상, 축산 품목별 기술 수준 제고, 영주 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신청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축산업 종사자 또는 축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축산과 축산지도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인철 축산과장은 "최근 사료비 상승과 가축 질병 등으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임신부와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예비 부모와 영아를 둔 가정에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제공해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가 육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이며, 외국인 임신부도 영주 거주(체류지 주소) 확인 시 신청할 수 있다. 단, 자녀 1명당 1회만 신청이 가능하다. 책꾸러미는 선정된 가정에 10만 원 상당의 도서로 구성되어 제공된다. 신청은 3월부터 12월 10일까지 가능하며, 매월 10일 이후 일괄 배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영주하망도서관에 문의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가정에서의 첫 독서 경험이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2026년 농업체험학교’ 상반기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농업을 경험하고 생활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3월 25일 시작해 6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생활원예 이론, 감자와 난 재배 실습, 봄 정원 가꾸기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 포함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에서 받고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가치를 느끼고,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식물 재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상망지구 내 GS자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동주택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골조공사 완료 시점에 집중해 구조적 안정성과 주거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건축과 토목 등 각 분야별로 시공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결함이나 하자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을 미리 확인했다. 또한 관련 기준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 자문도 제공했다. 점검 이후에는 발견된 지적 사항을 시공사 등 건축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조치가 완료됐는지 확인한 뒤 다음 공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가 이뤄졌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공동주택은 다수 시민이 오랜 기간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초기 시공 단계에서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검수를 통해 하자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하망도서관이 시민들의 인문학 및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3월 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인문학과 미술 분야로 나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강좌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사람을 만나는 역사 인문학’,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수묵으로 그리는 사계절 꽃 그림’, 금요일 오전 10시에 마련된 ‘손그림 아크릴화 일러스트’가 있다. 각 강좌는 인문학과 역사, 전통 재료를 활용한 미술, 개인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영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로그인 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없으나,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 내용과 모집 관련 정보는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선비인재양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이 종료되며, 지역 농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1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 원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설상가상 설 할인전'에서는 축산류와 양곡류에 20%, 기타 농·특산물에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명절 선물 수요가 높아 꾸준한 판매를 보였고,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주장날은 단기적인 매출 신장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만5천명이 모여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동안에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읍·면별로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진 뒤에는 20m 높이의 대형 달집이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점화돼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소견을 받은 이들을 포함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집중검진 대상에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포함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이들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