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새재관리사무소가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푸드부스 2호점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입찰은 옛길박물관 앞에 위치한 푸드부스 2호점을 대상으로 하며, 입찰은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해당 부스는 문경읍 상초리 241-4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7.5㎡ 규모로 매점 및 소매점 업종에 한해 운영이 가능하다. 입찰은 문경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만 참여할 수 있는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3월 19일 개찰을 통해 결정된다. 운영자는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식사류, 커피류, 빙수류 등은 판매할 수 없으며, 조리가 필요 없는 완제품만 취급해야 한다. 입찰을 희망하는 경우 공고문과 행정재산 사용수익허가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관련 정보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란과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 문경새재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감 있는 적임자가 선정되길 바란다"며, "문경새재의 새로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관적 행복, 가족, 주거, 교통, 교육, 소득 및 소비 등 12개 부문에 걸쳐 총 52개 항목을 다룬다. 이 중 42개는 경상북도 공통항목이고, 8개는 문경시 특성에 맞춘 항목이다. 문경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사회적 관심사와 시민 의식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통계조사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된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결혼 관련 서비스 비용이 2,1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젊은 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26년 5~12월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2,1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비용에는 예식장 대관, 장식, 식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이 같은 비용 상승에 대응해 구미시는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마련한 구미시는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공간은 이벤트홀과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공공예식장이나 행사장으로 시간당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하객 100인 이하 소규모 예식을 계획하는 부부에게 예식 관련 부대 비용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6월까지 신청을 받아 총 8쌍을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청년근로자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 이후 혼인신고를 한 구미 거주·근로 청년 40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천여 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강동병원, 강남병원, 바른유병원, 삼성연합의원 등 4개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병원은 40만~45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협약가로 제공하며, 구미시는 1인당 2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 예산은 1억8천여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법인, 단체에서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고 1년 이상 재직한 종사자 중 국민건강보험법상 일반건강검진 대상자에 해당하는 이들이다. 이 정책은 복지 현장의 인력 이탈을 줄이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실질적 처우개선 방안으로 마련됐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의 건강은 지역 복지의 토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023년부터 복지포인트, 상해보험료
[신경북뉴스] 구미보건소는 3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3040 다이어트 줄넘기 교실'을 1년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과 가정생활로 인해 운동 시간이 부족한 30~40대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 주요 건강 지표의 변화를 측정받는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시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목표를 세운다. 1년 동안 정기적인 줄넘기 운동과 건강 상담이 병행되며, 체중 관리와 체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인의동 소재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별도의 장비나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간의 체중 감량이 아닌,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기적인 운동 지도와 함께 영양 관리, 생활습관 개선 상담이 함께 이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월세 피해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구미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학생들이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미대학교의 협조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임대차 계약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절차, 등기부등본을 통한 권리관계 확인, 전세사기 유형,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실무 중심의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사례를 유형별로 소개하고,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도 안내됐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원룸 계약, 보증금 보호, 확정일자 신청 등 대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어 막막했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을 들으니 계약 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장은 "행정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교육이 대학생들이 올바른 주거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quo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 개최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 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부대행사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산업 박람회로 행사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 개막 행사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9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약 6천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이뤄지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업 참여 확대와 수출 상담 성과 제고를 통해 박람회를 국
[신경북뉴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 신청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초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가족 내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미시는 3년째 이 사업을 운영하며 영유아를 둔 가정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로,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포함된다. 자녀 1명당 1회 지원이 가능하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선정한 그림책,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되며, 신청자는 세 가지 북꾸러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가족이 대신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의 구미사업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들의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용 소재 및 부품 전문기업으로, 2017년 본사를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이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2023년에는 374억 원을 구미에 투자했으며, 2025년 10월에는 주요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해 336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CMTX M캠퍼스 내에 실리콘 전극과 링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 신규 인력 약 40명 채용도 계획돼 있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해 40년 넘게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았으며, 2024년 1월에는 구미시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첨단 산업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모회사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가 지난 9일 구미 발자취 주간활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체육과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들성생활체육센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 탁구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개방하는 ‘착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체육과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