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4월 28일 스탠포드 안동에서 ‘경상북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시·군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공간의 체계적 관리 및 실행 중심의 재생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도 및 시·군 농촌공간계획 담당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기초지원기관, 용역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법령 이해 ▲시·군 실행 전략 ▲주민참여형 계획 수립 사례 ▲시행계획 추진 우수사례 ▲기본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 및 정책심의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간 연계 체계, 농촌특화지구 설정, 사업 발굴 및 실행 구조 등 계획 수립 과정의 핵심 쟁점을 공유함으로써 시·군의 정책 이해도와 실행 역량 제고에 중점을 뒀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시·군 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4월 2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부서평가 및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도정 핵심과제를 선도한 10개 부서와 올해 1분기 두각을 나타낸 4개 부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 중심의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확고한 도정 방향성 아래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경북 2025년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이라는 유례없는 재난과 APEC 정상회의라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동시에 마주하며 숨 가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3월에 발생한 산불로 1조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도는 총력을 다해 복구비 1조 8,310억 원을 확보하고 2,531세대의 임시주택을 공급하며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약 7조 4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 지역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 및 산업 분야에서도 역대급 성과가 이어졌다. 2026년도 국비 12조 7,356억 원을 확보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으며, 저출생 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청년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창업 자금 지원을 넘어 교육과 산업, 지역 정착을 하나로 잇는 ‘지역 정착형 기술창업 모델’이 그 핵심이다. 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등 전통 제조업 중심인 경북은 최근 인공지능 발전에 따라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공정 자동화, 데이터 기반 생산 관리 등 소프트웨어 기술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해결할 디지털 기업 육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경북도는 청년 인재의 수도권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디지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역 정착형 기술창업 모델’로서 '경북 소프트웨어 성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포항공과대학교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난 3월 공모에서 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창업팀이 4월 28일 온보딩 세션을 시작으로 아이템 시제품 제작, 창업 특화 교육, 기술·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지역 정착 역
[신경북뉴스] 경북도는 수산물 가공 중소기업 6개 사와 함께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그란비아(Fira Barcelona Gran Via) 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수산물 전문 박람회인 “Seafood Expo Global 2026”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시장을 넘어 전 세계 바이어가 참여하는 모이는 최대 수산물 전문 박람회에서 지역 우수 수산식품을 알리고 실질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셀로나 세계 수산물 박람회는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수산 전문 사업 거래터로 매년 150여 개국, 2,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박람회 기간 동안 ‘케이푸드(K-FOOD) 경북 수산식품’ 공동관 운영으로 참가 기업의 주력 제품인 김, 액젓, 간편식 등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해외 바이어(Buyer)와 총 137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44억 원 규모의 수출 협의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경북도는 일회성 박람회 참가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주산지인 경북 북부지역의 1월~4월 기상자료 분석 결과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와 진딧물의 발생이 평년 대비 5~10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돼 고추 재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자료 분석 결과 경북 북부지역(영양, 봉화, 안동, 청송) 4월 평균기온은 11.8℃로 평년 대비 1.0℃ 상승했다. 이에 따라 북부지역의 진딧물 발생은 5월 15일경부터 총채벌레 발생은 5월 20일경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북 남부지역(경주, 경산, 청도 등)은 15일가량 더 빠를 것으로 예측돼 진딧물은 4월 30일경, 총채벌레는 5월 5일경부터 매개충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5월~6월 기온 또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노지 고추 재배 시 정식 전후 매개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 진딧물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정식 전 처리제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정식 전 처리제는 “토양 살충제”와 “육묘상 처리제” 두 종류가 있으며, 반드시 약제 라벨에 표시된 사용 방법을 확인하고
[신경북뉴스] 경북도는 4월 28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기관으로 수행하는 공모사업인‘방사선환경 실증기반 구축’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4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①방사선환경 로봇 실증센터 설립, ②원전해체 현장형 실무인력 양성기반 구축 과제로 추진된다. ‘방사선환경 로봇 실증센터 구축’과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12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하여 (재)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하 원복연)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한다. 실증센터는 국내 원전해체 기술 자립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축되며, 상용 규모 장비 대상 시험이 가능한 방사선 모사환경과 원전 내부 구조물 등을 재현한 시험시설을 갖추어, 로봇 등 원격 해체 장비를 대상으로 실·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전해체 현장형 실무인력 양성기반 구축’ 과제는 2026년부터 4년 동안 국비 21.4억 원을 포함하여 총 42.4억 원이 투입되며, 주관기관인 원복연을 필두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지역의 미래 세대부터 산업 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정부 부처 예산 신청 마감을 이틀 앞둔 시점인 4월 28일,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도청 원융실에서‘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 사업 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실국별 국비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3월 10일) 이후 실·국별 정부부처 방문 결과와 사업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오는 30일 지자체 부처 예산 신청 마감에 대비해 미진한 사업 보완과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3조원대로 설정하고, 국정과제 및 대통령 지역공약과 연계된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해 왔다. ‘포스트 에이펙(APEC)’,‘산불 피해 대책’등 도정 핵심 현안을 국비 사업과 연계하는 전략을 병행하며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해보다 국비 확보 대응 체계와 활동 점검을 대폭 강화한 결과 실국별 건의 사업 건수와 금액, 규모가 모두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27년 국비 13조원 돌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파악된 부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영양군 남영양농협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은 생산량과 가격 등락 폭이 큰 채소(배추, 무, 건고추, 마늘, 양파 등)의 수급 안정을 위해 대규모 저온저장시설과 장비를 구축함으로써 산지에서 직접 출하량을 조절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영양군이 금번에 선정됨으로써 경북도는 4개의 출하조절시설을 확보하게 됐으며, 채소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지자체 원예산업발전계획과의 연계성, 원물 확보 여건, 부지 확보 및 자금 조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도비 9억원, 군비 21억원, 자부담 3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영양군 입암면 방전리 일원에 △저온저장시설 2,645㎡ △집하장 992㎡를 건립하고 고춧가루 가공시설을 보완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지역 창작 웹툰이 도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플랫폼에 진출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콘텐츠 UP 지원사업’선정작인 김순돌 작가의 웹툰‘빚, 나는 연인’이 오는 5월 8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억 6천만 원 규모의‘콘텐츠 UP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 확장성이 높은 8개의 유망 IP(웹툰, 캐릭터, 스토리 등)를 집중 육성했다.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 기반의 IP 고도화, 피칭, 라이선싱, 유통망 확보까지 산업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지역 창작자들이 메이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연재를 시작하는‘빚, 나는 연인’은 십년지기 친구와 남자친구의 배신, 그리고 5천만 원의 빚을 떠안게 된 주인공‘송이봄’이 계약 연애를 통해 전 연인에게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현대 로맨스 작품이다. 특히, 과거의 깊은 상처를 딛고 주체적으로 나아가는 성장형 주인공 ‘송이봄’과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순애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 내 혁신 벤처기업이 서울로 가지 않고도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역 경제의 활력소, ‘벤처투자’ 효과 입증 벤처투자는 지역 경제에 확실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2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증가율은 29.8%로, 일반 벤처기업(7.9%)이나 전체 기업(2.4%)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고용 창출 효과를 보였다. 경북도는 이미 비수도권 중 4번째로 많은 1,367개의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한 해에만 1,167억 원 규모의 벤처투자가 이루어졌다. 이는 서울, 경기, 대전, 부산에 이어 전국 상위 5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를 통해 326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의 창업벤처 생태계는 포항, 경산, 구미의 Gyeongbuk – Star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