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공연·체험·과학·독서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집중 운영하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잼도시’ 조성에 나선다. 핵심은 5월 5일 동락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다. 공연과 체험부스, 놀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꾸렸다. 행사장은 4개 테마존과 연령별 맞춤 놀이공간으로 구성해 참여 집중도를 높이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 운영 안정성도 강화했다. 같은 날 구미과학관에서는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형 과학 콘텐츠를 통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미궁도장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날 하루를 다채롭게 채운다. 5월 한 달간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문화예술회관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과 에든버러 페스티벌 우수작 초청 시리즈 등 가족 단위 공연이 열린다. 성리학역사관에서는 어린이 서예교실과 ‘인문학자와 함께하는 나무산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신경북뉴스] 지난 1월 그린리모델링과 층별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 인동도서관이 3개월(1. 12.∼4. 13) 만에 9만여 명이 찾는 성과를 거뒀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한 셈으로, 리모델링 이전보다 이용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민 유입이 빠르게 늘며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동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에너지 성능 저하, 폐쇄적인 공간 구조로 이용 불편이 이어져 왔다. 구미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과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전환사업을 통해 총 58억 원을 확보해 전면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공간 혁신이 이용 증가로 이어졌다. 1층에는 누구나 머물 수 있는 힐링라운지를 조성했고, 2층에는 개방형 열람공간 ‘열린나래’를 마련해 체류형 이용을 유도했다.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가족라운지와 24시간 운영되는 마을돌봄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돌봄 아동이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독서와 연계되는 환경이 형성됐고, 일상 속 이용 기반도 확대됐다. 프로그램 운영도 변화를 이끌었다. 생성형 AI 활용 과정, 글쓰기, 그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429억 원 전액 국비를 확보해 농업용수 안정 공급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 시는 지난 22일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혜면적 227ha를 대상으로 양수장 4개소, 송수관로 16km, 용수로 11.2km를 설치하는 대규모 기반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429억 원이 투입되며, 세부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동읍과 장천면 일대 농업용수 공급 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그동안 기상이변과 가뭄, 하천수 고갈 등으로 반복돼 온 용수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용수 확보는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의 영농 계획 수립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개선사업과 ‘새아침 프로젝트’에도 탄력을 더한다. 노후 농수로 정비와 용수 공급 체계 개선이 함께 이뤄지면서 물 관리 효율이 높아지고, 농업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영농 여건 개선은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가뭄 대응력이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시는 옥성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2동을 반려동물 동반객실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약 591만 가구에 이르며 관련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동반 숙박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여름 성수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4월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객실 내부에는 반려동물 전용 세족대를 설치하고, 바닥과 침구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감재를 개선한다. 외부는 외벽 보수와 함께 분뇨로 인한 부식 방지를 고려한 마감 보강을 진행해 시설 내구성을 높인다. 이용 편의와 위생 관리, 시설 유지 측면을 함께 반영한 설계다. 시는 이번 조성을 계기로 산림휴양시설의 이용층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반영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옥성자연휴양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 이후에는 운영 데이터
[신경북뉴스] 구미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오후 2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EBS-구미교육지원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학년별 맞춤형 학습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EBSi의 영역별 대표 강사들이 직접 구미를 찾아 현장감 넘치는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설명회는 총 2부로 구성된 고밀도 강연으로 진행됐다.먼저 1부에서는 EBS 수학 영역 대표 강사인 이국희 강사가 ‘수학 과목 학습법’을 주제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공략하는 학습 전략 및 고난도 문항 대비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EBS 입시·면접 대표 강사인 김진석 강사가 ‘대입의 이해 및 성공 전략’을 통해 202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과 학년별 입시 로드맵 등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따른 필승 전략을 상세히 제시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 영상을 사후에 EBSi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탑재할 계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접수를 4월27일부터 시행한다. 1차는 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원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상자 누락을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안내 및 홍보를 병행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아울러 기간제근로자 50명을 배치해 시민들이 혼선 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안내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1차 신청・접수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는 1차 미신청자 및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소득·계층별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원평분수공원에서 구미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스님과 불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축 점등식은 오는 5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탑에 불을 밝히며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조계종 봉축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의 뜻을 담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평안이 깃들고 지역사회가 화합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식선언과 타종, 삼귀의와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봉축사, 발원문 낭독,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도심 한가운데 세워진 봉축탑에 불이 밝혀지자 참석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며 지역의 평안과 공동체의 화합을 함께 발원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밝혀진 봉축의 등불이 시민 모두의 마음에 평안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구미 곳곳에 스며들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북뉴스] 구미시의 맞춤형 성장지원을 받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6개사가 선정되어 국비 총 1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산업통상부‘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등 2개사 선정 최근 ㈜세아메카닉스는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4년간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을 위한 알루미늄 하우징 개발 R&D 지원과 함께 수출·금융·컨설팅·인력·법률 총 5개 분야의 비R&D 경영지원을 받는다. ‘탄소제로 섬유패션산업 생태계 전환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사업’에는 ㈜윈텍스(대표 고인배)가 컨소시엄 주관사로 선정됐다. 5년 동안 9개의 공동연구기관과 함께 재활용 폴리에틸렌 섬유 개발에 나선다. ▲ 중소벤처기업부 ‘도약(Jump-up) 프로그램’등 4개사 선정 반도체 에칭 공정 부품을 생산하는 ㈜이레테크는 중기부 ‘중기부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사업화 비용을 비롯해 신사업 전략부터 기술 문제 해결, 경영 자문 등 광범위한 연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을 역량 있는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대만 타오위안시 대표 미식축제에 참여해 K-라면을 앞세운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혔다. 구미시는 국제우호도시 타오위안시에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용강 쌀국수 축제'에 구미라면축제 민간 요리사 3명을 파견했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구미라면축제 참가 메뉴인 ‘구미한우파라면’을 응용한 ‘K-김치소고기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K-라면의 매력을 대만 현지에 선보였다. 또한 시는 2026년 구미라면축제 개최 계획과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도시 홍보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축제 인지도 제고와 해외 관광객 유입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양 도시 간 교류는 축제를 매개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타오위안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대만 전통 국수 요리를 선보였으며,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상호 교류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특히 양 도시 대표 미식축제에 민간 참여를 이끌어내며 교류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용강 쌀국수 축제'는 중국 운남, 미얀마,
[신경북뉴스] 구미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공·사립 유치원 및 국·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 약 149명을 대상으로 운영위원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구성된 2026학년도 유치원·학교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책무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적인 학교 운영과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교육공동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위원장의 역할 ▲청탁금지법 및 주민참여예산제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무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또한,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장 간 정보 교류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구미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구성을 위한 총회도 함께 열렸으며, 구미여자중학교 김민욱 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내 학교운영위원회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향후 협의회는 학교 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