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하천과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정비를 3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하천과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은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집중호우 시 하천의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 문제로 지적돼 왔다. 울진군은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강화 방침에 맞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기존 하천·계곡뿐 아니라 세천, 구거 등으로 대상 지역을 넓혀 진행된다. 울진군은 하천·계곡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포함된 7개 분야 합동 단속반 전담 TF를 구성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정비 대상에는 하천구역, 계곡, 구거, 세천 내 평상, 그늘막 등 물놀이 시설과 불법 경작지, 무단 형질변경, 불법 건축물 등이 포함되며,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에 중점을 두고 정비가 이뤄진다. 3월 31일까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만약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고발 조치와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2년 3월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광범위한 산림과 여러 마을에 큰 피해를 남겼다. 이어 2025년 3월에는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도내 5개 시군으로 번지며 99,289ha의 산림이 소실되고 8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산불이 대형화되고 연중화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울진군은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 울진군은 산불 발생 시 진화, 주민 대피, 이재민 구호 등 복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소방서, 경찰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등 10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매년 3월 관계기관이 모여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도 올해부터 회의에 참여해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에 대한 논의가 확대됐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초고속 산불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 대피 계획도 공유됐다. 산불 예방을 위해 울진군은 드론스테이션을 활용한 무인 산불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금강송면 소광리와 온정면 소태리에 자동비행 및 충전이 가능한 드론스테이션을 설치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나 금전 지급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구매를 유도하거나 구급물품, 방열복 등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사례, 열쇠업체를 대상으로 도어락 설치비를 요구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범죄는 실제 기관 직원의 이름과 부서명을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내세우는 등 수법이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울진소방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울진소방서는 소방기관이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 대리 요청이나 문자 구매 의뢰를 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또한, 공무원을 사칭한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을 요구받을 때는 응하지 말고, 관련 공공기관에 신고하거나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거래 시에는 공식 문서와 계약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창범 서장은 "공공기관 신뢰를 악용하는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에 진행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들의 친절 의식 강화와 특이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와 미흡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3단계로 나뉘어 운영됐다. 첫 단계에서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중한 응대, 쉬운 언어 사용, 실질적인 정보 제공 등 'OPEN 화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전화 민원 응대에 초점을 맞춰, 종료 인사와 연결 어법, 응대 마무리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과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이 병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군민과의 소통과 경청이며, 그 중심에는 항상 '친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
[신경북뉴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5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3층 강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먼저 이전 회의와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가 보고됐으며, 이어 2025년 사업 추진 결과와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와 기타 안건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큰 힘이 되어주는 한울본부의 관심 덕분에 우리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됨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사회보장사업 심의·자문기구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군민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복지사
[신경북뉴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울진군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재난대응활동지원팀과 재난대응급식지원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재난대응활동지원팀은 태풍, 폭우, 산불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복구와 지원 업무를 맡는다. 재난대응급식지원팀은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등 기본적인 생활 지원을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은 3월 20일까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밴드의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 대응 관련 교육과 훈련도 함께 진행한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3월 5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상담대학을 이수한 23명의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상담 역량을 높이고 자질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상담이론과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 사례지도를 포함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의 긍정적 교우관계 형성과 건강한 자아 확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연간 교육 일정과 활동 계획이 안내됐으며, '집단상담의 이론'을 주제로 한 심화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 교육 참가자는 "올해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꽉 채워주신 봉사자분들을 보니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가 더욱 밝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2026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울진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 등 다양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 내용은 가구, 가족, 주거, 교통, 교육, 소득, 소비 등 12개 분야에 걸쳐 총 5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표본으로 선정된 648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현장에는 11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되며, 안전 수칙을 지키며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결과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올해 사회조사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6일 오전부터 강풍과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월 6일 10시부터 3월 7일 24시까지 이틀간 시행한다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안 해안과 해상에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동풍과 함께 최대 3.5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밀려올 것으로 예측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세 단계로 나눠 안내하는 제도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에서는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체육회가 3월부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클럽과 유소년FC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유소년FC 육성사업은 기존 주니어클럽 내 축구 프로그램을 별도로 분리해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 모집은 1월부터 2월까지 울진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254명이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 주니어클럽 육성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총 177명이 참여한다. 각 종목별 수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씩 운영되며, 전문 지도자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지도한다. 유소년FC 육성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취미반과 육성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총 77명이 참여하며, 3월 3일 첫 훈련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 1회 연호생활체육공원, 후포생활체육공원 등 4개 시설에서 훈련이 이뤄진다. 취미반은 축구를 즐기며 기초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육성반은 기본기와 전술 훈련을 강화해 유소년 축구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놀이 요소와 실전 중심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