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을 새롭게 개원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문을 여는 어린이집은 남구 오천읍의 시립포항아이파크어린이집과 북구 흥해읍의 시립포항역삼구어린이집으로, 모두 1,000세대 이상 대단지 내에 위치해 높은 보육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시립포항아이파크어린이집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특수교사 등 전문 인력이 배치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포항시는 이번 개원을 위해 시설 리모델링과 기자재 보강 등 다양한 준비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같은 체감형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확장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수가 27곳으로 늘었으며, 지난 2월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위탁체를 선정하는 등 공보육 이용률 제고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호미곶면 대동배 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읍·면 지역 내 6개 경로당에서 치매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경로당은 대동배1리, 구평2리, 금광2리, 양포리, 홍계리, 흥환리 등 총 6곳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30회에 걸쳐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미술, 음악, 감각 자극 등 인지 중재 활동이 포함되며, 보건진료소의 역량을 활용해 투약 관리, 감염병 예방, 고혈압·당뇨병 영양 교육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숟가락 난타' 수업도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수업은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지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한 쉼터 운영이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와 보건진료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외식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제7기 외식산업 최고경영자(CEO)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포항시 내 외식업 대표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이 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포항시와 협력해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는 외식산업 트렌드 분석, 마케팅 및 유통 전략, 로컬푸드 식재료 활용과 원가 절감 방안, 업소별 브랜드 컨셉 및 SNS 활용법, 리더십 역량 강화, 고객 및 종업원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문회 운영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7기 교육생 모집은 3일부터 31일까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자 및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국제경상관 227호)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역 특색이 담긴 국수 문화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포항 국수로드 10'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포항만의 해풍에 말린 소면과 바다 향이 느껴지는 육수 등 독특한 국수 요리를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국수 맛집들은 하반기에 열릴 '포항 국수축제'와 연계되어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포항시에서 영업 중이며 국수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네이버 폼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숨은 맛집을 추천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마련했다. 업소 신청이나 맛집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18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2단계로 나뉜다. 1차에서는 서류심사와 시민 참여 평가를 통해 업소의 운영 안정성과 맛, 친절도 등을 확인한다. 이어 2차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해 맛의 완성도와 지역 식재료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10곳의 국수 맛집에는 지정 현판 수여, SNS 홍보 지원, 국수축제 입점 가산점,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열어 청렴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든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식은 청렴서약문 낭독, 실천 의지 표명, 그리고 전 직원이 함께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청렴 공동서약서'에 직접 서명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이해충돌 방지 및 정보의 적극적 공개와 기록,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준수, 외부 부당 간섭 배제,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청렴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작성된 공동서약서는 교육지원청 입구에 엑스배너 형태로 상시 게시되어,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청렴 실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조직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의 서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역과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190m 길이의 보행교가 3월 3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영주시는 휴천2동 영주역 구내 철도 선로 위에 폭 3m, 연장 190m 규모의 안전연결통로를 완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다. 이 통로는 그동안 철길로 인해 우회해야 했던 영주역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20년 8월 시민 3,295명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추진 과정에서 설계 변경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85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늘었으며, 영주시는 분담금을 8억 5천만 원에서 14억 원으로 증액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영주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늘어나는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역세권 상권 활성화,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0년 넘게 도심을 갈라놓았던 철길이 이제는 소통의 길이 됐다"며, "사업비 증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개통할 수 있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시대를 맞아 영주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용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료로 집중 수거한다. 군위군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월 7일까지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는 부피가 크고 처리 비용이 높아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많아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수거를 추진한다. 수거 대상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로, 폐비닐이나 생활 쓰레기와 섞이지 않아야 한다. 농민들은 흙, 돌, 작물 잔재물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폐기물을 둥글게 말아 단단히 묶거나 톤백에 담아 마을별 지정된 공터에 배출해야 한다. 5톤 트럭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하며, 이물질이 섞이거나 제대로 묶이지 않은 경우 현장 수거가 거부될 수 있다. 또한, 수거 기간 중에는 농가가 직접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반입할 경우에도 무상 처리가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수거가 농가의 골칫거리였던 영농폐기물을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법 소각을
[신경북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및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 내 부패 관행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익을 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낭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패 예방, 공익 우선, 직위 남용 및 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 포함됐다. 또한, 이 원칙을 위반할 경우 처벌이나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이번 서약식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모든 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근호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이 목도리도마뱀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순간을 활용해 행운을 전하는 버라이어티로, 지난 24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와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1.7%로 화요일 드라마와 예능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 그리고 격투기 선수 출신의 추성훈과 김동현이 은평구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네 명의 출연자는 미용실 중화받침대를 이용해 탁구공을 받는 '핑퐁! 넥 캐치' 게임에 도전했다. 턱받이를 착용해 목도리도마뱀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등장해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추성훈은 공을 띄울 때마다 온몸을 던지며 미용실을 활기차게 만들었고, 한 장면에서는 카메라를 덮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 조심해. 몇 명 박을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안전을 강조했다. 김동현은 중화받침대를 펼쳐 공을 쉽게 받으려는 전략을 시도했으나, 유재석이 "김봉, 왜 이렇게 반칙을 하는 거야"라며 그의 본명을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을 통해 미슐랭 스타 셰프 김희은과 윤대현 부부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김희은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수저'로 출연해 선재 스님과의 대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네 명뿐인 미슐랭 스타 여성 오너 셰프 중 한 명인 김희은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남편 윤대현 셰프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부부는 해방촌에서 3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유지하며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녹화 현장에서 김희은 셰프는 요리사의 길을 반대하던 아버지로부터 재떨이에 맞아 피를 흘렸던 경험, 돼지 저금통 하나만 들고 가출했던 일화 등 힘겨웠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또한, 요리를 위해 지하철 화장실에서 휴지와 김밥으로 3일을 버텼던 생활고도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애썼다", "집념 있다", "셰프로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김희은 셰프를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태원에서 13개 식당을 운영하며 100억 매출을 기록했던 홍석천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