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국세청이 생계형 국세체납자에 대한 복지지원 연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직, 질병, 사업 실패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체납 상태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와 대구지방국세청은 협력을 통해 복지지원이 필요한 체납자를 발굴하고,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주거·자활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체납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재기지원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대구지방국세청 체납관리단은 실태확인 과정에서 복지혜택이 필요한 체납자를 경상북도와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보한다. 이후 경상북도와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의 복지서비스 필요 여부를 확인하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구지방국세청은 복지연계 신청 대상자 현황을 경상북도에 전달하고, 경상북도는 복지혜택 제공 검토 결과를 정기적으로 대구지방국세청에 공유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과 협력해 생계형 체납자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연계해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9일 초연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직원, 신규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 제고와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법령이 다뤄졌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인 가치이자 책무이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갈 때 영덕교육에 대한 신뢰도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신라 30대 왕인 문무대왕의 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의미를 높이기 위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 3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비 245억 원과 지방비 105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주요 내용은 문무대왕릉 주변을 정비해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토지와 건물 매입, 사적지 및 해안선 정비가 포함된다. 경주시는 토지 27필지와 23채의 가옥·점포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의 매입을 마쳤으며, 현재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보상이 끝난 지역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됐고, 환경 정비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는 문무대왕릉 정비 기본계획이 변경됐고, 2021년에는 문무대왕 유조비 설치와 해안 침식 정비공사가 이뤄졌다. 2024년에는 방문객을 위한 133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됐으며, 같은 해 경역 정비 설계도 완료됐다. 경주시는 상가 이전에 따른 주민 생계 지원을 위해 봉길리 일원에 특산물 판매장 설치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조건부 승인을 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낙영
[신경북뉴스] 경주에 위치한 드론 전문기업 ㈜리하이가 경상북도 국방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10일, ㈜리하이가 경북국방벤처센터의 신규 국방벤처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에서 선정된 국방벤처기업은 19곳이며, 경주 지역에서는 ㈜리하이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12일 경북국방벤처센터 현판식을 열고, 기존 구미 중심의 국방벤처센터를 2026년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통해 기술 개발, 사업화,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리하이는 2018년 창업해 2021년 법인으로 전환한 경주 기반 기업이다. 이 회사는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화물수송 드론, 방산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드론 설계 및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드론 행정서비스, 드론 라이트쇼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군수용 화물수송 드론과 실시간 작전 관제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리하이는 특허 13건, 디자인 4건, 상표 1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공모사업을
[신경북뉴스] 경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모임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경주 지역 내에서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독서동아리를 도서관이 공식적으로 등록해 관리하며,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등록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비영리 독서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단체가 해당된다. 등록된 동아리에는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 지원,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신청 자격,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시립도서관 강의실 무료 대관,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동아리 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시립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초연관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3월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영덕 지역 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역량을 강화하는 해파랑 영덕 교육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에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과 중점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이 학교에서 가정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정규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수업보듬이' 제도도 확대 운영된다. 또한,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를 개선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포함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2026학년도는 질문과 참여가 살아있는 교실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봄철 산불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긴급 대응 체계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10일부터 11일까지 포항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각 구청, 읍면동, 그리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업기능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연락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포항시는 재난안전통신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찰, 소방, 군부대 등과 매일 정기적으로 교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 통신망은 재난 현장에서 멀티미디어 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 시스템으로, 각 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구청과 29개 읍면동, 23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부서에 재난안전통신망이 보급되어 있으며, 포항시는 매일 상황 훈련과 매월 재난 대응 영상회의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산불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면서, 읍면동과 협업 부서의 통신 숙련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 기능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특히 산불 대응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을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 성실 납부와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과 청송노래산풍력발전 주식회사 등 두 법인, 그리고 강정진 씨와 장희 씨 등 두 명의 개인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2025년에 제정된 '청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지원이 이뤄진 사례다. 청송군은 매년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를 기준으로 개인과 법인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군 금고 금융기관의 금융 우대,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청송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가 지난 9일 구미 발자취 주간활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체육과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들성생활체육센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 탁구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개방하는 ‘착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체육과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첫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회의를 지난 6일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위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법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실무위원들은 지난해 진행된 사례와 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계획에 따라 기관별로 실질적인 정서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올해 위원회 운영 방향을 결정했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