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전북 새만금 지역에 로봇, 인공지능(AI), 수소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2월 27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현대차그룹과의 투자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북특별자치도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새만금 지역 투자와 정부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행사에는 국회, 지자체,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2026년부터 새만금에 약 9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내용으로는 약 4천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의 로봇 제조공장을 설립해 웨어러블 로봇 등 산업 및 물류 로봇을 생산하고, 장기적으로 로봇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율주행차와 로봇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GPU 5만 장을 활용한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5.8조원을 투입한다. 그린수소 80톤/일 생산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전해 플랜트 설치·운영에는 약 1조원이 들어간다.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을 위해 약 1.3조원을 들여 태양광발전 설비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약 4천억원을 투자해 수소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제1회 '미담·칭찬 월드컵'에서 장미진 행정사무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2월 농식품부가 도입한 ‘미담 사례 발굴 및 포상 방안’의 첫 결과로, 온·오프라인 추천을 통해 접수된 사례 중 4명이 '감동행정 미담네컷' 수상자로 먼저 뽑혔다. 이후 이들을 포함해 부내 다양한 포상 수상자들 가운데 최고의 사례를 가리는 방식으로 '미담·칭찬 월드컵'이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장미진 사무관은 1970년부터 이어져 온 농축산경영자금 재대출의 ‘직접 방문 방식’을 개선했다. 농민들이 농번기마다 대출 연장을 위해 오랜 시간 농·축협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해 비대면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액대출의 경우 전화 한 통으로 대출 기간 연장이 가능해졌고, 평균 4시간 걸리던 대출연장 처리 시간이 약 3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최우수상은 이승환 수의사무관이 차지했다. 이 사무관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전환해 유연탄을 대체하는 방안을 국내 최초로 추진했다. 환경부(현 기후부)와 협력하고 비료 생산업체를 섭외해, 당초 2026년으로 예정됐던 고체연료 시험발전을 2024년 6월로 앞당겨 성공시켰다. 우수상
[신경북뉴스] 지식재산처가 2월 27일 기존 업무 관행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방안은 지식재산처의 출범 이후 확대된 업무영역에 맞춰 조직의 역량을 확보하고,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비효율적 업무와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관행을 찾아내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무 추진 과정에서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일과, 집중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조직 문화를 개선 대상으로 삼았다. 개선방안 마련 과정에는 처장이 직접 영상·서면보고 활성화를 제안하는 등 간부진이 과제 발굴 단계부터 참여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부서별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과제로는 보고서 형식 단순화, 보고·결재라인 간소화, 회의 시간 단축, 공정한 업무분장, 간행물의 디지털 배포 등이 포함됐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과제에는 국회대기·행사·의전 최소화, 수평적 관계 형성, 신뢰 기반의 연가·복무 관리, 필요한 만큼의 문서·양식 제출, 부서 간 정보공유 확대가 선정됐다. 지식재산처는 앞으로 개선과제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신경북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개인정보 고래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2명(팀)에게 총 6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개인정보 고래상'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속 공무원 중 탁월한 업무 성과를 거둔 이들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 상은 "인사는 공정하게, 신상필벌은 확실하게"라는 국정철학에 따라 마련됐다. 위원회는 이 상을 분기마다 운영하며, 연말에는 수상자 중 최고 성과자에게 금고래상(1,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선정된 우수 공적자에게는 은고래상(300만 원)도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보호법제팀(개인정보보호정책과 임종철 서기관, 조사총괄과 최현진 사무관 등 6명)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계기로 기업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 팀이 추진한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유출 대응 관련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입법 방향이 공식화된 후 2개월 만인 2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징벌적 과징금 신설, 유출 가능성 통지제 도입, 대표자 및 개인정
[신경북뉴스] 경북북부 8개 시·군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의 의견이 배제되고 있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동시의회, 영주시의회, 문경시의회, 예천군의회, 봉화군의회, 영양군의회, 울진군의회, 청송군의회 등 8개 시·군의회는 27일 의장협의회를 통해 공동 성명을 내고, 시·도민 동의 없는 행정통합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들 의회는 성명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 주도로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도민 의견 수렴 절차가 생략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이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는 현 상황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한 채 진행되는 행정통합 추진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함께 자치권과 균형 발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하고, 행정통합 반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새로운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을 3월 14일 밤 10시 30분에 선보인다. 이 작품은 천재 의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사건과,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닥터신'은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로, 이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담당한다. 이번 드라마는 피비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몰입감, 그리고 이승훈 감독의 연출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교차하는 '뇌 체인지'라는 소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포스터에는 신주신(정이찬 분)이라는 천재 뇌수술 권위자의 손이 누군가의 뇌를 향해 뻗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끝에서 뇌로 향하는 빛줄기는 욕망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포스터에는 "신의 영역을 침범한 위험한 수술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삽입돼, 극의 파격적인 전개를 암시한다. 무채색의 어둠 속에서 드러난 신주신의 손은 사랑하는 사람의 몸에 다른 영혼이 깃드는 상황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를 통해 '닥터신'의 본질과 독특
[신경북뉴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김용빈이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무대를 선보였다. 2월 27일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과 선 손빈아가 진선 대결을 펼쳤다. 김용빈은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을 선택해 어린 시절부터 익숙했던 멜로디로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할머니가 이 곡을 자주 부르셨다"며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무대가 끝난 뒤, 출연진들은 "짠한 마음이 들었다", "할머니가 떠올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빈아는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불러 무대 분위기를 전환했다. 그는 소년미를 강조하며 밝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밝은 노래도 잘 어울린다", "설레는 감성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김용빈은 그리움을, 손빈아는 첫 만남의 설렘을 각각 무대에서 표현했다. 두 사람의 상반된 감정이 진선 대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2월 26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1주 연속 동 시간대 및 목요일 예능,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17.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번 시즌은 TOP5 체제로 운영돼 경쟁이 한층 치열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가 준결승부터 도입되며 시청자들의 참여 열기도 높아졌다. 준결승전 미션은 정통 트로트 곡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점 2,500점 만점 중 마스터 점수 1,600점, 국민대표단 200점, 온라인 투표 2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500점이 배점됐다. 참가자들은 각자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미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이엘리야는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를, 염유리는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윤태화는 나훈아의 '망모'를,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이소나는 주병선의 '칠갑산'을, 윤윤서는 안정애의 '대전 부르스'를, 홍성윤은 조항조의 '정녕'을, 길려원은
[신경북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5일부터 선거운동에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활용이 금지된다고 알렸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 90일 전부터 적용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지방자치단체 등에 관련 제한 및 금지 사항을 안내하고 예방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과열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90일부터 여러 행위를 제한한다. 이 기간 동안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제작, 편집, 유포, 상영, 게시하는 딥페이크 영상이나 음향을 선거운동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AI 생성물임을 표시했는지와 관계없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선거운동은 모두 금지된다. 또한, 3월 5일부터 후보자와 관련된 저서의 출판기념회 개최가 금지되며, 다른 사람이 저술한 경우라도 후보자와 연관이 있으면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다.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은 같은 시점부터 직무와 관련한 보고회, 집회, 축사, 인사말 등을 통해 의정활동을 선거구민에게 알릴 수 없다. 다만, 문자메시지나 SNS,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의정보고는 상시 가능하다. 정당이나 후보자의 명의를 내
[신경북뉴스] 성범죄자 신상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가 강화된다. 법무부와 경찰청은 성범죄 재범 방지를 위해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는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면 점검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거주 여부를 면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등록된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현장에서 검증한다. 또한, 소재불명 성범죄자를 집중적으로 찾기 위해 반기별로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실거주지 정보가 등록 내용과 다를 경우, 국민 누구나 '성범죄자 알림e' 누리집을 통해 정보 정정을 요청할 수 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는 '성범죄자 알림e'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