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복지재단 산하 영덕돌봄사업단이 지난 9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4명의 어르신과 함께 생활지원사 52명, 전담사회복지사 4명 등 총 120명이 참석해 최근 화제가 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가 방문해 어르신들과 생활지원사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북부권 4개 지역의 취약 및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개 읍·면을 돌며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는 원전 유치에 대해 군민의 알 권리 보장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1일에는 강구면(오전), 남정면과 달산면(오후)에서 시작해, 12일에는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이장, 주민, 관계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영덕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공직자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전 유치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고자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자리경제과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과 함께 모든 읍·면을 직접 방문한다. 김 군수는 사업 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는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자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 종사자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 한정된다.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최근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이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송군 산림자원과 산림소득팀 또는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이 확대된 만큼 대상 임업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이 3월 9일 대회의실에서 '2026 교육감과 함께하는 김천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각급 학교장 대표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협의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부모자원봉사자회장, 주민감사관, 민원제도개선협의회장, 공약이행평가단, 주민참여예산위원, 교육계 원로 등 30여 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공동체 간 소통 행사로 진행됐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특색사업, 학교 지원 실적, 업무 경감 및 교육 환경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사전 질문지 없이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북교육 정책, 방향, 현안 등에 대해 질문하고 교육감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3열 30석 부채꼴 형태로 의자를 배치해 참석자들이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가족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자동차세 납부자의 부담 경감과 납부 편의를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초에 납부할수록 공제율이 높아 많은 납세자가 이를 활용하고 있으며, 3월에 신청할 경우에도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2026년 기준으로 3월 연납 시 약 3.8%의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군위군은 올해 1월 연납 기간 동안 기존 신청자뿐 아니라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이 조치는 군민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행정 서비스로 인해 많은 군민이 1월 연납을 통해 세 부담을 줄였으며, 군위군은 아직 연납에 참여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3월 연납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1월에 연납 고지서를 받았으나 납부하지 않은 차량 소유자 역시 3월 연납을 통해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위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며, 신청 후 발급된 고지서를 통해 금융기관이나 지방세 납부
[신경북뉴스]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3월 9일 회연서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봄철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해설사들은 서원 진입로와 산책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성주군 내에는 세종대왕자태실, 태실문화관, 한개마을, 회연서원, 성밖숲, 역사테마공원, 역사신화테마관, 성산동고분군전시관 등 8곳의 관광안내소에 1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 예약은 성주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재범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해설사가 직접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열정이 '광(光)나는 성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9일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교육으로, 경북 지역을 가상으로 여행하는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다. 인지기능이 정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4명씩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른 인지기능 및 심리·정서적 변화를 비교·분석하는 연구도 병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경북의 주요 명소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단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은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과 결합된 인지운동 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소통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걱정은 비우고, 기억은 채우는 즐거운 경북 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로 '치매 걱정 없는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3월 9일부터 2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러닝크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위군보건소는 올바른 러닝 습관을 정착시키고 안전한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걷기와 러닝 자세 교육, 단계별 실습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의 연령과 체력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제공되어 운동 경험이 적은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러닝은 심폐지구력 향상, 체지방 감소,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러닝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운동 방법을 익히고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 의흥향교가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3월부터 시작된다. 조선 인종 시기에 세워진 의흥향교는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도 창건 당시의 위패를 온전히 간직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3년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군위군의 위상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감성·철학·예술이 어우러진 향교 국가유산의 적극적인 활용과 지역민 및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가 주요 특징이다. 사업은 세 가지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향(鄕)한 감성에 물들다'로, 캐릭터와 함께 위패를 찾는 미션 게임과 군위의 주요 관광지(화본역,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등)와 연계한 이원생중계 스토리텔링 체험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 가족,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두 번째는 '의흥향교에서 만나는 꼬마 철학자'로, 대구시 교육청의 전통문화체험교육과 연계해 초·중학생들이 유교적 가치(의·예·신·
[신경북뉴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가 3월 9일 새마을회관에서 군위읍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족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가 주도하고, 군위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발을 따뜻한 물로 씻겨드리며 겨울철 피로를 덜어주고, 노래교실과 다과를 곁들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등 세심한 돌봄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는 큰 호응이 있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었는데 따뜻한 물로 발을 씻겨주고 정성껏 돌봐줘 큰 위로가 됐다"며 "오랜만에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