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4월 30일(수)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학교체육진흥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 본 위원회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심의하며 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를 겸하고 있으며, 지역의 종목 단체장 및 체육관계자, 학교장,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 구성되었다. □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학교체육 주요 실적과 하반기 체육 행사 일정 등에 관해 설명하고 학교운동부 운영 등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정수권 교육장은 “학교체육과 함께 지역 체육 활성화도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의견들로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축산악취개선을 통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의 상생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4. 30.(수)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는 축산단체, 주민 대표, 축협, 축산환경관리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축산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악취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농장 자체 노력과 악취개선 보조사업 적정 지원, 축산분뇨 퇴․액비화, 축산농가 교육 및 우수농장 선진 견학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안 마련이 주된 내용이었다. 또한 성주군 축산과는 국비 공모사업인 2026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신청을 통해 양돈농장에서 분뇨를 이동없이 효율적으로 자가 처리할 수 있는 정화방류시설 사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축산농가와 주민이 신뢰하고 상생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의 현실적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은 5월 1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경북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공동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사업 등의 발굴 및 추진 ▲관련 정보 공유 등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전문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강소형 야간도시로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으며, 올 한해 더욱 다채로운 야간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4월 30일(수)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형철,민간위원장 장재이) 위원은 행복씨앗텃밭에서 고구마 정식 영농사업을 실시 하였다. ○ 『행복씨앗텃밭』은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매년 운영사업으로 약 400평 규모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정식하고 가을에 수확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부족한 복지자원을 극복하고자 영농 수익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부식지원, 집수리 등 각종 지원사업을 해마다 진행 중이다. ○ 조형철 금수강산면장(공공위원장)은“봄철 기온이 올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협의체 위원분들께서 참여하셔서 감사드리며, 우리면 영농사업이 수익을 내어 취약가구 복지 지원에 한 축을 담당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지난 4월 30일,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특별한 행보를 펼쳤다. □ 이날 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은 서로의 지역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루어졌으며,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 간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 장명옥 성주군 가족지원과장은 “서로의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은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사회복지과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하며 지역 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4월 30일(수)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사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 사항과 변경된 사항들을 안내하고, 각 항목별 기재요령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각 학교 업무 담당자들은 항목별, 입력 주체의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점검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며 기재와 관리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였으며, 오늘 연수 이후에 학교별 자체 계획에 따라 교내 연수 및 자체 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정수권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써 공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며,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 평가한 누가기록으로 학생의 학업성취도 및 인성교육의 평가 자료로 활용됨으로 교원의 역량 강화 연수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4. 29.(화), 대흥리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 명상길」에 가우라 꽃모종을 식재하였다. 2024년 성주읍 특수시책으로 대흥천 제방길(대흥길 16)에 조성된 「대흥천 황토 맨발걷기 명상길」에 야생화인 가우라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을 하면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대흥2리 이장님과 마을주민들이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올해 심은 가우라는 5월부터 꽃을 피우며 2 ~ 3년 뒤에 분홍빛으로 풍성하게 만개하여 성주읍 명소로 탄생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성주읍장은“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성한 맨발걷기길에 야생화 꽃길을 만들어 건강과 더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매년 봄, 성주군의 국가 보물인 성주향교는 잠시 멈췄던 시간의 문을 열고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고요하던 향교는 가족들의 웃음과 발걸음으로 가득 채워지고, 선현들의 깊은 지혜를 따라가는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성주군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사업으로 '선비의 고장 성주, 선비문화유산 체험 1박2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성주향교 대성전과 명륜당, 한개마을, 심산 김창숙 생가 등 성주를 대표하는 선비문화 유적지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일반인 가족이 대부분이다. 프로그램은 선비정신을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향교 대성전의 고유례 체험과 함께 명륜당에서는 선비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과 토크쇼가 진행되며, 사군자 체험과 함께하는 주전부리 시간에서는 선비들의 품격 있는 풍류를 체험한다. 오후에는 고즈넉한 향교 누정(樓亭)위로 우리 소리가 퍼지는 작은 콘서트가 열리고, 다음날은 심산 김창숙 생가와 한개마을을 현장 답사하며 선비정신이 깃든 시간 속을 직접 걷는다. 특히, 햇살을 머금은 성주참외를 활용한 주전부리 체험(참외떡만들기)은 가족이 함께 빚어내는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 내에 입점하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9개소)를 대상으로 4월 25일 식중독 예방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장 내 먹거리장터 음식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 식품의 안전한 세척·보관·조리방법 및 개인위생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축제가 개최되는 5월은 일교차가 큰 계절로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며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성주군은 행사기간 중 먹거리 장터 내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하여 식중독예방 사전교육 뿐만아니라 축제장 현장에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상시 위생지도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예방 사전교육 및 현장 지도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 학교지원센터는 4월 28일(월) ‘제1회 모두를 위한 업무 배송 서비스 협의회’를 운영하였다. □ ‘업무 배송 서비스’는 수업 및 생활지도 등 본연의 업무로 인하여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시간이 부족한 교사들에게, 관련 업무 자료를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 성주교육청은 지난 2월 상담‧보건‧영양 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가진 교원을 중심으로 성주 업무 배송팀을 구성하여, 경북 소재 291명의 교원에게 매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날 협의회는 성주 업무 배송팀이 모여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업무 절차를 조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모인 자리이다. □ 정수권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업무 배송 서비스를 생각해보지 않은 교원은 없을 것”이라며, “교원 모두의 소망을 실현하는 업무 배송 서비스가 현실적인 업무 경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