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2026년 KBO 시범경기에서 몇몇 경기의 시작 시간이 조정됐다. 이번 조치는 선수들이 야간 경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경기 이동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결과다.
[신경북뉴스] 해남군이 남해안벨트 야구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해남군은 지난해 1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7,767㎡ 규모의 부지에 해남 스포츠파크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정규 규격의 야구장과 축구장, 야구와 축구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 웨이트트레이닝장 등 다양한 스포츠 훈련 시설이 마련됐다. 사계절 내내 훈련이 가능한 실내연습장도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2024년 2월 KBO와 남해안벨트 사업 협약을 맺고, KBO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과 국내 야구팀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야구장 2면과 실내연습장 등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준공식에서 "기후가 온화한 해남군에서 많은 유소년 팀과 야구 단체들이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등을 통해 한국야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BO는 해남군이 전라남도 남해안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야구장 완공에 도움을 준 허구연 총재와 야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해남 스포츠파크 준공이 지역 스포츠마케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26일 방송에서 다양한 가족 형태의 본가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은 'K-본가' 특집으로, 장동민, 김대희, 신봉선이 KBS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가족 콘셉트로 등장해 현실적인 가족 상황극을 선보였다. 세 출연자는 각기 다른 가족 구조를 가진 집들을 방문하며 실제 가족들의 일상에 공감과 웃음을 더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집은 종로구 동묘시장 인근의 50년 이상 된 한옥이었다. 이 집은 자녀들이 모두 독립한 부모가 거주하는 곳으로, 내부에는 옛 목욕탕과 바가지, 빨랫비누 등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집주인은 1979년에 약 3,000만 원에 이 집을 구입했다고 밝혔고, 당시 은마아파트 가격과 비교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안에는 리모델링 없이 보존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들이 자리해 절약하는 생활상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집주인이 용산과 잠실 아파트를 분양받은 부동산 전문가임이 드러나 반전이 있었다. 다음으로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30대 딸이 부모와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딸은 올해 32세로, 월급의 일부를 용돈으로 드리며 부모와 동거 중이라고 설명했다. 거실과
[신경북뉴스] 배우 문채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문채원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로 불리는 출연진들은 그녀의 외모에 감탄을 표했다. "인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신동엽은 문채원을 두고 "'청순', '단아'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언급했다. 문채원이 약 5년 만에 다시 '미운 우리 새끼'를 찾으면서 변함없는 미모와 차분한 매력으로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과거 문채원이 서장훈에게 "야! 건물 줘 봐"라고 말해 화제가 됐던 장면을 떠올리며,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을 요청했다. 이에 문채원은 서장훈을 바라보며 "장훈아, 1조만 줘 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은 이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출연진들은 "(1조를) 줄 것 같은 표정이다"라고 말하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또한, 문채원에게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 중 한 명을 꼭 만나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지 묻는 질문이 이어졌고, 母벤져스는 각자의 아들을 자랑하며 경쟁을 벌였다. "우리 아들은 가정적이다", "같이 살아도 재
[신경북뉴스]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이시우가 연기하는 팔미호가 극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제작진은 27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팔미호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팔미호가 은호(김혜윤), 강시열(로몬)과 마주 선 채 긴장감이 감도는 장면이 담겼다. 이전에 방송된 회차에서는 현우석(장동주)이 심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파군(주진모)이 은호에게 사진참사검을 건네며 운명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은호는 강시열을 지키기 위한 방도를 찾았으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팔미호는 장도철(김태우)에게 공격을 받으며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팔미호가 은호, 강시열과 대치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예고편에서는 금호의 모습으로 은호에게 접근해 여우 구슬을 찾는 장면도 등장했다.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이윤(최승윤)이 강시열 소속팀의 구단주로 은호에게 접근하고, 장도철이 팔미호를 조종해 여우구슬을 찾으려 한다"며, "최악의 위기 속에 은호가 강시열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귀신에 집착하는 변호사 신이랑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사이에 펼쳐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맨스'가 예고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신이랑과 승소에 집착하는 한나현이 중심이 되어, 이질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SBS 법정물과는 차별화된 판타지 설정과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티저 영상은 법정이 아닌 사적인 공간에서 신이랑(유연석)과 한나현(이솜)이 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신이랑은 망설임 끝에 "귀신이에요"라고 고백하고, 한나현은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신이랑이 귀신에 대해 계속 언급하자 한나현은 결국 따귀를 날린다. 냉철한 한나현조차 신이랑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며, "다신 아는 척하지 마요"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마주치게 되고, 신이랑이 "혹시 화났어요?"라고 묻자 한나현은 "어떻게 그렇게 사람 감정을 몰라?!"라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귀신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잘 모르는 신이랑과, 귀신을 믿지 않으면서도
[신경북뉴스] 경북 북부 지역 8개 시군의회가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의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등 경북 북부권 시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행정통합 추진이 시도민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광역자치단체장과 정부 주도로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방식이 절차적 민주주의 원칙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성명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경북대구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심사 보류 상태에서 재심사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나왔다. 경북 북부권 시군의회는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요구가 무시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했다. 또한 시군의회들은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지역 문제는 지역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정통합보다는 공동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은 도청 신도시가 아직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 계획 없이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북부권 도민들을 소외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대통령기록물을 3월 1일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공개되는 자료에는 역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행사 계획서, 행사 사진, 대통령 육성 및 영상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3·1운동의 자주와 독립정신,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역대 대통령의 국정운영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대통령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하거나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기록도 함께 제공된다. 이 기록들은 3·1운동의 정신이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진 과정을 보여주며, 정부가 그 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다. 아울러, 헐버트와 스코필드 등 한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인물들과 관련된 서한 및 사진도 공개된다. 해당 서한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이들의 독립운동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3·1절 기념 및 임시정부 관련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는 독립운동의 정신과 대한민국의 출발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이전 부지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2월 26일 부산시민공원을 찾았다. 남정호 위원장과 김중군 부위원장, 백지은·최진태 위원이 함께한 이번 방문에서 위원들은 공원역사관을 방문해 해당 부지가 미군 하야리아 캠프에서 시민공원으로 변화한 과정을 살펴봤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공원 조성의 추진 현황과 사업 경과, 단계별 조성 과정,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위원들은 공원의 주요 시설과 주변 연계 공간을 둘러보며, 대규모 부지 활용 시 고려해야 할 점과 운영 관리 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정호 위원장은 "군기지서 시민공원으로 전환된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수성구 군부대 후적지가 지닌 시간의 흔적과 환경적 가치까지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가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가 도의원 선거구 통폐합 위기에 대응해 섬 지역 특례 지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서울역과 국회에서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광역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통합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울릉군의회는 지역 대표성 보장과 섬 주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식 의장을 포함한 울릉군의회 의원들은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울릉도의 지리적 특수성과 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의원들은 울릉도가 국토 방위의 최전방임에도 불구하고, 정주 여건 악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며, 섬 지역 특례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울릉군의회는 국회를 찾아 이상휘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만나 울릉군 도의원 단독 선거구 유지를 위한 입장을 전달했다. 울릉군의회는 "단순한 인구 논리로 선거구를 통합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섬 지역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표의 등가성 못지 않게 도서 지역의 지역 대표성 역시 헌법적 가치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식 의장은 "울릉도와 같은 국토 외곽의 먼 섬들은 국가 안보와 해양 영토 수호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