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은 지난 21일(금)‘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여성클럽 이은진 강사를 초빙하여‘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해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활성화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군민참여단이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친화 안전마을 조성, 성인지 통계 구축, 양성평등 콘텐츠 제작 등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모두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칠곡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지난 2월 22일(토),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칠곡 in 門(인문)-2024 성과 공유 & 2025 사업 소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문화도시 사업의 활동들을 돌아하고, 2025년 시행할 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의회 배성도 부의장 및 칠곡문화관광재단 김진영 사무국장을 비롯해 문화도시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1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4년 사업 성과 발표, 사업참여자들의 토크콘서트, 2025년 사업 계획을 알려드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작년 칠곡버스킹파이터 사업에 참여한 ‘칠곡 버스킹 친구들’ 팀이 오픈 공연을 펼쳤고, 문화도시 주민합창 프로그램으로 결성된 ‘달보드레합창단’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성과 발표에서는 2024년 한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사업이 소개되며, 참가자들이 문화도시 사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2024 문화도시 사진전’이 열려 지난 1년간의 주요 순간을 사진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에는 칠곡버스킹파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1일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예쁜치매쉼터 운영 프로그램의 확대 및 질적 향상을 논의하는 간담회와 미술·신체활동 등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접근이 취약한 마을을 선정하여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운영자가 직접 방문해 총 30회기의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 수업을 진행하는 인지기능증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감각·회상 활동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구강·영양·결핵예방 등 보건소 연계 건강증진 교육과 소방서 연계를 통한 소방안전교육도 포함된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사업과 치매예방수칙 안내,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연계한 치매환자 배회 발생 현황 및 대처방안 교육, 진진목공방의 ‘나만의 소원 팔찌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팔찌 만들기 시간에는 손의 감각을 자극하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소원을 담아 작품을 완성하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프로그램 진행에 협력해 준 칠곡경찰서와 진진목공방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과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월 20일(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공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활용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들의 자연 탐방과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활동 제공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한 교육 지원 및 프로그램 개선 ▲기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팔공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국립공원, 생태 탐방, 자연 보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환경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장은 “팔공산국립공원의 소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음정? 박자? 그런 건 걱정 말고, 목소리만 크면 됩니다! 중요한 건 자신감입니다!” 호국의 도시 칠곡군이 삼일절을 맞아 온 국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애국심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애국가 힘차게 부르기’챌린지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칠곡군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민들이 애국가를 입만 방긋하며 소극적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힘차게 제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애국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의 노래로,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애국심을 표현하는 중요한 상징이기 때문이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애국가를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하고,‘#칠곡군애국가’해시태그를 포함하면 된다. 이후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영상 속에서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모습과 함께 칠곡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으면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자신감(80점)과 독창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독창성 항목에서는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택)는 직원 등 11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2024년에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칠곡군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체적인 모금홍보 및 기부독려를 통하여 11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총 1,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NH농협은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수납 위탁사업자로서 전국의 5,600개 지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접수·수납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농정지원단을 통해 농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되도록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 농산물, 힙합을 만나 더 특별해지다!” 경북 칠곡군이 색다른 방식으로 지역 농산물을 홍보한다. 힙합과 결합한 지역 공동 농산물 브랜드‘건강담은 칠곡할매’의 뮤직비디오가 20일 칠곡군과 슬리피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군의 건강한 농산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힙합 그룹‘수니와칠공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뮤직비디오는 지역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청정 농산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 가수 슬리피가 출연료 한 푼 없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힙합의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그는 힙합을 통해 세대와 문화를 잇는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의 양손자로 불리며, 따뜻한 우정을 쌓아왔다. 수니와칠공주 할머니들은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와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영상의 생동감을 더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존의 농산물 광고와 차별화된 강렬한 비트, 중독성 있는 후렴구, 감각적인 영상미로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30초 분량의 영상은 강렬한 비트와 함께 슬리피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손에 든 것은 마이크가 아닌 오이! 그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다. 슬리피의 경쾌한 비트와 리듬감 있는 가사가 흐르며,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3일 칠곡군청 3층 공감마루에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에서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개정사항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 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읍면의 현장 실태 및 고충을 청취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업무 연찬회를 계기로 군과 읍면 담당자들 간의 협력이 강화되어 칠곡군의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업무 추진의 효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청소년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센터에서는 올 1월 한달간, 지역내 거주하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 봉사단을 모집하였다. 그 결과 100여명 33가족이 신청하여 지난해 92명 31가족 보다 신청 건수가 늘어 청소년 가족 봉사단에 대한 지역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수치로 보여주었다. 올해 청소년 가족 봉사단은 2월 부터 12월 까지 매월 1회 탄소제로 챌린지, 사랑의 온기 꾸러미, 사랑의 연탄 나눔 및 지역 문화 행사 참여 등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할 계획이며 12월은 마지막으로 그 간의 활동에 대하여 평가회를 열어 자원봉사 경험 공유 등 자원봉사 문화 발전과 확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