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히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2월 2일, 치매를 앓고 있던 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에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능형 영상 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이서면 고철리 버스정류장에 있는 어르신을 찾아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고, 경찰은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에게 인도했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하다겸 안전총괄과장은 "청도군은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김면장군 유적지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은 역사적 가치와 자연 경관, 전통이 어우러진 장소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알렸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폭군의 셰프' 등 다양한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해 사극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 100에도 포함됐다. 이곳에서는 고분군뿐 아니라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생활촌 등에서 대가야 520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영남지역 의병장 김면장군의 정신이 깃든 곳으로, 7월이면 배롱나무가 만개해 고즈넉하면서도 화사한 풍경을 자아낸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과거와 현재,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특수한 공간을 앞세워 영상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영감을 제공
[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가 도의원 선거구 통폐합 위기에 대응해 섬 지역 특례 지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서울역과 국회에서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광역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통합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울릉군의회는 지역 대표성 보장과 섬 주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식 의장을 포함한 울릉군의회 의원들은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울릉도의 지리적 특수성과 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의원들은 울릉도가 국토 방위의 최전방임에도 불구하고, 정주 여건 악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며, 섬 지역 특례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울릉군의회는 국회를 찾아 이상휘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만나 울릉군 도의원 단독 선거구 유지를 위한 입장을 전달했다. 울릉군의회는 "단순한 인구 논리로 선거구를 통합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섬 지역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표의 등가성 못지 않게 도서 지역의 지역 대표성 역시 헌법적 가치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식 의장은 "울릉도와 같은 국토 외곽의 먼 섬들은 국가 안보와 해양 영토 수호의 핵
[신경북뉴스]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4개 아동복지시설에서 7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손 씻기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닌, 핸드플레이트를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일상에서 손을 플레이트에 찍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세균이 증식한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손 위생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이를 통해 손의 오염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평소 소홀하기 쉬운 부위까지 꼼꼼히 씻는 6단계 손 씻기 방법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손 씻기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7일 오후 군수실에서 지역 내외 의료기관들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도대남병원,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등 여러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한 뒤에도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도군과 의료기관들은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1인 및 취약가구 확대 등으로 인해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재가 돌봄 수요가 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퇴원 예정 단계부터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대상자를 선정하고,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퇴원환자에 대한 기본 정보, 주거 환경,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을 포함한 환자평가표를 작성해 청도군에 전달한다. 청도군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별로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퇴원 이후에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경북도에 여객선 운항 결손금 6억 3천만 원의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2월 27일 경북도청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예산 담당관을 만나 울릉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울릉군은 공모선(엘도라도EX) 운항 결손금 도비 지원, 울릉항로의 공영화 추진 필요성, 그리고 제5차 섬 종합 발전계획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울릉군은 대형여객선 엘도라도EX 운항으로 발생한 결손금에 대해 도비 6억 3천만 원 지원을 요청했다. 결손금은 운항비, 일반관리비, 이윤, 지급이자에서 수입금을 제외해 산정되며, 울릉군은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안정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여객선 운항 지원 부담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울릉항로를 공공이 책임지는 공영화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릉항로는 의료, 교육, 생계활동 등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필수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2028년부터 2037년까지 추진 예정인 제5차 섬 종합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경북도의
[신경북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이 27일 제1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명과 선배 공무원 3명 간의 결연식을 열고 청렴 후견인제를 시작했다. 이 제도는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각각 멘티와 멘토로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소통하며, 선배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연식은 교육장의 격려 인사, 멘토와 멘티의 선서문 낭독, 청렴교육, 그리고 후견인과의 소통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이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렴 후견인제를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며,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올바른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을 2월 24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이해 교육, 돌봄 실습,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참여 가족들은 이 과정을 통해 돌봄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가족 간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의 장도 제공된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질환"이라며,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풍각면 송서2리 경로당에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2월 2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치매바로알기 OX퀴즈, 예방 수칙 3.3.3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 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제공됐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7일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안전관리자문단과 축제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무대와 주변 시설의 안전 상태,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설치, 가스 및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교통 혼잡에 따른 주정차 관리와 경찰 안전 분야 등 다양한 항목을 점검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은 전년에 비해 행사내용이 다양해진 만큼 합동안전점검을 필두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