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등 7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시민들의 복리와 관계되는 중대한 사항인 만큼 공용화기 사격장 소음 등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정확히 분석, 파악하고 신중히 검토하여 시민들에게 명확히 알릴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제통합 및 개최시기 조정회의 결과와 관련해서 단순히 10월 중 집중 개최할 것이 아니라 행사장 공간 활용, 이동동선 등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체육대회 일정 또한 농번기를 고려하여 4월로 진행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영천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보조금 현황과 관련해 오랜 동부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사업진행을 신속히 해줄 것을 주문하고, 시민들이 보기에도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써서 보조금을 집행할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와 의원발의 규칙안인 ⌜영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하기태 의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응시료 지원 외 수강료 등 추가지원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내용을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고, 청년들이 목표의식을 가지고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사업의 취지를 잘 살려 추진하길 당부했다. 김선태 의장은 “간담회에 접수된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게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우리 시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 의장단 및 간부 공무원들은 7일 을사(乙巳)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훈단체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영천향교(국학학원), 영천문화원, 새마을지회. 영천상공회의소 등 기관단체 5개소를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올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김선태 의장은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최근 독감 및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1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의성유니텍고, 경북소프트웨어고, 안계고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감염병 발생 빈도가 높거나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체계, 방역물품 현황, 기숙사 감염병 대응 체계 등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는 지난 6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집행기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와 더불어 2025년에도 영천의 발전을 위해 빈틈없는 노력을 부탁한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조리원 요금 적정성 여부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편의공간 조성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조리원 운영을 공공에서만 주도하기보다 민간에서 경쟁력있게 잘 운영하도록 이끌어 주는 방법을 강구하고, 산모에게 더 나은 조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과 관련하여 주민피해에 대한 사태 수습과 보상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인건비, 운영비 등 단편적인 부분보다는 시민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고려한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일 마현산 충혼탑을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국회의원 및 영천시의회 의장(김선태)을 비롯한 도·시의원들 그리고 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최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였다. 또한 새해를 맞이한 영천시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회가 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배는 김선태 의장의 화환 헌화 및 분향, 의원들의 국화 헌화 이후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및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선태 의장은 “을사년을 맞아 영천시민 모두 보다 발전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새해에도 시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천시=신경북뉴스]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뱀이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듯 영천시의회 또한 새로운 시작,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 슬로건 아래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하반기에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시정에 대한 점검 및 합리적인 대안을 주문하였으며, 오직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각종 사업의 타당성을 고려하여 2025년도 본예산 의결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더하여, 현재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에서의 해결책 제시를 위해 인구감소대책과 축사악취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를 공부하고 우리 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 2025년 또한 대내·외적인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어느 때 보다 불확실성이 많은 해가 될 것으로 민생경제에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미국 대선 결과 대통령이 바뀌고, 유럽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동아시아에서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환경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지역 발전과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하기태 의원은 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 중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위한 ‘영천시 교복 지원 조례’, ‘영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지원 조례’ 발의 △지역 현안 해결을 한 맞춤형 특별위원회(인구감소, 축사악취 대책) 구성 등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 개선과 대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또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시 탁월한 의정 역량으로 집행부 동의를 얻어 주민숙원사업, 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증액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예산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친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 하기태 의원은 “영천시민들을 위한 노력의 결과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영천을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는 지난 18일 간담회장에서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하 야사택지사업)과 관련하여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는 야사택지사업 준공의 불확실성에 따른 보조금 지급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전체 사업의 공정률이 약 40%인 상황에서 중로 공사비 121억의 1/3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는 하나, 현재 대출금 280억 원에 대한 이자 지급 문제와 더불어 체비지 매각을 통한 공사비 정산 문제, 야사택지사업 준공 불확실성에 따른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준공 불가능성 등 보조금 지급의 적절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영천시에서 지원하는 민간자본 보조금은 사업 구역 내 중로 이상 도로 개설에 필요한 예산인 만큼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야사택지사업의 중로 및 부수 시설의 신설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고 장기간 시행되고 있는 공사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선태 의장은 “장기간 지속된 사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숙원사업과 영천의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들이 물거품
영천시의회는 지난 10일 간담회장에서 수돗물 망간 수질오염과 관련하여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영천시 전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망간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 사건과 관련하여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수질오염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안내가 늦어 불안이 가중되었으며, 사태발생에 대한 집행부의 심각성 인지부족 및 늑장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덧붙여 오염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와 추진상황에 대해 철저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인하여 발생한 정수기 필터 손상, 주민건강 등과 관련한 주민들의 피해 보상 문제를 검토하여 향후 발생할 민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후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긴급 공식성명서를 발표할 것을 주문했다. 김종욱 부의장은 “식수와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생명과도 직결된 만큼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시에서는 수질오염과 관련한 추진과정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하여 신속하게 알리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