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 칠곡군이 중동 지역의 전쟁 여파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은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군수,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는 국제 유가와 물가 상승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TF는 일자리와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대응 방안과 과제 점검을 실시하며, 즉각 실행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소비 진작을 위해 칠곡군은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매주 금요일로 확대해 공무원들이 지역 식당을 더 자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복지포인트의 관내 사용을 적극 장려했다. 또한 칠곡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했으며,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길 경우 버스와 화물차 등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비율을 70%까지 확대했다. 기업 지원책으로는 경영난을 겪는 기업에 대한 지방세 납부 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하고, 압류·매각 등 강제 징수를 최대 1년 유예하는 조치를 도입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도 100억
[신경북뉴스] 경북 칠곡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8개 읍·면 사무소를 비롯해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 총 12곳에 통합돌봄 안내 창구를 설치했다. 이번 안내 창구는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리고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거점에서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자는 칠곡군 내에 거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이다. 읍·면 사무소 또는 건강보험공단 안내창구를 방문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이후 통합판정 조사군 선정 및 전문 인력의 방문 조사를 거쳐 개인별 케어플랜이 수립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합돌봄 본 사업을 통해 칠곡군은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기존에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단순히 서비스를 하나 더 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모시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사업 시행 전까지 운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져 돌봄 공
[신경북뉴스] 칠곡군 왜관읍 원도심이 최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3월 31일 왜관 원도심 일대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 고객 유입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사업 신청을 마쳤다. 이 사업이 선정되면 5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환경 개선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권 전반에 걸친 대규모 변화가 이루어진다. 상권활성화 사업의 현장평가는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평가단은 왜관 원도심을 방문해 상권의 성장 가능성, 상인들의 사업 추진 의지, 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왜관읍 달오산 숲속에서 달오숲길의 개통을 알렸다. 달오숲길은 기존 진입로 사용이 어려워진 이후 2025년 1월 설계에 착수해, 토지 소유자 동의 등 절차를 거쳐 같은 해 11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진입숲길 0.5㎞를 신설하고 기존 숲길 2.7㎞를 정비해 지난달 31일 개통에 이르렀다. 새로 조성된 진입숲길은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시공됐으며, 대나무숲을 통과하는 초록색 데크로드가 특징이다. 숲길 내에는 쉼터와 운동공간도 재정비됐다. 개통식에는 칠곡군수,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동아리 통기타마니아와 하모니카사모회가 참여한 숲속 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의 모양이 달을 닮아 붙여진 달오산 달오숲길에서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편안히 느끼시기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중동 지역의 전쟁 등으로 촉발된 유가 및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칠곡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15%까지 상향한다. 지류 상품권과 카드형 상품권에 각각 적용되는 할인율 확대는 시기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지류 상품권의 경우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카드형 상품권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할인율이 15%로 적용된다. 지류 상품권은 칠곡군 내 금융기관에서, 카드형 상품권은 Chak(착) 앱을 통해 각각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 20만원, 카드형 상품권 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중동 분쟁 등 외부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과 군산시는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칠곡군 세무과와 회계정보과, 군산시 교통항만수산국 소속 부서가 각각 300만 원씩 기부하여 총 600만 원 규모로 이뤄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모인 재원은 취약계층 지원, 청년·아동 복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칠곡군은 군산시뿐 아니라 구미시, 완주군, 예천군, 성주읍, 영천시 등 다양한 지자체와도 상호기부를 이어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과 지역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군산시와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이창훈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김준호(삼화회계법인),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최일영(전 공무원) 등 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검사 범위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아우르며, 세입·세출결산뿐만 아니라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이 포함된다. 각 항목이 사업 목적과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에 초점을 맞춰 검사가 이뤄진다. 칠곡군 관계자는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군청 강당에서 공무원진화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이한석, 이혁래 강사가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예방 방안, 진화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실습 시간에는 실제 산불 진화 기법과 현장 투입 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교육의 중점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기 대응과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맞춰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산불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틈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진화대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보건소가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 척추운동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운동법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올바른 자세를 되찾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력 측정, 자세 분석, 통증 평가를 받으며, 척추 교정 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2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SNPE 운동은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척추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들이 꾸준한 신체활동 실천을 통해 바른척추건강 유지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왜관읍 등 8개 읍면의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3go! 운동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된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사업으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와 마을을 정비하는 데 중심이 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히 환경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자치 역량을 키우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각 읍면 추진위원 소개, 사업 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칠곡군 전반이 한층 깨끗하고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208개 마을과 110개 단체가 참여하는 3go! 운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칠곡, 살고 싶은 칠곡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