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지산에덴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산2동 목련 축제 ‘목련, 피다’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산2동의 대표적인 꽃인 목련이 피는 시기에 맞춰, 주민들이 자연환경과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서로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목련아파트, 목련시장, 공원을 연결하는 ‘목련길 스탬프 투어’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압화 꽃 액자 만들기, 클레이 비누 꽃 만들기, 목련꽃 과자 꾸미기, 비즈 꽃팔찌 만들기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목련마켓’이 열려 자원순환과 이웃 간 교류의 기회가 제공됐다. 채대봉 지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목련축제는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고 즐긴 마을축제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주민 간 관계를 넓히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지속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는 외식업소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QR코드 기반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다음 달 16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50개 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외식업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수성구가 1위로 선정되어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진행된다. 8월에 예정된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인근에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성구는 외국인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외식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선정된 50개 업소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메뉴명과 설명이 포함된 QR코드 메뉴판이 제작·지원된다. QR코드 메뉴판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다국어로 번역된 메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업소의 외국인 응대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에서 받으며, 자세한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
[신경북뉴스]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28일 지역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이 자매도시인 거창군을 찾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은 거창군에서 딸기 수확을 통해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곰내미 체험 마을에서는 거창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과피자 만들기와, 사용하지 않는 양말목으로 꽃 키링을 만드는 체험도 진행했다. 또한, 야외에서는 얼음땡, 경찰과 도둑놀이 등 다양한 단체 놀이를 하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대표단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거창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와 거창군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역축제 상호 방문,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 기부 참여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두 도시는 2012년부터 어린이대표단 문화탐방 교류 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수성여성클럽과 심해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과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맺고,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연계한 산업도자 워크숍 운영, 지역 여성 공예 작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공동으로 진행한 ‘산업도자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뚜비공작소’ 산업도자 워크숍의 공동 기획·운영, 지역 공예 작가 역량 강화 교육, 도자 콘텐츠 및 시제품 개발 등에서 협력한다. 특히, 2026년 수성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여성공예아뜰리에 산업도자 워크숍 2기 심화과정’에 앞서 이번 협약이 체결돼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상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은지 심해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 캐릭터를 기념품 차원을 넘어 공예적 언어로 해석해 상품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며, “캐릭터와 공예, 생산성을 결합한 ‘공예굿즈’라는 새로운 영역을 제시한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앞으로도 심해문화재단은 전문 공예 디자인 교육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지속 가능한 창작과 경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신경북뉴스] 수성구가 어린이 유인 및 약취 범죄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지난 26일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수성구청, 대구시청,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 수성경찰서, 중앙초등학교 교직원, 수성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범죄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위급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경보기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안전 수칙을 쉽게 설명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러 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어린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대구미술관과 손잡고 예술과 웰니스가 결합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생각을 담는 미술관’은 대구미술관 개관 15주년 특별전 ‘서화무진’ 관람과 수성구의 ‘생각을 담는 길’ 도보 투어를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대구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한 뒤, 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 세트를 활용해 드로잉 체험에 참여한다. 이후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 5코스인 내관지길을 따라 대구미술관에서 내관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수성 파빌리온 ‘소소별’과 내관지 일대, 벚꽃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과 웰니스 관광지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 코스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생각을 담는 미술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생태 관광 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적극행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 변화와 내적 동기 부여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단 소속 이한나 강사가 맡아 '적극행정, 문제 해결의 한 수!'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적극행정의 실제 사례와 조직 내 소통 방법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천 방안이 제시된 점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적극행정은 공무원 개개인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트로트 가수 김용빈의 대구·경북 팬클럽 ‘대경 사랑빈’이 지난 25일 수성구청에 313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김용빈은 수성구 상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후 김용빈은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 관광과 문화행사 알림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성금은 김용빈의 선행을 이어 팬클럽 ‘대경 사랑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김용빈 씨의 좋은 소식을 팬들이 의미 있게 축하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전달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뜻은 필요한 곳에 사용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수성구청 만촌 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장이 구성하는 공식 심의기구로,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태 점검, 청소년안전망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대구보호관찰소,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제3차 정기회의 결과 경과보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운영 현황, 2026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회복을 위한 자조모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확대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특별지원 심의가 진행되어, 대상 청소년의 가정·경제·학업·정서·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필요성과 적정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위기
[신경북뉴스] 수성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4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정책 변화와 회계 규정 개정에 따라 원장들의 행정 역량을 높이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재무회계 전문가가 맡아,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 보육사업 안내의 회계 관련 주요 변경사항, 수입·지출 증빙 등 문서관리 방법, 어린이집 운영 중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지도점검 사례 분석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다뤄졌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매번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무회계 업무를 실제 사례를 통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정확한 행정 처리를 통해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아이들을 위한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