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봄철을 맞아 산불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경북소방본부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마다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을 마련해왔다. 올해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3대 전략과 7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 행정지도, 숙박시설·요양원·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조사 강화가 포함된다. 해빙기에는 소방용수시설을 일제 점검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부처님오신날 등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는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 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산림화재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강풍이나 건조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때는 산림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캠핑장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 컨설팅, 지역축제 행사장 안전관리, 아파트 관리소장 대상 화재안전교육 등 27개 안전대책과 각 소방서별 특수시책도 병행된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생활공간과 산림 모두에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제작한 웹툰 '귀인옥'이 2월 2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됐다. 이 웹툰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대구·경북을 빛낸 위인 50인'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각 인물의 업적과 시대적 의미를 웹툰 형식으로 재구성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단순한 인물 소개를 넘어, 위인들의 도전 정신과 업적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독자의 공감과 몰입을 유도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위인들을 일상적인 인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와 액션 요소를 더해 교육적 가치와 콘텐츠적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귀인옥'은 2월 2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신돌석, 원효 등 15인의 이야기를 담은 7화가 무료로 공개됐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구·경북을 빛낸 위인 50인 웹툰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위인들의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작품을 통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대형 산불로 약화된 산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에 중점을 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 시점인 3월 초부터 국비, 도비, 시군비를 포함한 6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100곳, 계류보전 60km, 산지사방 24ha, 산림유역관리 18곳 등 다양한 사방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들은 여름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업 완료 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준설을 통해 시설의 기능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경북도는 사방사업에 더해 산사태취약지역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정하고, 표지판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위험 정보를 알린다. 또한, 전문가가 직접 취약지역을 방문해 산사태 징후, 대피소 위치, 대피 방법 등을 안내하는 현장 교육도 실시한다. 올해 2월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뿐 아니라 경계 50m 이내의 인접 지역까지 관리 범위가 확대됐다. 이 법은 산사태 피해지 복구 시 토지소유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경우 별도의 동의 없이 복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사방사업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역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대구시, 9개 구·군, 교육(지원)청,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학교 182곳, 유치원 99곳, 식재료 공급업체 273곳 등 총 554개소다. 대구시는 급식 인원이 500명 이상인 초·중·고등학교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일부 유치원에서는 노로바이러스 환경검체 감시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 부패·변질 또는 표시가 없는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 또한, 학교 급식에 자주 사용되는 식품과 조리 음식, 식중독 위험이 높은 식재료를 직접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보존식 미보관이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봄 신학기를 맞아 선제적 점검과 노로바이러스 감시를 통해 집단급식소 식중독을 예방하겠다"며 "
[신경북뉴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2월 27일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윷놀이대회를 열고 지역주민 9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신청해 팀을 이루고 윷놀이 경기에 참여했다. 행사는 남장사 수진 스님의 축원과 격려 인사로 시작됐다. 수진 스님은 "정월대보름의 둥근 달처럼 주민 여러분의 한 해가 밝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윷놀이 경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주민들은 전략을 세우며 서로 응원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상2리 희로애락 흥 풍물단팀의 공연이 분위기를 돋웠고, 준비된 다과와 음료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이웃과 정을 나누며 행사를 즐겼다. 한 주민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웃 간 정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날이다. 이번 ‘윷이야 모야’ 행사가 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추억으로 남고, 서로를 더욱 가까이 이해하는
[신경북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표고버섯을 활용한 '백두달 표고국수 밀키트'를 알리는 팝업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에 참가해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 결과, 대형 유통채널 입점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백두달표고' 브랜드는 2021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의 유기농 외식창업 지원사업을 계기로 '청년농부의 표고칼국수' 창업에 성공한 뒤, 표고버섯 건면국수와 간편 조리형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확장했다. 2024년에는 소비트렌드에 맞춘 패키지 가공상품 개발사업을 통해 프리미엄 밀키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를 통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서 표고국수의 핵심 재료인 표고분말을 직접 생산해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가공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신경북뉴스]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가 2월 27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지역 외식업 종사자, 지역 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가 공유됐고,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외식산업을 지켜온 영업주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취지로 행사가 진행됐다. 상주시장 감사패와 각종 표창은 지역 외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회원에게 전달됐다. 또한 회원자녀 1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건희 상주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영업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모범적인 실천과 헌신이 상주시 외식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제5기 연차별 시행계획의 결과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이어 2026년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 기관, 시설, 단체의 대표자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 등 17명, 그리고 당연직 공무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시행, 평가에 참여하며, 민간과 공공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주요 사안을 심의·자문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상주시 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7일 졸업을 앞둔 아동과 그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경주 지역에서 당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동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보호자들에게는 자녀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학습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접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학습은 졸업을 앞둔 아동들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 '성장 마무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경주 체험학습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새로운 출발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북문 사거리까지 도로포장 정비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도심 내 교통량이 많은 구간의 노후화된 노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존 아스팔트를 제거하고 새로 포장하는 방식으로 포트홀 등 도로 손상 문제를 해소하고, 차량 운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정비는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 여건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교통 체증 등으로 불편하시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공사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