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및 관리를 위한『사랑 쿡 희망 cook 사업』을 금년 5월~8월까지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12월말까지(총 22회)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식사준비가 힘든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에 읍면협의체위원들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반찬지원과 안부확인을 하고 있으며 읍면별 2~3가구 정도 주1회 지원하고 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기 민간위원장은“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수시로 안부를 묻고 살피며, 주민 모두 행복한 성주에서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도움이 손길이 필요하거나,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930-6241~7)으로 연락하면 된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7월 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제2회 성주·칠곡·고령 3개군 친선 민속장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장기협회 성주지부가 주최했으며, 장기 동호인 60명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민속놀이를 매개로 지역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경기 결과, 고령군이 우승을 차지했고 성주군과 칠곡군이 공동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개회식 이후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병환 성주군수가 장기 대국을 펼쳐 현장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이어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남철 고령군수 간의 친선 경기도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세 지역 단체장 간의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에서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주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세 지역의 우정을 깊게 하고, 민속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주군은 앞으로도 전통문화 브랜드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선남면 도흥1리 노인회·청년회·부녀회 및 주민은‘선남면 십시일반 프로젝트’성금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이번 기부는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십시일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기업체·사회단체·기관단체 등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도흥1리 주민들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선남면에 전달했다. 앞서 도흥1리 주민들은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성금 기탁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 왔다. □ 도흥1리 김호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도흥1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은 선남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십시일반 프로젝트’릴레이는 계속해서 선남면 내 여러 마을과 기관․단체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2차 수시분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145억 원으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해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성주군이 대출금리 일부(연 4%)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매년 4월과 7월 수시분, 설·추석 명절 정기분 등 연간 총 4차례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추천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로 2억 원을 더해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성주군청 기업지원과(☎ 054- 930-6434)에서 방문 접수한다. 한편, 성주군은 경상북도 군 단위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총 690억 원 규모의 융자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 초전면 자양1리 청년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4일 오전 초전면 대장3리(노리뫼)부터 자양1리 마을안길까지, 2.5km 구간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자양1리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가해 도로변과 마을안길의 잡초와 넝쿨을 제거 후 쓰레기 수거 작업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자양1리 청년회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마을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늘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이진 초전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주신 자양1리 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율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7월 4일(금) 농업기술센터 1층 교육장에서 관내 취나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취나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취나물에 대한 생리적 특성, 시기별 재배관리 요령, 병해충 방제 및 토양관리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기술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신소득작물팀 백창열 팀장이 농가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강의를 했다. 성주군은 서부지역 새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2019년 취나물 재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마다 농가수가 점점 증가하여 현재는 66농가(11ha)가 취나물 재배를 하고 있다. 농가수는 증가하는 반면, 재배기술의 편차,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농가들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번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가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구성된 만큼, 취나물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주군 취나물이 지역특화품목으로 든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차중환, 부녀회장 유차순)는 7월 4일(금) 오전 8시부터 선남면 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모여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농약병, 고철, 헌옷 등 재활용품 자원을 수집해 자원화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으로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차중환 선남면 새마을회장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청정 선남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숨은자원모으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깨끗한 선남면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수륜면(면장 김경란)에서는 7월 4일 10시 수륜면 수성1리 가람 경로당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마음이 젊으면 영원한 청춘, 청춘사진관 운영”행사를 펼쳤다. ○ 청춘사진관은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여 옛날 교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을 통해 옛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사업으로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사진 촬영을 하기 전 메이크업을 하고 학창시절 교복과 모자, 명찰, 가방 등 소품을 착용하고 학창 신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수성1리 서진보 이장은“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성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김경란 수륜면장은 “마음이 젊으면 영원한 청춘이라며, 어르신들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수륜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7월 3일 「2025년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관련 유관부서 직원 17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여름철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 성주군은 7월부터 8월까지 행락질서확립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청정하천을 보존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행락지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특히, 성주군의 대표적인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강산면에는 행락질서 안내요원,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하천 구역 내 취사 및 야영행위 금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주차 질서 안내 △물놀이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방문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락질서 확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초전면 자양1리 청년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4일 오전 초전면 대장3리(노리뫼)부터 자양1리 마을안길까지, 2.5km 구간에 걸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자양1리 청년회 회원 20여 명이 참가해 도로변과 마을안길의 잡초와 넝쿨을 제거 후 쓰레기 수거 작업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자양1리 청년회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마을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늘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이진 초전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주신 자양1리 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율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