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청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배후마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도시락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도읍 주민활동가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노인 98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시락 조리는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이뤄지며, 3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50~60인분씩 준비해 총 10회에 걸쳐 제공된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행복 도시락 나눔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고경농협 단포지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0일 알렸다. 이 발급기 설치는 마을 간 거리가 멀어 행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특히 고령자와 농업인 등 농협을 자주 찾는 주민들이 금융 업무와 관련된 행정서류를 한 곳에서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이 마련됐다. 영천시는 고경농협과 협약을 맺고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과 관리를 함께 맡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고경농협 단포지점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국세 및 지방세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으나,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는 제외된다. 영천시는 이번 설치로 총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게 됐다. 시청 민원실(내·외), 경주세무서 영천지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영천역, 육군3사관학교,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기기가 배치되어 있다. 이 중 시청 민원실 옥외부스와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3월 9일 기준으로 교복을 착용하는 고령군 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학생, 그리고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학생이다.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한정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과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고령군 관계자는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고령의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문의는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교육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경시는 관광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임을 감안해 2022년 배우 이장우를 시작으로 총 32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 중에는 방송인, 가수, 전통무형문화재단 중앙회장, 도예가, 소설가, 시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됐다. 현재 19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13명은 임기를 마쳤다. 홍보대사에는 문경 출신뿐 아니라 지역과 인연이 깊은 인물, 그리고 미래를 이끌 어린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가수 윤윤서는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10에 진입해 전국적으로 주목받았으며, 문경여중에 진학해 지역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출연 중에도 문경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지역 홍보에 기여했다. 윤윤서는 지난 3일 문경시청을 찾아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들은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객 참여를 이끌고, SNS나 방송을 통해 문경의 특산물과 명소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지난해 10월 점촌점빵길에서 열린 가을음악회에는 당시 홍보대사였던 가수 박서진의 팬 등 6천여 명이 방문해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박서진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온누리복지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북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재로 한 워크북과 다양한 교구가 활용되며, 인지 훈련 학습, 인지와 운동을 결합한 활동, 치매 예방 체조 등 여러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상호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갖고, 활력 있는 노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도군보건소 남중구 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고령군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내 주민들이 자신의 학습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디지털 소외계층 등 68명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상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저소득층, 디지털 소외계층, 노인은 ‘경상북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목록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이용권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돕는 핵심 정책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지역 내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도 30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질환 예방, 금연, 영양, 운동 등 네 차례에 걸친 건강교육이 진행된다. 주민들의 신체 활동을 늘리고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건강체조 프로그램도 5회 마련된다. 이 체조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신체활동 부족 해소와 노년층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길 바라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 운수면에 새롭게 마련된 게이트볼장에서 첫 공식 대회가 열렸다. 운수 게이트볼분회는 3월 7일 오전 10시, 운수면 게이트볼장에서 '고령군 생활체육 게이트볼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 조성된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대회로, 고령군 내 8개 읍·면에서 9개 팀, 1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우곡면이 우승을 차지했고, 개진면이 준우승을, 다산면과 덕곡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김기식 운수 게이트볼분회 회장은 "운수면 게이트볼장이 조성되고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재환 고령군 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노인장기요양시설 부문 최우수기관(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년마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정기평가는 전국 5,97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네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모든 평가 영역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이 센터는 2009년, 2011년, 2015년, 2018년, 2021년에 이어 이번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장기요양기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권상명 보건소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노인전문간호센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질 향상과 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실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신뢰받는 요양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1월 1일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소득 산정 기준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으로 기존에는 가구 전체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삼았으나, 앞으로는 치매환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및 재산만을 반영한 소득 산정액이 적용된다. 자녀의 건강보험료가 포함되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일부 치매환자들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치매환자이며, 보훈의료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치매 약제비와 당일 진료비에 대해 월 최대 3만원,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득 산정 기준 변경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문경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