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 대명2동에서는 지난 2월 25일 남구 국민운동단체가 주관한 생명존중 합동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남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대네거리까지 거리 행진 형태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지역 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지역 민간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이번 활동은 3개 국민운동단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민간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2월 21일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학기를 부탁해!'라는 이름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의 부모와 자녀 30명(13가정)이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소통을 경험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월성초등학교 수석교사이자 대구교육대학교 외래교수인 이인희 교수가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에게 필요한 생활습관, 학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 놀이를 활용한 문해력 및 연산 능력 향상, 가족 간 사랑을 키우는 놀이 등이 포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의 생활을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실제 아이와의 관계와 교육을 위한 방법에 대해 실천해 본 점이 좋았다. 막막했던 학교생활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어 걱정을 덜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 옥성면에 옥성활력센터가 7월에 완공되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증진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센터는 건강증진센터(탁구장, 건강관리실 등), 찜질방,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옥성면 주민협의체가 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접적·간접적 일자리 창출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찜질방은 옥성면 인구(2026년 1월 기준 1,589명)를 웃도는 월평균 2,000여 명이 이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준공 이후 8월에는 무인카페가, 2025년 8월에는 치킨집이 문을 열었다. 이어 2026년 1월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이 들어서면서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한 옥성면 파크골프장 역시 월 2,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미시에서 숙박·음식·관광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별도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상점과의 연계 소비도 기대된다. 구미시는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방위산업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비 71억 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인공지능(방산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하며, 현장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국 37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구경북권에서는 금오공대를 포함해 6개 대학이 참여한다. 금오공대가 주관하는 방산AI 부트캠프에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피엔티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2026년부터 5년간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73억7,500만 원으로, 이 중 국비 71억2,500만 원, 도비 7,500만 원, 시비 1억7,500만 원이 투입된다. 전자공학과가 주관 학과로 참여하며,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업,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이수자 취업 연계 지원체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산학 협력형 인재 양성 모델이 특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부트캠프 사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지난 2월 27일 산업통상부에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구미의 제조업 기반을 활용해 로봇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정 여부는 올해 7월 이후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특화단지로 선정될 경우,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에 따라 지역 내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 구미시는 제품 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100건의 보급·확산, 3,07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조4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생산, 실증, 사업화가 연계되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미는 60년 역사의 국가산업단지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산업도시로, 로봇 핵심부품의 생산과 수요가 동시에 이뤄지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액추에이터, 정밀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연계 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이미 조성돼 있다. LG이노텍, 인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역 환경에 적합한 벼 신품종 '일선진미(밀양405호)'를 국립종자원에 품종으로 등록했다. 이 품종 개발은 구미시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 맞춤형 쌀 품종 연구의 결과다. 벼멸구,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2023년부터 지역 적응 시험포장을 운영하며 4개의 신계통을 선발하고 현장 중심의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 이어 2024년에는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20ha 규모로 재배 면적을 넓히고, 생산성과 식미 평가를 거쳐 밀양405호와 밀양425호를 후보로 압축했다. 이후 2025년 190ha 규모의 현장 재배 검증을 통해 밀양405호가 최종 선정되어 '일선진미'라는 이름으로 품종 출원과 등록이 이루어졌다. '일선진미'는 중만생종으로 재배 안정성이 높고, 쌀알이 굵고 투명하며 윤기가 뛰어나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줄무늬잎마름병과 고온 스트레스에 강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밥맛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 지역뿐 아니라 대구 외식업계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검증한 지역 특화 품종이
[신경북뉴스] 고용노동부는 임금 미지급과 무제한 연장근로 등 불공정한 노동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괄임금제를 적용받는 근로자들이 야근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거나, 정해진 한도 없이 연장근로를 강요받는 사례가 신고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포괄임금을 이유로 야근수당을 못 받고 있어요", "한도 없이 연장 근로를 시켜요"와 같은 사례를 익명신고센터에 접수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메인 포스터를 선보이며 3월 14일 첫 방송을 예고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한 여성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 손상을 입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극본은 피비(임성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이승훈 감독이 담당한다. 제작은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함께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 송지인, 전노민, 지영산 등 주요 출연진 8명이 등장한다. 모두 한 방향을 바라보며, 각자의 욕망을 담은 눈빛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 중앙에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자리하고, 그 주변을 모모(백서라 분), 하용중(안우연 분), 금바라(주세빈 분), 김진주(천영민 분), 현란희(송지인 분), 제임스(전노민 분), 폴 김(지영산 분)이 둘러싼 구도로 배치됐다. 이들의 옆모습이 겹쳐지며 긴장감을 높이고, "영원히 가질 수 없는 하나의 사랑"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극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또한, 각 인물의 그림자가 빛의 프리즘에 부딪혀 흔들리는 모습과 함께 "기억은 편집되고 진실은 삭제됐다"라는 문구가 삽입돼, 인간의 기억과
[신경북뉴스] 배우 천영민이 TV CHOSUN의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신'은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디컬 스릴러로,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이승훈 감독이 맡았으며,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제작을 담당한다. 이 드라마는 3월 14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첫 방송된다. 천영민은 극 중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진주 역을 연기한다. 김진주는 누아재단 보육원 출신으로, 생활력은 강하지만 소심하고 주눅이 든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모모(백서라)와 금바라(주세빈)와의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천영민은 이전에도 '모범형사', '악마판사', '밤이 됐습니다', 영화 '세상의 아침' 등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촬영 현장에서는 천영민이 모모에게 의상을 입혀주다 놀라는 장면, 금바라와 대화하며 소심한 성격을 드러내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러한 연기를 통해 김진주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천영민은 첫 주연에 대해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는 3.1절을 맞아 우리나라 제약 산업과 독립운동에 얽힌 약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했다. 방송에서는 '국민 소화제'로 불리는 활명수의 개발 과정과, 명성황후 시해 이후 고종이 앓았던 병을 치료한 약에 관한 일화가 소개됐다. 활명수가 독립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상하이에서 비밀리에 판매됐고, 자금 세탁에도 활용된 사실이 공개됐다. 출연자들은 활명수가 국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줬다며 감탄을 표했다.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생애도 다뤄졌다. 유일한 박사가 9세에 홀로 미국으로 떠난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MC 유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진 심정을 공감했다. 유한양행의 첫 신약인 안티푸라민에 대해 MC 이경규는 다양한 부위에 사용했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또한 유일한 박사가 50대에 비밀 군사 작전에 참여해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사실도 공개됐다.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의 삶 역시 방송에서 다뤄졌다. 이종근이 사기, 고소, 화재, 태평양전쟁 등 여러 시련을 겪은 이야기를 들은 MC 유라는 드라마 같은 일이 실제로 없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종근이 직원들에게 금일봉을 주고 농담을 건네는 등 예상과 다른 면모를 보여주자, 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