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이 3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그 시작 : 카페 게르부아'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들이 모였던 '카페 게르부아'를 재현한 공간에서 몰입형 레플리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두아르 마네를 중심으로 한 바티뇰 그룹의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등 인상주의 대표 작가 네 명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획은 '카페 게르부아'라는 상징적 장소를 통해 인상주의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미술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의 질감을 살린 레플리카 작품과 오디오 가이드 해설이 제공되어 관람객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예테마공원 지하공방에서는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색칠하는 컬러링,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로 점묘화 기법을 체험하는 스티커 벽화, 빛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색을 표현하는 모네 연작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김진영 칠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교(원)장 청렴 실천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을 높이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학교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한 교(원)장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반부패 활동 참여,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준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용택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학교장이 법과 원칙을 지키고 솔선수범할 때 교육에 대한 신뢰가 바로 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9일 2026년 장수대학의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학습 의지와 꾸준한 참여를 응원했다. 장수대학은 칠곡군 내 대표적인 노년층 교육 프로그램으로,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장수대학은 3개 분야에서 총 16개 강좌를 개설해 475명의 어르신을 모집했다. 올해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정보화 교육 강좌가 빠르게 마감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터이자 후반기 인생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등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활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장수대학은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16주 동안 운영된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가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6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 관련 안건 등 총 9건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상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이 상정됐다. 김병기 의장은 "2026년에도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회기에서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26회 경상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생활체육유도대회가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유도협회와 김천시유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경기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었으며, 학생부는 학교부와 클럽부로 세분화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합했다.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유도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유도인들의 화합과 친목 증진에 이번 대회가 기여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3월 8일 김천실내사격장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열려, 100여 명의 심판과 지도자가 참석해 유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보건소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맘(Mom) 편한 금연 및 음주폐해예방 등록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가 자주 찾는 모자보건실 등 주요 공간에 금연 및 음주폐해예방 등록권을 상시 비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록권은 흡연과 음주가 태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되며, 단순 홍보를 넘어 건강 정보 제공의 역할을 한다. 등록권에는 임산부 흡연이 미숙아 및 저체중아 출산, 영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 증가와 같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 음주가 태아 알코올 증후군, 지적장애, 얼굴 기형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는 보건소에 비치된 등록권을 지참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금연상담사로부터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에서는 태아 건강을 위한 금연 실천 방법과 건강관리 안내가 제공되며,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와 가임기 부부가 등록권을 통해 태아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태어날 아이에게
[신경북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와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상담자원봉사자 3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으며, 기존 봉사자들과의 상호 인사 및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는 2026년 상담자원봉사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봉사단의 체계적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월례회에서는 변경된 봉사단 회칙이 안내되었고, 2026년 주요 활동 방향과 연간 운영 계획이 소개됐다. 이번 회칙 개정은 봉사단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숙철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변경된 회칙과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봉사단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경숙 소장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참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전문상담, 위기청소년 지원, 또래상담자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무료 청소년상담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이 3월 9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수막이 관공서, 민간,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된 후 폐기되어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폐현수막은 5,408톤에 달하며, 이 중 재활용되는 비율은 3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의 경우 최근 3년 동안 지정 게시대 외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 2만 1,836개가 수거됐고, 이는 약 43.7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및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선거철 현수막 감축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주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영주 지역의 체류형 관광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주영 의원은 3월 9일 열린 제299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단종과 복위운동, 충절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영화 흥행으로 높아진 상황을 영주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봉 한 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의 인기를 영주 관광과 연결할 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영월과 문경 등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영주는 이러한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주 순흥에 위치한 금성대군 신단 등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해 '충절의 고장 영주'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영 의원은 영주가 '단종–금성대군–복위운동–충절과 희생'의 역사적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세 가지 과제를 제안했다. 그는 영월·문경과 연계한 광역 관광 동선 구축, (가칭) '단종·금성대군 충절의 길' 테마길 조성, 그리고 문화유산 관광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소비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구조 마련을 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9일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학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2026 영천교육계획의 핵심 정책 방향이 공유됐으며, 신학기 주요 업무 안내를 통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부임한 관리자들도 소개되어, 학교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가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교장들이 모여 교육활동 실적 영상을 시청한 뒤, 교육지원청 직원과 전입 관리자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청렴 서약식이 진행됐고,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신학기 업무를 안내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협의 시간이 이어져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교감 회의가 별도로 진행되어, 신학기 교육활동 운영과 관련된 정책과 업무 추진 사항이 안내됐다. 이 자리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포함됐다. 신봉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이 신학기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