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사례관리팀과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유·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Merry 희망 Day!’를 진행했다. ‘Merry 희망 Day!’는 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가구 지원·연계 사업으로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유·청소년들에게 ‘깜짝 산타 방문 및 선물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소중한 희망의 불씨를 틔우자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가구 방문 첫날인 12월 17일 저녁, 산타할아버지의 깜짝 등장에 아이들은 놀라면서도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에도 대상자 가구 방문을 통해 선물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훈 센터장은 “비롯 일일산타이긴했지만 오늘하루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성주군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호진, 민간위원장 이용영)는 12월 17일 정기회의 개최 후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방문하여 이불 44채를 전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 성과 보고 와 2025년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월항면의 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구체적인 사업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기탁한 이불은 올해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수확해 일궈낸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기부 의미를 더했다. 이용영 민간위원장은 “매년 겨울마다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날씨에 따뜻한 이불로 몸도 마음도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올해도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나눔의 기운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주군은 2024년 연말을 맞아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재난 예방 등 여러 방안을 포함하여,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대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생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한다. 1.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들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 지역상품권 할인율 한시적 상향 (10%→15%) 성주군은 지역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한시적으로 인상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할인율은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적용되며, 2억원의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 ○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들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3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3% 이자율로 지원하고, 카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대책도 조기 시행된다. ○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및 종량제
성주군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재복)가 지난 5일 경북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6년이 되는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은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여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다. 이번 평가는 도내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수행기관 22개를 대상으로 ▲행복선생님 역량강화 교육 수행건수 ▲예산집행 ▲복권기금 홍보 건수 및 종류 ▲우수사례 4개 분야를 평가하였으며, 특히 성주군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이 설치된 여러 경로당이 동시에 양방향 소통을 하는 ‘미니운동회’와 행복 선생님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해피레크레이션’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최일선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선생님 사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12. 12. (목)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스마트빌리지 페스타’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스마트빌리지 참여 지자체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홍보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로 전국 지자체 80개의 과제 중 우수사례 4점을 선발하여 우수사례 발표, 시상, 체험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21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22년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3년도에 스마트 경로당 91개소를 운영하였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 100개소 추가 구축하여 총 191개소 스마트경로당을 운영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미니운동회, 건강상담, 실버요가, 보건교육, 스마트폰 교육 등 ICT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경로당 간 양방향 소통으로 운영하며 자기 마을 경로당에서 복지·여가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들의
성주군은 12월 11일 경상북도 22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관리 성과대회에서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성주군은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혈압·혈당기기 드림사업,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 레드서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힘썼으며,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우리마을 스마트 건강교실」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 및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초전면 소성보건진료소에서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및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등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성주 건강백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24년 12월 6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아동정책포럼에서 2024년 아동정책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아동복지법 제7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라 5년마다 아동복지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성주군은 2023년 아동정책시행계획 부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아동정책시행계획은 ‘아동의 생활 속 아동의 참여권 보장정도’, ‘아동친화적인 놀이․여가 환경 조성정도’, ‘공적 아동보호체계 구축정도’, ‘온종일돌봄 이용률’ 등에서 성과달성도를 평가하고 있어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있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주군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이번 아동정책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놀벤져스1․2․3호,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성산동고분군전시관 어린이체험실, 참외랑 아이랑을 비롯해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까지 올 상반기 개관하며 아동정책은 물론 아동체험시설까지 완벽히 갖추며 아이가 행복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성주군과 성주군의회에서는 성주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단 한 건의 예산삭감도 없이 내년도 본예산안 6,420억원을 원안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본예산안 원안가결은 그 동안 정례간담회 14회(237건), 주요사업장 방문 등 평소 주요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의회와 집행부 간 끊임없는 설명과 논의의 결과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성과 창출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교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위원들 간 장시간 심도 있는 격론을 통해 군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희재 군의회 의장은 “국내 정세의 어려움에도 집행부에서 세밀하게 꼭 필요한 사업들 위주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숙고 한 끝에 원안으로 가결해 주신 의원님과 공직자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성주군의회와 성주군은 한마음 한뜻으로 충분히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협치하여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700여 공직자는 예산집행에 있어서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
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상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지역주민들의 성금모금 참여 독려를 위해 12월 5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성금모금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제4대 성주군 나눔봉사단은 작년 11월 18일 김이숙 명예단장을 비롯하여 봉사단원 16명이 뜻을 모아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결성되었고, 금년에는 거리모금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출범식으로 지정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거리모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기부의 온정이 줄어드는 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복지관 소속 『혀니크루』의 줌바댄스 공연과 개인참여자의 노래 재능기부가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후원자들이 커피차와 어묵차를 지원하여 성금을 기탁하는 분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모금에 동참하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은 돼지저금통을 가져와 모금함에 직접 기부를 했고,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원봉사단체·관내 기업체·공공기관·개인기부자들이 참석해 기부 온도탑을 뜨겁게 달궜다. 김상진 나눔봉사단장은 “밝은 사회가 되려면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는데 그 중심에 나눔봉사단이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겠다
성주군은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는 성주군의 지속적인 환경 관리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평가는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제도개선건의 등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평가하였고, 성주군은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함에 있어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로 취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이 환경 보호와 수질관리에 있어 얼마나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들께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