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21일 영동새마을금고가 ‘2026년 경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영천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동새마을금고는 지난 8일, 한 해 동안의 경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금고를 선정·포상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경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영 부문 ‘실적 우수 금고’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소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영동새마을금고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회원과 지역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의 결실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환원돼,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방기경 영천시장학회 사무국장은 “경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그 가치를 더하는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장학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우수 사회연대경제 꺾꽂이&턴키 자립형 공동체 돌봄마을 조성사업’이다. 타 지역에서 검증된 우수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초고령화 농촌마을에 맞춤형으로 이식(꺾꽂이)하고, 실행 체계를 일괄 지원(턴키)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영천시는 북안면 상리 일대를 중심으로 고령화에 따른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수요조사와 현장 간담회(FGI), 전문가 협의 등 거쳐 사업모델을 도출했다. 특히, 주민이 돌봄의 주체가 되는 공동체 모델을 제시해, 돌봄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 돌봄을 제공하는 구조로의 전환을 이끌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0억원으로 추진된다. 연차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국비가 지원되며, ▲계획 수립 ▲제품․서비스 개발 ▲실증사업 진행 ▲성과 연구까지 혁신 모델의 자생력을 높이는 전 과정에 집중적으로 쓰일 계획이다. 영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은 금호강변 일대의 쾌적한 하천환경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해 온 불법시설물 및 무단경작 행위에 대해 ‘제1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 3월까지 실시한 금호강 내 하천구역 불법행위 전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북구청은 조사를 통해 적발된 총 77건의 불법행위 중,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안전 위해요소가 커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22개소 및 그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서변대교 일원의 대규모 불법 경작지 정비, 동변동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아파트 앞 금호강변에 설치된 불법 고정식 낚시시설물 철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설물 철거 후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를 전량 수거함으로써 오염됐던 하천구역의 환경을 대폭 정비했다. 북구청은 이번 1차 대집행에 그치지 않고, 잔여 불법 시설물에 대해 5월 이후 ‘제2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집행 이후에도 하천감시원 운영해 정기적인 순찰과 계도로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올해 1월 5일에 도입한 공무용 차량공유서비스가 1분기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북구청은 기존에 부서별로 분산 운영됐던 임차차량을 통합하여 차량공유서비스 방식으로 전환하고, 전 부서 직원 누구나 사전 예약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분산에 따른 비효율성과 부서별 관리 부담을 해소하고자 했다. 그 결과, 공무용 차량을 11대에서 10대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기준 이용 건수가 560여 건으로 전년 대비 약 4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공유서비스가 외부 거점에서 운영됨에 따라 구청 주차 환경도 개선되어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구청 방문 민원인들도 “최근 구청 방문 시 주차가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차량은 근무시간(09시~18시) 외에는 유료로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어, 공공자원의 유휴시간을 활용한 효율성 제고와 함께 주민 편의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5월 초에는 당초에 계약한 경형 차량이 모두 도입된다. 이 차량이 배치되면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은 일상 속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의‘뿌리’를 뽑기 위해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 중심의 공급자 시각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출산・노인・장애인 등 시민 복지 ▲교통・환경 등 일상생활 ▲소상공인 영업활동 등 일자리・경제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기타 불합리한 법령 등 생활과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5개 분야다. 평소 생활 속에서 ‘이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입선 5명(각 10만 원)으로, 총 11명에게 340만 원의 상금과 구청장상이 수여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산서(여성회관), 산동(매전문화센터) 지역으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주민 눈높이에 맞춰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 제안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절차 ▲타 지자체 및 청도군 사례 공유 ▲사업 제안서 작성 실습 등이다. 참여 주민들은 “막연했던 생각이 구체적인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청도군은 현재 창의성과 실효성을 갖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 중이며, 청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사업 신청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7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민들의 생활 밀착형 사업과 체감도가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산업 기반 확보를 위한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지난 1월 협약을 맺은 산·학·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염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과 지역 내 실증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관기업 및 참여기관과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이차전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를 보다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 370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된다. 사업은 무방류 공정 기술개발과 공공처리 기술개발 분야로 나뉘어 개발과 실증이 병행 추진된다. 무방류 공정 기술개발 사업은 고염폐수 분리 기술 및 공정개발, 용존물질 회수 실증 기술개발 두 과제로 진행되며, ㈜BIT범우와 ㈜테크윈이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BIT범우는 저에너지형 염폐수 사전 분리·농축 기술을 통해 회수 용수 재이용 기반을 구축하고, ㈜테크윈은 분리된 고염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산림사업법인 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내 산림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31일 기준 관내 산림사업법인은 총 68개소로, ▲숲가꾸기 및 병해충방제 36개소 ▲도시숲 조성 및 관리 25개소 ▲산림토목 6개소 ▲숲길 조성·관리 1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초대형 산불 이후 산림 복구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내 산림사업법인이 급증함에 따라 부실업체의 난립을 방지하고 건전한 산림사업체 양성을 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속 기술자에 대한 4대보험 가입여부 ▲기술자 인력 충족 여부 ▲등록 주소지와 사무실의 일치여부 ▲사무실 용도의 적합성 ▲자본금 보유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산림사업법인 1개소가 기술인력 미충족으로 적발되어 과징금이 부과된 바 있으며, 군은 향후 신규·변경 등록 시에도 증빙서류 확인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산림사업법인이 법적 기준에 맞게 건전하게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15일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를 담당하는 군 소속 실과소 및 읍·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추진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 시 사업계획 수립부터 설계, 공사, 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업무절차와 유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의성군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통합 지침서다. 매뉴얼은 ▲사업계획 단계 ▲건축기획 단계 ▲설계 단계 ▲공사 단계 ▲단계별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당성 조사부터 준공 후 등기까지 실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절차를 단계별로 상세히 담고 있다. 또한 감사지적 사례, 계약 기준, 신설 적용기준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참고자료도 함께 수록했다. 그동안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는 관련 법령과 지침이 분산되어 있어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매뉴얼 배포를 통해 업무 표준화와 효율성 향상은 물론 사업 추진의 안정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매뉴얼이 실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17일 2026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계면 ‘술래길’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자원의 교육 활용 모델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협의회는 공무원 교육훈련 발전방안 모색과 시·도 교육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2회 개최되며, 올해 상반기 행사는 경북인재개발원 주관으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 현장 교육 사례로 의성 ‘술래길’이 선정되면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전국 시·도 인재개발원 관계자 37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술래길’은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안계평야 쌀을 기반으로 한 양조장과 청년 거점시설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체험 관광 콘텐츠다. 관광객이 ‘술래(酒來)’가 되어 농경문화와 로컬 양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3시간 유료 체험 코스에 직접 참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