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청도군 내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 등 5곳을 방문해 의료취약 어르신을 중심으로 설문조사와 흉부 X-ray 촬영, 실시간 영상 판독이 이뤄진다.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상담과 객담검사가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참여자들에게 결핵 예방수칙과 올바른 기침 예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결핵은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은 매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있다. 남중구 청도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통해 검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결핵 예방과 조기 치료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지난 26일 서울 국회소통관 앞에서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이상휘 국회의원, 울릉군, 울릉군의회, 재경울릉향우회, 울릉군산림조합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울릉도 특산물인 우산고로쇠 수액의 독특한 맛과 효능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장에서는 울릉군에서 직접 채취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이 제공됐으며, 방문객들은 시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수액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접수도 함께 진행됐다.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망간 등 다양한 무기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칼슘과 칼륨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됐다. 육지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과 비교해 자당 함유량이 높아 더 달콤하고, 은은한 인삼향이 느껴지는 점도 강조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국회 행사를 통해 울릉도 대표 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 임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울릉 우산고로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방문해 도의원 단독선거구 유지를 요청하며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울릉군은 도서지역의 특수성과 지리적 고립성을 고려할 때, 단독선거구가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임을 강조했다. 선거구가 통합될 경우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고, 제도권 내에서의 발언권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건의에는 약 2,000명의 울릉군민이 서명에 참여해 도서지역 대표성 보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섬주민의 현실과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일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은 울릉군의 입장을 경청했으며, 울릉 주민의 의견이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왜관MJF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2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빵과 음료 300세트(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왜관MJF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빵과 음료 세트를 지원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2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한영희 부군수가 주관했으며, 구미국유림관리소,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가산면 다부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동명면 학명리까지 빠르게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산불 확산이 예상되는 지역 주민과 요양원 입소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대피 절차가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참여 기관들은 토의 방식으로 주민 대피 시스템을 검토하고,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불 진화와 주민 대피 과정에서 혼선을 줄이기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소통 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때늦은 봄눈 속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에서 20대 여직원이 쓰러졌지만, 대표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지켰다. 지난 24일 오후 6시쯤 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직원이 계산대 인근에서 갑자기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호흡이 멈춘 듯 보였다고 당시 손님들은 전했다. 얼굴은 창백해졌고, 혀가 안쪽으로 말려 기도를 막는 상태였다. 대표 박근용(42)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그녀를 평평한 바닥에 눕혔다. 고개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하고,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입안을 확인하며 턱을 들어 올렸다. 이어 가슴 중앙에 두 손을 포갠 채 일정한 속도로 강하게 눌렀다. 주변 손님들은 자리를 비켜 공간을 만들었고, 일부는 시간을 확인하며 상황을 도왔다. 그날 왜관 일대에는 늦은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다. 구급대는 평소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을 멈추지 않았다. 압박이 이어지던 중 그녀는 미세한 반응을 보였고,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신경북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26. 2. 19. ~ 27.일까지 2주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31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사양 준수 여부, 필터교체 주기, 내외부 관리, 정상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10가지 체크리스트 항목을 통해 점검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관내 신학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299대, 정수기 109대를 정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연 2회 학교 교사내 공기질 점검을 실시하고 청도군청과 협의하여 분기별 수질검사를 통해 학교 먹는 물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홍현 교육장은“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실내 공기질과 식수 위생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학 전 모든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24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산서분소(풍각면)에서 관계 공무원 및 영농부산물 파쇄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목재파쇄기 안전사용 현장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영농부산물 파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지원하고, 목재파쇄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목재파쇄기 주요 고장 원인 분석 및 실제 사례 공유 ▲현장 수리 요령 및 소모품 교체 방법 시연 ▲안전사고 예방 수칙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등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장비 사용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칼날 마모, 이물질 투입으로 인한 고장, 정기 점검 미흡 사례 등을 공유하며 사용시 고장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소모품을 교체하는 과정을 시연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장비 자가 정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작업 전 안전점검, 보호장비 착용, 작업 반경 내 접근 통제, 비상정지장치 사용법 등 안전수칙을 재차 안내하며 현장 안전관
[신경북뉴스]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하수, 민간위원장 홍봉옥)는 지난 2월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청도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를 심의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체계 구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복지포인트 인상 지원 계획(안)을 심의한 뒤 청도군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하수 공공위원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복지체계 구축은 필수 과제라며, 대표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서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봉옥 민간위원장은“올 한해는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발맞춰 지역사회 보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연차별 시행계획 성과를 면밀히 점검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공동체 청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까지 이틀간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운문면사무소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청도군 장애인일자리사업에는 일반형일자리(전일제·시간제), 복지일자리(참여형) 3개 유형에 읍면사무소, 우체국, 등기소, 장애인시설 및 단체에 56명이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우편물분류,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복무규정, 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도군 안전총괄과 중대재해팀의 현장 중심 사업장 내 안전·보건교육, 심폐소생술 등 비상시 행동 요령 등 안전·보건 순회 교육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도군은 봄철 황사,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에 대한 예방 대책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KF94 보건용 마스크 세트를 배부했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