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가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은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신청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1·6) △화(2·7) △수(3·8) △목(4·9·5·0)이며,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2차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이 기간 1차 대상자 중 미신청자도 신청할 수 있다. 2차 지급 기간에도 신청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이며, 5월 23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경주페이 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신경북뉴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는 21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26 경주시 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특강을 시작으로 새마을의 날 기념식,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새마을조직 비상경제 대응 퍼포먼스,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봉사와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감포읍협의회 부회장 윤영희 씨를 비롯한 새마을회원 11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등 변화의 시기에 새마을운동의 나눔과 연대 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이 더욱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새마을회는 1,17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밑반찬 나눔,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0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 시설관리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그린스쿨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린스쿨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시설․조경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력 조직이다. 지난 10년 이상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오며, 보다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원단은 학교 수목 전정과 조경 관리, 배수로 청소, 긴급 재난 발생 시 복구 지원, 폐교 관리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시설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시설물 관리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그린스쿨 지원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경주교육지원청도 모든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경주 관광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사적지 및 숙박시설의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2026년 1분기 사적지 및 휴양림 방문객은 71만 8,417명으로 전년 동기 55만 106명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사적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올해 1분기 방문객 37만 8,010명으로 전년 28만 8,488명 대비 31% 증가했으며, 천마총은 21만 5,979명으로 전년 16만 636명보다 34% 증가했다.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는 3만 6,493명으로 전년 2만 844명 대비 75%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토함산 자연휴양림 숙박객은 1만 5,265명으로 전년 1만 3,401명보다 14% 증가하는 등 사적지뿐 아니라 전반적인 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관광지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에 따라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편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슬기로운 경주관광’,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체류‧참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2026년 진로특강 및 학부모 아카데미 1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 제도 변화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입시·진로 전문가인 대치동 ‘장원장’ 장덕진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고교학점제 시대에 대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학부모와 학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 장 강사는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단계별 전략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안내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입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까지 ‘진로특강 및 학부모 아카데미’를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특강은 7월 4일 ‘20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연계 지원 강화를 위한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민간자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이다. 일시보호, 긴급구조, 멘토링, 자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운영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향후 2년간 지원단을 이끌어갈 단장과 하부지원단장을 선출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 강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 관련 문의는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으로 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주가 미세수술 분야 ‘아시안게임’으로 불리는 국제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국제회의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는 대구W병원과 함께 ‘2030 아시아태평양 미세재건수술학회(APFSRM 2030)’를 경주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HICO에 따르면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7차 APFSRM 총회에서 대한민국 유치위원회는 18개 회원국의 지지를 받아 2030년 차차기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학회는 2030년 5월 23일부터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여 개국 1,000여 명의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가해 미세수술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대구W병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HICO의 행정·마케팅 역량이 결합된 민·관 협력의 성과다. 수도권 중심이던 국제학술대회 유치 구조를 넘어 지방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성과를 낸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유치 과정에서 HICO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농업 분야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농업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주시는 ‘2026 국가산업대상’에서 농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 농촌인력, 귀농‧귀촌 등 농업정책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농촌진흥 분야에서는 전국 156개 시군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농업기술박람회 개최, 기술 보급 확대 등 주요 사업도 현장 성과로 이어졌다. 농촌 인력정책 분야에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규모를 2022년 60명에서 2024년 492명까지 확대했으며, 무단이탈률 0%, 농가 수요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귀농‧귀촌 분야에서는 19년간 운영해 온 교육과 1대1 멘토링, 정착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성과를 이어갔다. 경주시는 이 같은 성과가 인력 유치와 정착 지원, 기술 보급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농업정책 추진체계에서 나온 결과로 보고 있다. 최혁준 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14시 30분부터 우양미술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예술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창의적 감수성을 높이고,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교육장 및 경주 관내 유‧초‧중등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 체결 이후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업무협의회가 이어져 현장 중심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대상 예술교육 연수 지원, 학생 체험형 예술교육 기회 확대, 지역 문화예술 자원 활용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우양미술관의 전문적인 전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협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목요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에서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과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최부자댁 정신을 잇는 청렴 리더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 청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현장에 대하나 신뢰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의 전문 해설과 함께 최부자댁이 수백 년간 실천해 온 나눔과 절제, 사회적 책임의 가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어 최부자댁 고택을 둘러보며 선대가 남긴 삶의 철학과 실천적 윤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최부자댁의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나눔 정신과 검소함,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오늘날 교육행정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황영애 교육장은 “최부자댁이 보여준 청렴과 나눔의 정신은 오늘날 공직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경주교육지원청도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현장과 함께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