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추진 중인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과 어우러지며 따뜻한 공동체 복지로 확산되고 있다. 군은 6일 군청 전정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위한 ‘사랑의 양곡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개인과 종교계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군위읍 하곡리속골경로당 최근섭 노인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양곡 45포를 기탁하며 나눔의 마중물 역할을 했으며, 부계면 팔공산석굴암(주지 홍관스님) 50포, 소보면 고원사(주지 진각스님) 30포를 더해 총 125포(1,250kg)의 양곡이 전달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근섭 노인회장과 팔공산석굴암 혜아 부주지스님은 “마을의 사랑방인 경로당에 온기가 가득해야 지역사회가 건강해진다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정성으로 마련한 쌀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어, 경로당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기탁받은 양곡을 현재 시행 중인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 대상 경로당에 배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급식 운영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4대 핵심 문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단순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군민이 주인공이 되고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군위향교전통혼례 ▲군위드론축구대회 ▲화본예술공간 예술가레지던시 ▲삼국유사인생책방 등 4개 분야 사업을 단계별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의 현대적 계승 - “문화의 숨결이 깃든 군위향교 전통혼례” 군위군은 군위향교를 활용한 전통혼례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가족 중심의 의미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시작된 이 사업은 전통혼례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군위만의 운영 모델을 구축했으며, 꽃가마와 한복 등 관련 집기 구입과 함께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해 자생적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2025년 10월 결혼 60주년 회혼례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군위새마을회 결혼장려지원사업과 연계한 다문화 혼례로까지 확대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 참여형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미래형 스포츠 선점 - “청소년 꿈 실은 군위드론축구” 군위군이 미래 스포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지난 3월 13일 개관한 군위청소년허브센터 내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이용객이 증가하며 군위군청소년허브센터가 교육, 문화, 휴식을 아우르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 집이 새로운 청소년허브센터 건물로 이전 한 이후 15일 동안 이용 청소년이 총 1,400여명으로 집계됐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노래방, 탁구장, 밴드 음악실 등 휴식 공간과 바이올린과 플롯, 로봇과학 코딩, 창의미술 등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방과 후 및 주말을 중심으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내 대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군위청소년허브센터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만큼 가깝게는 군위초·중·고 학생들, 군위 인재양성원 수강 학생들은 물론 타 지역으로 진학 학생들도 휴일을 맞아 방문하는 등 청소년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입소문 확산이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또래관계 및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경로당을 인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삼국유사 도서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군위군 관내 경로당 215개소를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각 경로당에는 삼국유사 관련 도서 18권과 이를 비치할 수 있는 전용 책장, 게시대 등이 지원된다. 어르신 맞춤형 도서 9종 엄선… 총 3,870권 보급 보급되는 도서는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들로 엄선됐다. ▲만화로 읽는 삼국유사 ▲모험의 권유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 ▲신화 리더십을 말하다 등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풀어낸 9개 품목(총 18권)이 각 경로당에 비치된다. 총 보급 물량은 3,870권에 달한다. 단순 휴식처에서 ‘마을 인문학 거점’으로 군은 올해 1월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수요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 배부와 책장 설치를 진행해 왔다. 특히 군위읍, 효령면 등 주요 경로당 18개소에 우선 설치를 완료했으며, 4월에는 전체 경로당에 설치 완료 후 이용 현황 점검 및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4월 6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수현(의원) 대표위원과 서대식(의원) 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전 공무원 권중기, 김동렬, 박원호, 박정목 위원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채권ㆍ채무, 재산 및 기금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 활동 결과를 토대로 검사의견서를 군위군의회에 제출하며, 군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최규종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확보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군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면밀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검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초등학교 제51회 졸업생 80여 명이 60여 년 만에 고향 군위를 찾았다.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던 오랜만에 모교와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졸업 이후 긴 세월이 흘렀지만, 군위초등학교 교정에 들어선 동창생들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서로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전통시장에서는 고향의 사투리와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의 정취를 느꼈다. 이번 귀향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응원도 이어졌다. 군위초 51회 졸업생들은 비록 타지에 살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동창생은 "군위가 많이 달라졌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예전 마음이 그대로인 것 같다"며 "언제 돌아와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고향이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 내 위생업소의 특성에 맞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군위군은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식품제조·가공업소에는 생산 제품의 위생과 안전 확보를 위한 자가품질검사비 일부를 항목별로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세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외식업소에는 국내산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과 지역 농어업과의 연계를 위한 우수식재료 구매 기반조성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고춧가루, 쌀, 소금 등 주요 식재료 공동구매 물류비를 지원해 외식업소에는 품질 높은 식재료가 공급되고, 지역 농어업에는 판로 확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경영컨설팅, 조리장 내 후드·덕트 청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현장 밀착형 지원도 병행된다. 공중위생 분야에서는 이·미용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평가와 우수업소 인증,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군위군 헤어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 이·미용인의 전문성 향상과 평생교육 기반도 확충되고 있다. 2026년 3월에는 군위군에서 대한미용사회가 인정하는 두피·모발 기술강사 2명이 처음으로 배출됐다. 군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4월 3일 대구역 내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10호점'을 공식적으로 열며 도심 내 로컬푸드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이번 대구역점은 도시철도 및 철도 이용객이 몰리는 대구 도심 주요 지점에 들어서 군위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소비자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둔 전략적 매장으로 평가된다. 군위군은 대구교통공사와 협력해 역사 내부에 매장을 마련함으로써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소비 구조를 갖췄다. 매장에서는 군위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제철 농산물, 신선 채소, 가공품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군위군은 2만 2천여 군위군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235만 대구시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군위군 의회, 대구교통공사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해 기념 커팅식과 시루떡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군위군은 이번 10호점 개장이 생산과 소비를 잇는 로컬푸드 유통망의 안정적 구축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구역은 대구 도심의 관문이자 시민의 일상이 흐르는 공간"이라며, "군위 농산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자
[신경북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올해부터 봄에 진행되며, 참가 방식과 운영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기존에 가을에 열리던 이 대회는 올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봄의 분위기 속에서 전국 유치부(만 3세 이상) 및 초등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변경했다. 대회 주제는 '상상 속의 삼국유사테마파크'로 정해졌으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한 뒤,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사진과 현장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작품 원본은 참가자가 직접 보관하다가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될 경우에만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대회 정보 확인과 접수가 한층 쉬워졌으며, 현장에서는 8절 도화지(272×394mm)와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미술 도구를 직접 지참해 제한 없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삼국유사테마파크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총 42점 이상의 상장과 330만 원 상당의 부상이 마련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양한 시상도 준비됐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
[신경북뉴스] 군위군 새마을회가 예스24와 협력해 총 5만2천 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도서 전달식은 4월 1일 군청 전정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도서 지원은 새마을지도자의 정서적 지원과 지역 내 작은도서관, 인생책방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민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후원에는 문학과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포함됐다. 기증된 도서는 군위군 내 215개 경로당 작은도서관과 18개 인생책방에 4월 중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군위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도서 후원을 통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독서를 접하고, 경로당 작은도서관과 인생책방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