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관내 18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392명의 신입생에게 '북스타트 책날개 책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책을 선물하고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부터는 영천시에 주소를 둔 0개월 영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북스타트 책날개'는 초등학교 입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책과 함께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림책 2권, 독서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평생학습관은 3일 임고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6명에게 책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 관련 정보는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3월부터 QR코드를 활용한 지적민원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신청서 작성 과정을 간소화한다. 지적민원 신청 과정에서 다양한 서식과 복잡한 작성법으로 인해 시민들이 직원의 안내를 기다리거나, 재작성 및 재방문으로 접수 시간이 늘어나는 불편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천시는 약 30종의 지적민원 신청서 작성 예시 자료를 시청 누리집에 마련했다. 민원창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에는 QR코드 안내문이 부착된다.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시청 누리집에 접속한 뒤, 필요한 민원 자료를 선택해 작성 예시를 참고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신청서 작성이 보다 쉽고 신속해질 전망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존의 법정 서식자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작성 예시 자료까지 함께 제공해 민원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가 2026년 2월 27일 영덕군청 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국내 정기회의를 열고 통일 관련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제22기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민의례, 협의회장 개회사, 대행기관장 인사말, 교육발전기금 전달식, 통일의견수렴,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월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협의회로 선정됐으며, 상금 100만원 전액을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교육 지원에 나섰다. 또한 강부송 수석부회장의 개인표창 수상에 대한 축하 시간도 마련됐다. 통일의견수렴 시간에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네이버 폼을 활용한 설문지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집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가 균형 잡힌 통일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덕군협의회는 건전한 공론 형성과 평화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아진 의견은 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월 27일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수련교실을 위한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2026학년도 상반기인 3월과 4월에 수련원 입소를 앞둔 각 학교의 업무 담당 교사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수련 활동의 질적 향상과 학생 안전 관리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5월 이후 입소 예정 학교를 위한 두 번째 협의회는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담당자의 현장 사전 답사, 해양 수련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지침,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공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소규모 학교 간 연합 운영교 협의도 병행되어, 학교 간 소통 강화와 맞춤형 수련 프로그램 확정에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수용 시설과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학교 측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또한 해양 체험 활동이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류선기 원장은 "사제동행 수련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올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섰다. 달서구는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과 협력해, 각종 구 주관 행사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열)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단이다. 다회용기 사용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함께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해 달서구는 달서하프마라톤, 달서 맛축제 등 10여 개 행사에서 약 3만5천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바 있다. 올해는 3월 3일 개최되는 달배달맞이축제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우선 도입한 뒤, 지역 주요 행사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추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를 확대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지역 내 22개 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달서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는 학습지, 교구, 도서, 심리·언어치료, 안경, 우유, 태권도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전문 프로그램 운영, 후원 및 할인, 사례관리 협력 등을 통해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네 분야에서 총 50개의 맞춤형 서비스가 운영된다. 건강증진, 예방교육, 기초학습, 언어발달 지원,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또한 발달단계별 예방 중심 교육과 계절별 맞춤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2월 28일 배실웨딩공원에서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53쌍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그루의 약속이, 한 가족의 미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이름과 다짐을 담은 표찰을 편백나무에 걸고 직접 식재하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나무를 심기 전에는 부부별로 나무에 얽힌 사연을 나누는 시간과 결혼친화 메시지를 담은 프리버스킹 공연이 마련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공원 해설과 함께 스토리워크를 하며 배실웨딩공원 내 상징 조형물과 결혼친화 메시지를 접했다. 달서구는 결혼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6년 결혼장려팀을 전국 최초로 신설하고, 2018년 결혼특구를 선포했다. 이후 만남 프로그램 97회 운영, 1,778명 참여, 320커플 매칭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개인적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연결된 공동 가치로 확장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공공개방 결혼식장 예식물품 대여사업'의 물품도 전시됐다. 이 사업은 월광수변공원, 배실웨딩공원 등 9개 공공시설에서 예비부부에게 의자, 테이블, 사회대,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박물관이 삼일절을 맞아 시민들이 태극기의 역사와 상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 박물관은 3월 1일 '데니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제국 시기에 제작된 데니태극기를 주제로 기획됐다. 데니태극기는 고종이 미국 외교 고문 오웬 니커슨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로, 1981년 데니의 후손이 대한민국에 기증했다. 이 태극기는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실물 중 하나로, 국기 제정 초기의 모습과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데니태극기 도안이 인쇄된 세트를 이용해 직접 색칠하고 꾸미며, 태극 문양과 4괘의 의미를 익힐 수 있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이러한 참여형 체험을 통해 삼일절의 의미와 태극기의 상징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삼일절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역사적 의미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3·1절을 맞아 감문국이야기나라 전시관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삼일절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체험은 3월 1일부터 전시관 운영 시간 동안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태극기 스트링아트 만들기 또는 3·1운동 입체 퍼즐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3·1운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 접수는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준비된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완성된 작품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3월 1일, 가족이 함께 전시관에서 체험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재료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서둘러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및 전시관 운영에 관한 문의는 감문국이야기나라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받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2026년부터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담당 공무원이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보다 빠르게 처리하면 단축된 기간만큼 가점을 받고, 반대로 지연될 경우 점수가 감점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양군은 이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고,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연말에는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공무원 12명을 선정해 군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자발적인 업무 개선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영양군 관계자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은 군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