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이 2026년을 목표로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새달맞이식'과 함께 청렴 실천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고위직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해, 부패 근절과 투명한 행정 실현에 대한 의지를 함께 밝혔다. 행사는 대표 직원 2명이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결의문에는 법령 준수,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권한 남용 및 갑질 근절, 외부 부당 간섭 배격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원칙이 담겼다. 80여 명의 참석자들은 모두 기립해 결의문에 동참하며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다졌다. 이번 다짐식은 상호 존중과 소통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렴 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이 결의를 바탕으로 관내 학교와 유관 기관에도 청렴 정책을 전파하고, 학부모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모태화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경쟁력"이라
[신경북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지난 1일 2026학년도 신입생 31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실시했다. 입학식은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신입생들은 취업, 창업, 평생교육 관련 특강과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다.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4년제 학위과정으로, 학사과정 이수 시 평생교육사와 사회복지사 등 실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영덕군민에게는 매 학기 영덕군에서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대구한의대학교가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한다. 나머지 금액은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최대 전액 장학금 혜택이 가능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천 중심의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해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영덕전통시장의 재건축을 마치고 2월에 개장식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러브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러브투어는 외부 단체관광객이 영덕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할 경우 대형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되어, 기존에는 버스 1대당 30명 이상이었으나 25명 이상으로 변경됐다. 단체당 최대 3대까지, 버스 한 대당 30만 원의 지원이 제공된다. 시장 방문 단체에는 전담 시장 매니저가 배정되어 지역 특산물 안내와 투어 중 불편사항 해소를 돕는다. 단, 영덕읍, 강구면, 영해면 등 오일장 일정에 맞춰 각 시장을 방문해야 하며, 1시간 이상 체류와 30만 원 이상 구매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러브투어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영덕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새마을경제팀에 문의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군수와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영덕군은 10여 명의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황인수 부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차를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황인수 부군수는 자신의 초임 시절 경험과 공직 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하며,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 자세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각 부서의 긍정적인 조직 문화 사례와 업무 중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수 부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여러분이 열정을 가지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오곡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중구지회 소속 자원봉사자 20명은 오곡밥을 손수 준비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윤보경 남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뜻깊은 정월대보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밝고 둥근 보름달처럼 건강과 웃음, 기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운영한 홍보부스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해경은 축제 현장에서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연안 안전수칙 안내, 해양오염 예방 캠페인, 해양경찰 제복 체험 포토존, 홍보 물품 배부(키링, 호루라기, 해양환경보존 엽서 등), 청년 인턴 채용 홍보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해양경찰은 관광객들에게 해양 사고 예방 수칙과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방법을 안내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0일까지 지역 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구청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옹벽, 석축, 교량, 급경사지, 주요 건설공사장 등 붕괴나 낙석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보수나 정밀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을 제한하거나 위험구역을 설정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이뤄진다. 또한 3월 31일까지 주민이 직접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 사각지대까지 점검을 확대한다. 지난달 26일 류규하 중구청장은 신명고와 성명여중 인근 동산동 N1·N2 지구의 급경사지 두 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신명고 일대(N1 지구)는 평균 경사 70도의 암반 비탈면으로, 과거 붕괴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곳이다. 이 지역은 지난 2월 2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D등급)'으로 새롭게 지정돼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신명고 주변 붕괴위험지역을 비롯한 관내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구민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타르만 대통령은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이 지난 50여 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추구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자유무역주의와 다자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두 나라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문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싱가포르가 도시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자원 투자와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큰 발전을 이룬 점을 언급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양국 관계 심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지정학적·지경학적 위기,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등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안보 협력, 경제 연대,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AI 기본사회’ 정책과 싱가포르의 포용적 AI 정책이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와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는 국방, 경제, 첨단기술,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재명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략적 안보협력, 경제적 연대, 미래기술 분야 협력을 3대 축으로 제시했다. 국방 분야에서는 첨단 방위기술 공동연구 협력 확대와 방산 분야 구체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온라인스캠 국제공조협의체 등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통상과 투자 부문에서는 한-싱가포르 FTA 개선 협상 개시와 디지털 경제, 공급망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산업은행과 싱가포르 테마섹 산하 세비오라 간 투자 파트너십 MOU 체결을 환영하며, 한국 중소기업과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공급망 파트너십을 활용한 의약품 공급망 협력, 스마트팜 협력 MOU 조기 체결을 통한 식량안보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 추진, 피지컬 AI 기반 산업
[신경북뉴스] 한국과 싱가포르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0주년을 맞아 FTA 개선 협상을 시작하고,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안보·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공동 선언문 1건과 5건의 MOU를 채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FTA 개선 협상 개시, 전략적 투자 협력, 첨단기술 및 에너지 안보 협력, 국방·안보 분야 공조 확대 등이 포함됐다. 산업은행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산하 세비오라가 투자 파트너십 MOU를 맺었으며, 스마트팜 협력 MOU 체결도 추진된다. 또한, 인공지능(AI)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을 통해 AI 기반 산업 혁신과 실생활 적용에 대한 공동연구 및 투자 확대가 논의됐다. 공공안전 분야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 협력, 지식재산 강화, 양자 컴퓨팅·우주·위성 기술, 환경위성 공동활용, 소형원전(SMR) 사업 모델 개발 등 과학기술 협력도 강화된다. 양국은 방산기술 공동연구 확대, 첨단기술 기반 국방 역량 강화, 온라인 스캠·사이버 위협 등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에도 협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