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읍 일대에서 개최된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 대회'가 약 1,000명의 엘리트 선수, 군민 마스터즈, 대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과 지역 내 마라톤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효자배 대회는 12회째를 맞이하며 중장거리 육상 발전에 기여해왔고, 7년 만에 재개된 군민 마스터즈 대회 역시 10일 만에 참가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남자 이영범(배문고, 30분 26초), 여자 김효주(충북영동미래고, 34분 42초), 중등부 남자 성재호(경산중, 16분 04초), 여자 노희원(서울체중, 17분 05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이영범, 김효주, 노희원은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단체전에서는 고등부 남자 배문고, 여자 경기체고, 중등부 남자 경산중, 여자 신정여중이 우승했다. 군민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박지웅(용문면, 16분 50초), 임혜진(호명읍, 23분 20초)이 각각 남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와 북구 보건소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 사이의 접촉이 늘면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 위험이 커졌다고 밝혔다.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실내에서의 밀접 접촉이 많아져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며, 특히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면역력이 약한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호흡기 감염병은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발생하는 비말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등이 나타난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 5대 수칙’ 준수를 안내했다. 수칙에는 기침 예절 실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방문 등이 포함된다. 이기성 보건정책과장은 "영유아 보육시설이나 학교에서는 유증상자의 등원·등교를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집단환자 발생
[신경북뉴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예천군지회가 7일 오전 예천읍의 한 식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군의장,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강춘덕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각 보훈단체장,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사업 결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 정신 선양에 기여한 김숙희 회원이 예천군수 표창을, 김원한 회원이 경상북도 월남참전자회 지부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어 이종걸 회장이 1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구창회 신임 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참석자들은 안보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종걸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8년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조국을 위한 헌신을 기리고 지회 발전을 위해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회의 화합과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창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높이는 데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2026년 드림스타트 학습·정서멘토링 윈윈(WIN-WIN) 프로젝트’의 개강식을 개최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와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멘토로 참여하는 한동글로벌학교 고등학생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에 힘쓴다. 한동글로벌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개강식 현장에서는 참여 아동들의 학습 수준을 진단한 뒤, 멘토와 멘티가 1대1로 연결됐다. 멘토인 고등학생들은 멘티 아동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방학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습관 형성과 학습 지속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화 교육청소년과장은 "학습과 정서를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관광택시 운전사와 관광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관광 안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는 현장 인력의 친절 서비스와 지역 관광자원 해설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신규로 선발된 관광택시 운전사 4명을 포함해 기존 운전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통합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서는 관광종사자의 역할 이해, 친절 응대 매뉴얼, 상황별 대응법, 현장 소통 방법 등이 다뤄졌다. 또한 포항 12경, 지역 축제, 드라마 촬영지 등 최신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중심 해설 교육도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호미곶,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등 남·북구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심화 답사가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이동 동선과 소요 시간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해설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인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포항시는 종사자 간 협업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포항 관광택시 이용 건수는 2024년 273건에서 2025년 327건으로 증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가 3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이 제출한 조례안 3건과 기타안건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뤄진다. 의회는 3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이창훈 의원이, 위원으로는 삼화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김준호, 진명세무법인 칠곡지사 재무전문가 류해열, 그리고 칠곡군 전 공직자 최일영이 선임됐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고 면밀한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난 5일 노인복지관에서 제23기 어르신문화대학 개강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대학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강을 기념했다. 어르신문화대학은 트롯가요 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숟가락 난타, 신바람 택견, 비타민 체조, 한궁교실 등 1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77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어르신문화대학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양과 건강 관련 문화 활동을 제공하며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다. 칠곡군 관계자는 "배움을 실천하는 어르신들이 바로 우리지역의 봄이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열정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공간속에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3월 5일 평생학습관 컴퓨터실에서 성인문해강사 20명을 대상으로 AI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에 따라 AI와 디지털 문해력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AI콘텐츠 전문가 남시언 강사로부터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문해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법을 배웠다. 특히 스마트폰과 AI 도구를 기초 읽기·쓰기 수업에 접목한 사례가 공유되어, 강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문해교육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생활 문해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참여한 강사 A씨는 "AI를 직접 활용해 보며 수업 적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은 학습자의 삶과 밀접한 교육인 만큼 강사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문해수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협력해 지난 5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생명 나눔에 참여하고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0여 명이 단체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4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공직자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이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건강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센병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목표로, 관계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심리적 지원과 외부와의 교류를 촉진했다. 또한 연호공소성당을 문화와 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사업의 우수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한센인 마을 기록관 조성, 마을 주민 권익 증진을 위한 문화보급 자원봉사활동, 한센인 마을 주민의 명예 회복 등이 주요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2년 연속 공모 선정에 대해 "지역 주민과 칠곡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연호 2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