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5일 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태화봉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태화봉 근린공원은 2020년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실효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다. 안동시는 옥동 산47-5번지 일원에 시민 휴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태화봉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공원 조성의 위치, 규모, 주요 시설 계획, 추진 일정 등이 안내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질의와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화봉공원에는 산책로, 지압로, 벤치 등 편의시설과 함께 꽃이 피는 녹지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도심 내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녹색 공간으로 조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만족도가 높은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월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1-1로 비겼다. 이날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유지하며 백종범이 골키퍼로 나섰고,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박태준과 이수빈이 배치됐으며, 측면에는 김주찬과 고재현이, 공격진에는 이건희와 박세진이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전북은 빠른 역습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백종범의 선방으로 실점 없이 막아냈다. 김천상무도 전방 압박과 크로스를 통해 반격에 나섰고, 전반 중반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기회를 모색했다. 전반 29분 박철우가 뒷공간을 노려 크로스를 올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북 역시 외국인 공격수를 활용해 공격을 강화했으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천상무는 홍윤상을 투입했다. 후반 47분 이수빈이 중거리슛을 시도한 데 이어, 후반 49분 이정택의 패스를 받은 홍윤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선제골 이후 김천상무는 공격을 이어갔고, 박철우가 오버래핑 후 슈팅을 시도하는 등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북은 교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1일부터 27일까지 684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 문항은 총 51개로, 경북도 공통 44문항과 예천군 특성 7문항이 포함된다. 주요 항목은 주관적 행복, 가족, 환경, 지역산업, 건강, 주거, 교통, 교육 등이다. 예천군은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파악해 지역균형개발과 복지 정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구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에 앞서 예천군은 지난 4일 조사요원 14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과 조사표 작성법 등 정확한 통계 자료 수집을 위한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사회조사 결과는 지역사회 정책 수립에 직결되는 중요한 데이터인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문화샘터' 사업이 시작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방, 카페, 상점 등 일상 공간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문화생활권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지난달 예천군 내 개인 또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20곳을 선정해 문화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을 진행했고, 이후 각 공간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5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단기간에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에 대한 높은 수요와 예천의 문화 자원이 지닌 잠재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특히 30~40대 예천 거주자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지역 내 젊은 세대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동, 영주, 의성 등 인근 시·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신청해, 문화 프로그램이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 공간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 곳곳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일상 공간과 문화가 결합해 만들
[신경북뉴스] 예천통명농요보존회가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했다. 예천군 통명농요보존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오사카 솔레재팬의 초청을 받아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에서 예천통명농요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예천통명농요를 일본 현지에 알리고, 한국 전통예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명농요는 예천읍 통명리에서 전승되어 온 소리로, 힘든 농사일을 예술로 승화시킨 한국인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다. 통명농요보존회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사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농경문화의 특징을 전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조상들의 땀과 혼이 서린 통명농요를 일본 오사카의 중심부에서 선보여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한·일 양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농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선보이는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흐름을 조명하는 시리즈로 마련됐다. 이 시리즈의 첫 공연인 '바로크의 아침Ⅰ – 바흐와 헨델의 칸타타'는 3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칸타타 작품이 연주된다. 서울바로크 앙상블이 중심이 되어, 바로크 오보에 신용천, 바로크 바순 김혜민, 하프시코드 아렌트 흐로스펠트, 소프라노 윤지가 함께 출연한다. 바로크 음악의 정교한 구조와 풍부한 선율, 그리고 섬세한 표현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특히 바로크 관악기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섬세한 화성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의 음향적 특색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준형 평론가는 해설을 맡아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임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상주경찰서는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상주경찰서 1층에서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여성의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노동조건 개선을 의미하는 장미꽃이 전달됐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빵과 장미꽃을 후원했으며,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도 행사에 함께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노동환경 개선, 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에서 시작됐으며, 1975년 UN이 공식적으로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상주경찰서가 추진 중인 치안 정책과 주요 현안이 소개됐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김복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하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2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46명 증가한 수치로, 약 22%의 인원 확대가 이뤄진 것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출신이 대부분이며, 국가 간 양해각서 체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공공형 계절근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초청된다.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이 10일 처음 입국한 뒤, 3월과 4월에 걸쳐 농가와 지역 농협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안동시는 근로자들이 입국하는 당일 마약 검사, 통장 개설, 보험 가입, 의무교육 등을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영농 현장 투입을 지원한다. 지난해 도입 국가를 다양화한 데 이어, 올해는 겨울철 시설원예 농가 도입 프로그램을 추가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5개 농협에서 170명 규모로 확대되어 소규모 농가 지원이 강화된다. 또한, 재입국률 70%대 유지와 무단이탈 제로 관리를 통해 숙련 인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농기계 임대, 안전 컨설팅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사업도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산재보험 가입 절차 간소화와 사후 관리 강화로 근로자 안전과 사업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18세부터 39세까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경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18명, 중기(15주) 39명, 장기(5개월) 21명 등 총 78명을 모집하며, 이수자에게는 참여 기간과 성과에 따라 50만 원에서 2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신청은 고용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통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도 지원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가 주요 취지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청년 직장인들로 구성된 디지털 드로잉 동아리와 협업해, 전문성 향상과 창작 활동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리 회원들은 매달 한 차례 정기 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쌓고, 창작물을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아트라운지에서 전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에도 나선다. 이 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누구나 예술을 즐기고 창작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개방형 공유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역 청년들이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 서비스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