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2026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 관계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사전 기획가, 현장지원단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행복한 삶을 담은 PRIDE-경북 미래학교 조성'을 주제로,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과정 개편에 대응하는 경북형 미래학교의 조성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전문가가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미래학교추진단 각 부서 담당자가 2026년 사업 운영의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경북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업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후 사업 대상 학교별로 맞춤형 분임 컨설팅이 이어졌다. 특히 학교별 시설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학교 구성원이 주도하는 사용자 중심 공간 설계와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미래학교 구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한 사업담당자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방향과 절차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뜻깊은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6일 경주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홀에서 퇴직 교원 245명을 대상으로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 헌신한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42명, 홍조근정훈장 81명, 녹조근정훈장 35명, 옥조근정훈장 47명, 근정포장 21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 표창 10명 등 총 245명이다. 이 중 89명이 전수식에 직접 참석했다. 전수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지인, 교육청 관계자 등 330여 명이 함께했으며, 경북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과 중등음악교과연구회 남성중창 및 기악중주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퇴직 교원들은 동료와 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훈포장을 수여받았고, 교직 생활의 보람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날 "평생을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경북교육은 현장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땀과 열정 위에 세워진 결실인 만큼, 퇴임 이후의 새로운 삶도 더욱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부패 예방을 위해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릴레이 청렴다짐 한 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도내 학교 운동부 지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등록 시 QR 코드를 활용해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한 줄로 작성해 공유했다. 캠페인에서는 공정한 선수 선발, 투명한 예산 집행, 학생 인권 존중, 금품·향응·찬조금 수수 근절 등 실천 가능한 행동 기준이 강조됐다. 모든 참석자는 '청렴의 빛을 밝히다' 서약식에서 촛불을 들고 청렴 서약을 함께 낭독하며, 개인의 다짐을 조직 전체의 약속으로 확장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의 작은 실천이 조직의 청렴 수준을 결정한다"며,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자발적 다짐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26일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도내 디지털튜터 117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학년도 신학기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수업 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최신 디지털 교육 동향과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고, 오후에는 스마트단말 서비스 인프라 활용법, 단말 MDM·무선 AP·구글 관리 콘솔 기능 심화,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망 이해, 기본 복무 및 고객지원(CS) 교육 등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교육 과정은 단계별 실습과 설명을 병행해 디지털튜터의 기술적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지역별 디지털튜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교 간 협력과 신속한 문제 대응 체계 마련에도 중점을 뒀다. 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신학기 개학 전 집중 교육을 통해 디지털튜터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5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CBAM 통합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그리고 UGIH S.I.W.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의 관련 부서, 자문위원, 그리고 포항 유엔기후변화글로벌혁신워크숍(UN GIH S.I.W) 좌장 등이 참석해, 각 용역의 추진 현황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로 다뤄진 CBAM 통합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따른 지역 산업의 현황과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CBAM은 철강과 알루미늄 등 수입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포항은 철강산업의 비중이 높아,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수출 기업들이 비용과 행정적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내 철강 중소기업을 위한 CBAM 원스톱 지원 체계 구체화에 나서고 있다. 탄소 배출량 관리, 제도 정보 제공, 맞춤형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 로드맵을 마련해 기업들의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진행된 UGIH S.I.W.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사업이 국정과제에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이 26일 '제105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열어 시민들과 세계적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음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공기의 울림, 플루트와 오보에, 세기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무대에는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신지훈과 수석 오보이스트 헤르만 디아즈 블랑코가 올랐다. 두 연주자는 부부로, 18세기 바로크 음악부터 드뷔시의 인상주의 곡, 한국 민요 '한오백년' 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특히 앵콜 무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제랄도가 부부 연주자에게 헌정한 '고대의 유령(Ancient Ghosts)'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문학 관련 시설에 작가가 상주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171개 기관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98개 기관이 선정됐다. 포항에서는 포은중앙도서관과 지역서점 책방수북이 포함됐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2,39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상주작가로 활동할 문학큐레이터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공개 모집된다. 지원 자격은 활발한 창작활동과 개인 문학 작품집 발간 실적, 문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을 갖춘 문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매칭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상주 작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서관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평생교육관 소강당에서 초등과정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졸업식과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 학력을 인정받은 졸업생 14명과 새로 입학한 20명을 비롯해 가족, 강사,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는 지난 3년간 문해교육 과정을 이수한 기순자 씨 등 12명에게 초등 학력 인정서가 전달됐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2명도 함께 축하를 받았다. 우수 졸업생 1명에게는 교육감 상장이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재학생 대표 김윤자 씨가 송사를, 졸업생 대표 박성자 씨가 답사를 맡아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자 씨는 "까막눈으로 살며 서러웠던 세월이 배움을 통해 희망으로 바뀌었다"며 "우리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신 선생님들과 포항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 성인문해교육은 성인들에게 기초 및 생활 문해력 향상과 초등 학력 취득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내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으로 결실을 맺은 졸업생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인물을 찾기 위해 2026년 포항시 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11월 3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포항시 시민상은 지역 발전,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시민선도, 교육 등 네 개 부문에서 총 3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포항시에 3년 이상 거주하며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시민에게 수여된다. 후보 추천은 포항시 내 기관·단체·기업체의 장 또는 읍·면·동장이 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를 달리하는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추천을 위해서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범죄경력조회서 등 관련 서류를 포항시청 총무새마을과에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는 포항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이에게는 포항시 시민상 상패가 전달된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 시민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자동차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2주간 법령 준수와 관리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체의 불법행위와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투명한 자동차관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업체의 경우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의무 이행, 등록기준 준수, 시설·장비·인력 유지 기준 충족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자동차 매매업체는 성능·상태기록부 발급 및 관리 실태를, 해체재활용업체는 시설·장비 기준과 폐차요청서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포항시는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이나 반복된 위반이 적발될 경우 사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성용우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