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과 127만 건의 누적 주문을 기록하며 경북 내 공공배달앱 중 매출, 주문, 가맹점, 회원 수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했다. 202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4,000개 가맹점과 5만6,968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낮은 1.5%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 광고료 면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였으며, 구미사랑카드 결제 지원으로 지역 내 소비가 지역 상권에 환류되는 구조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2월 28일까지의 매출은 30억 6,200만 원, 주문 건수는 113,6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8%, 579%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구미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 3,000원 할인,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정기 할인, 가맹점 자체 할인 시 1,000원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를 운영해 타 민간 배달앱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마련해 '달달한 낭만 야시장', '구미푸드페스티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년도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의 신속 집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상반기 신속 집행 계획을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가 제시한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상회하는 66%의 집행률을 설정했다. 학교회계가 3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학교 운영 및 학사 운영에 필요한 학교회계전출금 사업을 우선적으로 집행한다. 이어 학생복지, 교직원복지, 학교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비도 순차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산이 교육 현장에 적시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고, 주 1회 이상 재정집행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집행이력관리카드를 활용해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K-에듀파인 메인화면을 통해 주간 집행 실적을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점검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소비와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성과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고, 지방계약법 및 지방회계법 시행령의 집행 특례 규정도 적극적으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년부터 5년간 진행될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경북 지역 학생들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낙동강, 동해안, 백두대간 등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자원을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도내 모든 초·중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공된 자료는 경북의 지리적 특성과 생태적 가치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제작됐다. 학교급별 수준에 따라 △낙동강 생태환경 자료집(초·중등 2종), △‘독도에서 경주까지’ 동해안 교수학습 자료(초등 1종), △생물 다양성 바로 알기(초·중등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낙동강 생태환경 자료집에는 지형적 특성, 식생 조사, GIS 분석 등 심화 탐구 활동이 포함됐다. 중등용 자료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지속 가능한 관광 기획 등 미래 역량과 연계된 프로젝트 활동도 담겼다. 초등 자료는 지난해 3~4학년용 개발에 이어 올해 5~6학년용이 추가로 개발돼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용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안 교수학습
[신경북뉴스]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주시에 정착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연수생과 선도농업인을 1대1로 매칭해 약 5개월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실습은 선도농가에서 영농 기술, 품질 관리, 경영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실습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 선도농가에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선도농가 25명과 연수생 25명 등 총 50명이다.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지도행정팀에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팀에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들이 초기 영농 정착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역 내 38곳의 '영주맛집'을 대상으로 위생복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영주맛집'은 음식점의 위생, 맛, 품질, 서비스, 지역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년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위생복은 각 업소의 특성을 반영해 실용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한, '영주맛집'임을 알리는 표식이 부착되어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영주시는 이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종사자의 위생 의식 제고와 함께 방문객에게 청결한 외식 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영주맛집 지정·운영과 위생관리 지원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관광객에게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도심과 공공시설 인근에 노란 팬지를 심어 봄맞이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6일부터 시민운동장, 주요 도로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팬지 5만 4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조치는 겨울 이후 삭막해진 도심 분위기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봄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지는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며, 개화 기간이 길어 봄철 도시 미관을 꾸미는 데 적합하다. 노란색 팬지는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주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활기찬 봄의 느낌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노란 팬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봄을 느끼고, 도심 경관이 더욱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 행사를 14일 서천 둔치에서 연다. 올해 22회를 맞는 ‘2026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소백산 자락의 자연을 즐기며 걷기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영주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에서 반환하는 약 7km 구간을 걷게 된다. 이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으며, 영주시 걷기협회가 걷기체조 시연을 선보인 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1인당 2,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경품권, 빵과 생수 등 간식이 제공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봄기운 가득한 서천 둔치를 걸으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른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각종학교뿐 아니라 평생교육시설, 교육기관, 부속 건축물, 공사장 등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축대, 옹벽, 절개지 등에서 균열이나 침하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시설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방식은 시설의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각 기관과 학교는 자체적으로 일반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며, 재해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취약 시설의 안전 상태를 세밀하게 살핀다. 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경북교육청은 즉시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필요시 전문 기관에 정밀안전점검이나 진단을 의뢰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침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교육시설 전반의 안전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9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개인교육기부단’ 공개 모집에 나선다. 개인교육기부단은 경북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전문 분야 강연,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기타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을 펼친다. 이 단체는 개인이 보유한 역량과 재능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인력풀로 운영된다. 2020년 출범한 경북교육청 개인교육기부단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경험 확대에 기여해왔다. 2026년 개인교육기부단은 약 50명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며, 경북 내 초·중·고 재학생의 학부모뿐 아니라 교육 기부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각급학교를 통해 진행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미래인재인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기부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개인교육기부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맞춤형복지제도 지원을 확대한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조직 내 공정성 강화를 목표로 맞춤형복지점수를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와 교육부, 전국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의 단체협약에 근거해 추진된다. 맞춤형복지제도는 직원이 배정받은 복지점수 내에서 건강관리, 자기계발, 생활 안정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단체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항목이 줄어들면서,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한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2026년부터 기본복지점수는 기존 800점(80만 원)에서 900점(90만 원)으로 100점 인상된다. 난임 지원비 50만 원과 태아·산모 검진비 10만 원이 새롭게 도입되며, 출산 축하 점수는 자녀 순번에 따라 순번×1,000점(100만 원)으로 지급 방식이 변경된다. 특별건강검진비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격년제 300점(30만 원) 지원이 유지되며, 2026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이외에도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