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5년 5월 7일(수)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하여 참외 수출검역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김정희 본부장, 농협경북본부 및 경상북도 관계자, 지방의회 인사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 검역 절차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2008년 참외의 베트남 검역 협상 개시 이후 작년 7월 수출 검역협상 타결, 올해 3월 첫 수출길에 오른 성주참외의 베트남 수출 성사(17년 만의 쾌거)를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하며, 수출검역 기반 강화와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성주 참외는 현재 전 세계 10개국(싱가포르, 홍콩,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대만, 캄보디아, 괌, 아랍에미리트,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으며, 2025년 4월말 기준 성주참외 수출 실적은 총 114톤에 달한다. 특히 성주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최근 현지 대형마트와의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항공사 기내식 납품 계약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수출시장보다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이는 단순 수출을 넘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 농정과/민원과에서는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열리는 5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참외라운지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주군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를 주제로, 참외판매 및 시식, 참외 선별체험, 반짝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외 라운지가 구성되어 성주군민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찾아오는 축제의 장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성밖숲 일원에서는 참외 선별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외 선별체험은 참가자가 참외의 크기와 무게를 예측하여 직접 참외를 선별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참외선별 로또 이벤트’형식으로 진행으로 참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어린이집 등 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맞춤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있어, 어린이들이 참외를 직접 만지고 선별 체험을 통해 농업의 즐거움을 느끼고, 참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외 선별체험뿐만 아니라, 참외의 풍미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참외판매 및 시식 부스도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다. 참외판매 부스에서는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성주참외원예
[성주군=신경북뉴스]조선왕실 고유의 장태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가 5월 2일(금)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및 운현궁에서 열렸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태실인 세종대왕자 태실에 안치될 왕자들의 태(胎)를 경복궁에서 장태지인 성주까지 봉안하는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한 ‘2025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재현행사는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세종대왕자의 태를 씻는 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를 누자에 안치하는 의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를 전국 최고의 길지인 성주로 봉안하러 가는 태봉안 행렬을 경복궁 근정전에서 광화문 월대까지 재현하였다. 또한 운현궁에서 태봉안 환송 연극 퍼포먼스 ‘세종대왕자 태를 맞이하다!’, 검무예술단 지무단의 창작 검무, 프로젝트 樂의 퓨전국악 공연 등 세종대왕자 태봉안을 축하하고 세종대왕자태실을 서울시민 및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태봉안 축하연을 개최하였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서울에서의 봉출의식을 시작으로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성주군=신경북뉴스]□ 용암면은 5월 2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민원교육을 실시하였다. □ 특히 이번교육은 최근 성황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를 반영한‘용암 속았수다’뱃지를 모든 직원이 착용하고 농번기 참외 수확으로 바쁜 면민들을 응원하며 친절 서비스 실천의지를 다졌다. □ ‘폭삭 속았수다’는 제주 지역 방언으로‘무척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이날 교육은 행정수요가 복잡·다양해지고 주민들의 서비스 인식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른 민원응대 역량 향상을 위한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등 다방면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 이숙희 용암면장은 “보다 친근하고 감동이 있는 서비스를 통해 면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친절행정을 실천하자.”고 말하며 적극적인 처리자세를 가져주기를 거듭 당부하였다. .
[성주군=신경북뉴스]□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훈, 민간위원장 이재동)는 어린이날을 앞둔 5월2일 대가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격차 해소 지원사업인 [희망더하기] 사업을 추진했다. □ 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 중 일부를 사용하여 대가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교육적 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 이재동 민간위원장은“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여 오늘 희망더하기와 같은 사업을 더 발전시켜 우리 아이들이 문화생활과 교육기회를 평등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상훈 면장은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는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욱 넓은 범위로 확산되도록 대가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4월 30일(수)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학교체육진흥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 본 위원회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심의하며 운동부지도자관리위원회를 겸하고 있으며, 지역의 종목 단체장 및 체육관계자, 학교장,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 구성되었다. □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학교체육 주요 실적과 하반기 체육 행사 일정 등에 관해 설명하고 학교운동부 운영 등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정수권 교육장은 “학교체육과 함께 지역 체육 활성화도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의견들로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축산악취개선을 통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의 상생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4. 30.(수)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의체는 축산단체, 주민 대표, 축협, 축산환경관리원,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축산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악취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농장 자체 노력과 악취개선 보조사업 적정 지원, 축산분뇨 퇴․액비화, 축산농가 교육 및 우수농장 선진 견학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안 마련이 주된 내용이었다. 또한 성주군 축산과는 국비 공모사업인 2026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신청을 통해 양돈농장에서 분뇨를 이동없이 효율적으로 자가 처리할 수 있는 정화방류시설 사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축산농가와 주민이 신뢰하고 상생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의 현실적인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은 5월 1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경북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공동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사업 등의 발굴 및 추진 ▲관련 정보 공유 등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전문 기관인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공동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강소형 야간도시로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으며, 올 한해 더욱 다채로운 야간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4월 30일(수)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형철,민간위원장 장재이) 위원은 행복씨앗텃밭에서 고구마 정식 영농사업을 실시 하였다. ○ 『행복씨앗텃밭』은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매년 운영사업으로 약 400평 규모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정식하고 가을에 수확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부족한 복지자원을 극복하고자 영농 수익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부식지원, 집수리 등 각종 지원사업을 해마다 진행 중이다. ○ 조형철 금수강산면장(공공위원장)은“봄철 기온이 올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협의체 위원분들께서 참여하셔서 감사드리며, 우리면 영농사업이 수익을 내어 취약가구 복지 지원에 한 축을 담당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지난 4월 30일,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특별한 행보를 펼쳤다. □ 이날 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은 서로의 지역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루어졌으며,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 간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 장명옥 성주군 가족지원과장은 “서로의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은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사회복지과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하며 지역 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