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죽도시장 인근 동빈교의 보수 및 보강 공사를 마치고 28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알렸다. 동빈교는 지난해 8월 도로 침하와 관련된 시민 민원이 제기된 이후, 대형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긴급히 통행이 제한된 바 있다. 포항시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문제 원인을 파악한 뒤,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교량 개체공사에 들어갔다. 공사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부분 개통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9월 1차 구간 임시 개통에 이어 이번에 2차 구간까지 공사가 완료됐다. 동빈교의 전면 개통으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됐으며, 그동안 우회로를 이용해야 했던 죽도시장 방문객과 출퇴근 차량의 교통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교량 등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작업에 들어갔다. 26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관련 부서, 포항테크노파크, 특급호텔 등 민간투자사, 지역 전문가, 관광 관련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아라기술단, 포스코 A·C, 라움그룹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거버넌스 출범 이후 간담회, 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등 15차례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상인과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현장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2월에는 거버넌스 운영 조직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민간투자사들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상호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이 모아졌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에는 아라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안전을 위한 현장 종합점검을 진행했다. 2월 26일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 안전, 시설 안전, 산업 안전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모든 학교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먼저 실시했다. 이후, 교육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강구초등학교를 방문해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사고 위험성을 점검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덕교육지원청도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교육지원청이 2월 26일 지역 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와 청렴도 향상 연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지침의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영양관리, 조리종사자 인력 운영, 식중독 예방, 환기시설 개선, 시설 현대화 등 학교급식 정책의 주요 사항이 안내됐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학교에서의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방안과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받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광일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중독 없는 안전한 급식 제공과 신뢰받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 주민들이 대구와 경북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군위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복동 이장연합회장을 비롯한 4명의 주민 대표가 참석했다. 서명부에는 다수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드러났다. 주민 대표들은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지역 주민의 생활권 확장과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에 필수적인 교통망임을 강조하며,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도 주민들의 염원이 충실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가 지난 25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연구단체는 지난해 8월 등록심의를 거쳐 구성됐으며, 첨단기업 육성 정책과 맞춤형 캐릭터 산업 전략을 주요 연구과제로 선정했다. 김경민 의원이 회장을 맡고, 황혜진, 전영태, 박새롬, 박영숙, 박충배 의원이 참여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청년 유입을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해 왔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진이 첨단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상점 할인쿠폰제, 인공지능 전환 역량강화 바우처 지원, 퇴근 후 문화·여가프로그램 운영, 청년우대 가맹점 도입 등이 포함됐다. 캐릭터 산업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캐릭터 뮤지컬 등 지식재산(IP) 확장, 로컬상권 연계 팝업스토어 확대, 주민 참여형 캐릭터 확산 및 라이선스 운영, 전략 상품군 고도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 결과를 수성구 정책에 실제로 반영하기 위한 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경민 회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 성장 전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이 26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전담조사관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강의는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맡아 법률적 시각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 심의위원의 역할과 책임, 심의 절차의 주요 쟁점, 전담조사관의 조사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진술 및 자료 확보, 기록의 정확성, 유의사항, 사례 중심 안내와 유사 상황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심의 단계의 공정성과 일관성 확보, 전담조사관의 역량 체계적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절차의 공정성과 판단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이 각자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고, 학교와 학생,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지원과 심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합창단이 지난 2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출발, 고백, 비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총 9곡의 합창이 무대를 채웠다. 초반에는 ‘과수원 길’, ‘도라지 꽃’, ‘노래는 나의 인생’ 등 익숙한 곡들이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함께 걷는 길’, ‘사랑 찾아 인생 찾아’, ‘세계민요 여행’ 등에서는 군위의 미래와 도약을 노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별 게스트 무대도 마련됐다. 군위크로마하프합주단이 선사한 하프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고, 성악가 고준덕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무대를 이어갔다. 웨이브라스 밴드는 역동적인 연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각기 다른 음색이 만나 하나의 선명한 울림을 만드는 과정은 우리 군위가 나아갈 길과 닮아있다”고 말하며, “오늘 한목소리로 노래한 군민들의 염원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의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밝히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장학재단이 2월 26일 오후 5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자금 지원 정책과 초·중·고교 교육 현장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자금 지원 제도 정보 제공 및 홍보,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학생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와 홍보, 그리고 지역 인재 양성과 관련된 기타 업무가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등교육과장,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월 26일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와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위촉된 인원은 예방교육 강사 11명, 가정방문 상담사 10명 등 총 21명으로,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 지역에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을 담당한다. 예방교육 강사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각종 기관 등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시는 올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 능력과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대구스마트쉼센터 내방 상담, 유아동 예술체험 공연,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