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오후 예천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에 대한 심의와 확정이 이뤄졌으며, 그간의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법정 심의·기구로, 지역 주민의 복지 요구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보장 계획을 수립·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의에서는 8대 전략과 세부 사업별 추진 실적, 목표 달성 현황이 면밀히 검토됐다.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종현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살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공공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심의된 사안을 세밀하게 분석해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를
[신경북뉴스] 경산시장학회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3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장학금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장학금 지급 대상과 규모, 장학사업 운영 방향, 결산안 등이 논의됐다. 내년에는 총 4,337명에게 11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에 이어,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 약 2,2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새출발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은 4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는 장학금 종류에 따라 해당 학교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4월 중 심의를 거쳐 5월 초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경산시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일 이사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립박물관이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박물관 학교'를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 역사 속으로 쏙! 인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경산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와 체험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경산 출신 인물들의 이야기를 배우며, 지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40명씩 총 3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진왜란 시기 의병, 한장군, 김유신과 김인문, 삼성현, 황기식, 최두찬 등 경산의 역사 인물을 다루며, 의병 동화책 만들기, 모스 큐브 제작, 경산 문화유산 자료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각 회차별 수업 10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정보는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053-804-7323으로 할 수 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이번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집행률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산시는 상반기 신속 집행에 이어 하반기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산시는 연초부터 부시장이 주재하는 재정집행 보고회를 열고, 선금과 기성금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집중 점검 등 전략적 재정 운용을 실시해 재정집행 성과를 높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공직자가 책임감 있게 재정집행에 임한 결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새 학기부터 적용될 학교급식 지침의 변경 사항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학교급식의 주요 개정 내용, 2025년 청렴 만족도 조사 결과와 이에 따른 개선 방안, 그리고 공공분야 갑질 근절 사례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급식 관계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학교급식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철저한 위생과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원활한 행정 업무가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급식이 완성된다"며, "이번 연수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영양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더욱 신뢰받는 김천 학교급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5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권역별 대행업체의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와 보고 체계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공공운수노조 경북 지역지부의 방문 내용과 함께, 수거 및 운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경산시는 2026년도 권역별 수거 지역이 변경됨에 따라, 수거 누락 방지와 민원 발생 시 신속한 후속 조치 등 반복되는 민원 예방 방안에 대해 현장 근로자들과 면담을 통해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와 유사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사전 점검, 사고 발생 시 보고 체계와 후속 조치, 사후관리, 그리고 수거 차량 운행 시 신호위반·과속·지정차로 위반 금지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 공공서비스이므로 민원 최소화와 업무 공백 방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2월 26일 경북시대 창신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AI 스마트 돌봄 경북협의체' 출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저출생과 고령화, 돌봄 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돌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의 상용화, 실증 방안, 국가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행사는 AI 돌봄 지원 로봇 보급 시범사업과 AI 기반 스마트 돌봄 실증 지역 거점 조성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중심 실증과 협력 프로젝트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협의체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립재활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7개 연구기관과 KT 대구경북본부, (주)유엔디, (주)에이로봇, (주)미소정보기술, (주)어울림기술 등 5개 기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등 산학연병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경북협의체는 전체회의 외에도 연구기관 중심의 정책기획분과, 기업·대학 중심의 프로젝트 대응분과로 나뉘어 정책 개발과 국책사업 발굴을 동시에 추진하는 실행 중심
[신경북뉴스] 안동교도소가 징벌위원회 외부 위원으로 권오인 변호사, 박범수 교정위원, 강병규 전 교정공무원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2월 26일 진행됐으며,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징벌위원회 심의의 객관성을 높이고 수용자 인권 보호를 강화하는 취지다. 징벌위원회는 수용자의 규율 위반에 대한 징벌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안동교도소는 법률 전문가와 수용자 상담 경험이 있는 교정위원 등 다양한 외부 인사를 위원으로 참여시켜 심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박원규 소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법률전문가와 교정 교화를 위해 힘쓰는 교정위원을 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외부 위원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교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정부가 인공지능과 문화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2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인공지능 산업과 문화산업의 상생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같은 날,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저작물을 학습할 때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규정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기준과 고려사항을 담고 있다. 안내서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특별분과가 구성됐으며,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공지능 개발사와 권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약 세 달간 관계부처 협의와 12월 4일 대국민 설명회,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공정이용 안내서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과 관련된 공정이용 판단 요소
[신경북뉴스] 정부와 경제계가 최근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월 26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이 함께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K-국정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까지의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민관합동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소속 기업들은 정부의 경제 회복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