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고 PC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컴퓨터를 수거해 정비한 뒤, 정보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양군은 올해 9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포함된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정보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보급되는 PC는 CPU i5 이상, RAM 8GB 이상 등 일정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새 제품으로 교체된다. 또한 Windows 운영체제와 필수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전달돼, 수혜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신청은 2026년 4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류 심사 후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정비센터를 통한 PC 점검과 설치가 이뤄지고, 보급 후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신경북뉴스] 경주시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아침부터 국밥을 준비해 500여 명의 시민에게 제공했다. 최지형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음식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작은 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든다고 격려했다. 경주시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김장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반찬 나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가 3월 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어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을 보고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바르게살기운동 지례면위원회는 연도변 환경정비와 풀베기 작업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위원회는 지역 환경 개선에 모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천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수 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올에스(ALL S) 친절 행정’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행정 서비스 강화 방안은 민원실 방문자와 전화 민원 신청자 모두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응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민원 서비스 평가와 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에스(ALL S) 친절 행정’은 미소(Smile), 간결(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현명(Smart) 등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민원 응대 표준 절차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밝은 첫인사부터 신속한 문제 파악과 해결, 이해하기 쉬운 안내, 따뜻한 마무리까지 단계별로 응대 방식을 체계화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김천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내부통신망을 활용한 자가 학습 시스템도 운영한다. 매월 ‘올에스 데이(ALL S DAY)’를 지정해 친절 실천을 생활화하며, 전화 민원 응대 친절도 평가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점검한다.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교육과 심리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6일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우리 차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26년 다인 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1개 다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차를 매개로 교류하며 전통차 문화의 계승과 지역 차 문화 활성화를 도모했다. 행사는 지역 다인들의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축사, 떡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 차 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강 시간에는 권순해 강사가 ‘나를 빛나게 하는 말과 행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권 강사는 품격 있는 언어와 올바른 태도가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를 통한 마음가짐과 배려의 의미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 예다회 총회와 간담회가 진행되어 다회별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회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차 문화의 저변 확대에 뜻을 모았다. 김천시 김경하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교류회가 전통차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인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관내 기업들이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하나로 안내도』를 제작해 600여 개 기업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김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것으로, 12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데 모아 안내도를 통해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내도는 지원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형태와 연간 일정표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금융, 기술, 마케팅·수출, 창업·컨설팅, 인력지원 등 6개 분야의 지원사업이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사업의 연간 신청기간도 함께 정리되어 있다. 김천시는 안내도 배포로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3월 1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김천시립도서관 본관, 율곡도서관, 그리고 7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실시된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본관과 작은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30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6~7세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464명이며, 독서토론논술, 그림책&레고교실, 체스 기초, 세계여행, 케이팝 댄스 등 여러 강좌가 준비됐다. 율곡도서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12회 과정으로 22개 강좌가 열린다. 6~7세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272명을 대상으로 부모 감정코칭, 그림책 연극놀이, 위인 탐험, 요가, 기초 손뜨개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 방법과 강좌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각 도서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관내 9개 도서관의 문화강좌를 통해 많은 시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이 2월 28일과 3월 7일에 각각 정대건 작가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월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연속 강연에서는 창작과 삶을 주제로, 두 강연자가 각기 다른 시각에서 창작자의 현실과 인생의 본질을 조명했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정대건 작가는 2월 28일 '이야기의 세계에서 헤엄치기'라는 제목으로, 음악·영화·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창작자가 겪는 불확실성과 압박, 그리고 창작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세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야기'를 삶의 경험을 해석하고 다시 살아내게 하는 힘으로 설명하며, 창작을 직업으로 삼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구체적으로 들려줬다. 3월 7일에는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시인은 사랑과 고통을 삶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는 통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이 감정에 그치지 않고 삶의 선택과 태도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전달했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시인의 언어를 통해 각자의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영호진미'의 안정적 재배를 위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군위군 내 벼 재배농가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품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현장에서는 농업인들의 집중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일태 식량작물팀장이 영호진미 품종의 특성에 맞춘 관리기술을 설명하는 전문가 강의와, 쌀전업농 부계면회 김창준 회장이 10년 이상 영호진미를 재배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일태 팀장은 깨씨무늬병, 잎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의 필요성과 적기 이앙, 비배관리 등 핵심 관리법을 강조했다. 이어 김창준 회장은 지역 내 영호진미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재배 방법을 소개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기존 '일품'에서 '영호진미'로 변경된 이유와 필요성을 알리고, 품질 중심의 쌀 생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호진미는 밥맛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예비 가공사업장 대표자 양성을 목표로 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해 별도의 공장이나 장비 없이 농산물 가공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농업인의 농외소득 확대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실시됐다. 과정에는 농산물 가공의 기본 이론, 식품위생, 품질관리, 회계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교육생들이 직접 판매 예정인 제품의 원가를 산출해보는 실습도 진행돼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 창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가공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